삼성카드는 17일 서울시와 사단법인 굿위드어스가 함께 진행한 ‘사랑의 핸드허그’ 행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삼성카드 허준 상무와 서울시 황치영 복지정책실장, 굿위드어스 임통일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자사 커뮤니티 서비스 ‘인생락서’ 앱과...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아시아우호재단이 캄보디아 현지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도서 1만 3000여 권을 전달하는 도서기증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과 최재성 한국아시아우호재단 이사장, 서철모 화성시 시장, 천명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본부장 등 도서보급사업...
실제 기업지배구조원은 공익법인법상 감사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현행법상 국내 공익 목적의 비영리법인 중 직접 사업연도 기준 자산총액이 100억 원 미만인 기업은 외감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업지배구조원의 2017년 말 자산총계는 52억 원으로 주요 수입원은 회비다.
이와 함께 올 들어 지정기부금단체의 외부 회계감사와 공시의무 강화 등이 강조된 사회적...
강 대표는 지난 2003년 여성 최초로 제55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고, 지난 6월에는 법무법인 원이 공익활동을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 선의 이사장에 취임했다. 강 대표는 “원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고객들에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이사장이 새롭게 이사장 직에 오르면서 사단법인 선은 기존부터 해오던 공익 활동을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 이사장은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취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 지원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그는 “다른 로펌들이 잘하는 사업을 다같이 하는 게 아닌 우리가 할 수 있는, 사단법인 선만이 할 수 있는...
‘BGF 독도사랑 후원금’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를 통해 국제 사회에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홍보하는 공익 문화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2년 순수 국내 브랜드 CU로의 전환을 마친 이래로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후원 △독도후원 교통카드 출시 △독도 바로 알기 캠페인 △자전거 국토 대장정 △독도사랑 적립행사 등 우리나라 대표...
쌤소나이트코리아는 사단법인 미래숲에 올해 2억3000만 원의 기부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쌤소나이트코리아는 2011년부터 황사·미세먼지의 해결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에는 미래숲과의 협약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막화 방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쌤소나이트코리아는 미래숲과 함께 우리나라 황사의 주요 발원지인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제8대 총장으로 김재홍 한양대 특훈교수(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4년이다.
김 총장은 이날 “우리나라가 세계 온라인 고등교육에서 선도역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대에서 니만펠로...
공공기관의 공익성과 사회책임 활동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2017 사회가치포럼’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공공기관 사회책임연구원(공사연) 창립 기념으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 정세균 국회의장, 홍일표 국회CSR포럼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신철식 공공기관 사회책임연구원 회장이 참석해 축사와 환영사를 전했다....
공익변호사단체 ‘두루’는 법무법인 지평이 2014년에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두루에서는 현재 6명의 공익변호사가 일하고 있으며 장애인권 아동청소년인권 사회적경제 국제인권 등 4개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두루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뛰고 있는 단체다. 이 영상은 두루의 여섯 변호사가 직접 만들어 가는 이야기로, 화면 영상부터...
‘JW 아트어워즈’는 장애인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국내기업이나 공익재단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도한 최초의 미술 공모전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꿈틔움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신체장애와 정신장애를 가진 만16세 이상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순수미술계열과...
일단 전경련은 사단법인이다. 정부가 설립허가를 취소하려면 민법에 기대야 한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해 말 전경련 설립허가 취소 가능성을 놓고 법리 검토를 해왔다.
산업부는 주로 전경련의 미르·K재단 모금 주도 행위가 법인 목적에서 어긋나는 것인지, 공익을 해하는 행위인지 들여다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제 설립허가 취소 절차를 밟지 않은 것에 대해 백...
사단법인 선은 법무법인 원이 공익 기여를 위해 설립한 단체다. 2015년 서울가정법원의 성년후견법인으로 지정된 후 성년후견 업무를 지속 수행해왔다.
한정후견인은 일정 범위 내에서 노령, 질병 등으로 사무 처리 능력이 부족한 사람의 법률행위를 동의·대리하거나 신상에 관한 결정권을 갖는 자다. 법정대리인으로 볼 수 있다.
앞으로 사단법인 선은 2개월 이내에 신...
또한 외부연구기관(사단법인한국민주시민교육원)에서 실시한 2016년 성동구민 여론조사에서 교육상의 이유로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비율이 2015년 28.5%에서 2016년 12%로 16.5%포인트나 대폭 감소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성동구가 교육특구로 지정된 것도 비율 감소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는 3월 2일이면 우리 구 숙원사업인 일반계 고등학교 유치가...
은행연합회는 22일 “이번 행사는 은행연합회 여성위원회가 사단법인 여성금융인네트워크와 함께 은행권 최초로 마련한 은행권의 대리, 과장, 차장 등 주니어급 여성 직원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여성리더와 시니어 리더 간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자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은행권 여성 리더 등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와 함께...
원이 설립한 사단법인 선은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십대여성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시NPO지원센터, 사단법인 제주올레 등과 협약을 맺고 사회적경제, 여성, 아동 인권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익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정책 연관성도 충분하다는 주장이다.
이 변호사는 또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참여연대 정보공개사업단장을 맡는 등 관련 부서에서...
금태섭 김삼화 남인순 이재정 등 네 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며 공익인권법재단 공감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법률단체, 사단법인 탁틴내일, 세이브더칠드런, 대학교수들의 모임인 아동인권실현연구자모임 등 22개 단체가 함께 한다. 상임위원장은 최영희 (사)탁틴내일 대표와 남인순 의원이 공동으로 맡는다.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나라에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사명이 그대로 이름에 들어있는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T & COMMUNITY NETWORK: 아르콘)도 그곳에 있다. 아니, 더 정확하게는 성수동이 이렇게 변화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는 단체다. 아르콘을 세우고 이끌고 있는 이는 성수동 토박이라 불러도 무방할 허인정 이사장이다.
허인정 이사장을 만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계량산업협회(KAMI) 설립준비위원회가 29일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한국 산업계 계량 분야 전반에 관한 기술의 선진화와 산업의 진흥을 목표로 설립되는 사단법인 한국계량산업협회는 계량 및 계측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 및 개인 등 관계 기관을 주요 회원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진택(삼성계기공업 대표) 회장은...
서울가정법원 가사20단독 김성우 판사는 31일 신 총괄회장에 대해 한정후견을 개시하기로 결정하고 한정후견인으로 법무법인 원이 설립한 사단법인 선(대표자 이태운)을 지정했다. 한정후견인은 법원이 정한 범위 내에서 신 총괄회장을 대리하는 것이다.
김 판사는 공익법인을 후견인으로 선정한 데 대해 “자녀들 사이에서 신 총괄회장의 신상보호와 재산관리,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