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4일 월 6만원대 요금제인 ‘LTE 데이터 선택 599’ 기준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공시지원금은 14만3000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렸다.
또 월 10만원대의 가장 비싼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면 갤럭시S7과 엣지의 공시지원금은 23만7000원에서 25만3000원으로 1만6000원 인상했다. 여기에 공시지원금의 최고 15%까지 가능한 추가지원금을 더하면 갤럭시S7...
LTE 에그 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 8만원을 받을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데이터 사용량, 배터리 잔여량을 액정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LTE 통신망을 이용하고, LTE 망이 원활하지 않으면 와이브로로 접속한다.
특히 프리미엄 단말기의 배터리 용량은 4000mAh로 국내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18시간 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유선뿐만...
정부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을 개선하기로 하면서 인상되거나 폐지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휴대전화 단말기 공시지원금 상한 제도는 현행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박노익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국장은 지난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마련된 미래창조과학부·방통위 기자단 스터디에서 “휴대전화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의 폐지나 상한 조정을 검토하고 있지...
구형 스마트폰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일제히 낮췄다 다시 올렸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공시지원금이 높아지는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다.
당사자인 이통사는 정부의 압박 때문에 보조금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는 주장이다. 공시지원금 인상으로 시장이 과열되자 정부가 이통사에게 ‘시장 안정화’를 요구했다는 것.
이에 대해 방통위 측은...
이들 제품은 모두 출시된 지 15개월이 지나 공시지원금 상한 규제를 받지 않거나 출고가가 저렴한 제품들로, 할부원금이 1000원 이하다.
1000원숍에서 판매하는 단말기는 삼성의 갤럭시 그랜드맥스, 갤럭시 윈(WIN), 갤럭시 라운드, LG의 마그나, G2, G3 비트, K10, 와인스마트재즈, 애플의 아이폰4 등 9가지다.
KT M모바일은 가입 후 6개월 동안 기본료를 내지...
최근 신형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구형 스마트폰에 한해 늘어났던 공시지원금이 축소되고 있다. 갤럭시S7, G5 출시에 이어 아이폰6 공시지원금 인상으로 시장이 과열되자 정부가 ‘시장 안정화’를 요구한 데 따른 조치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15일 갤럭시S6의 공시지원금을 낮췄다.
월 6만대 요금제인 ‘LTE 데이터 선택 599’를 택할 때...
물론 넥서스5X, 아이폰6, 루나와 Y6 등 이통사 전용 단말기 등은 사실상 무료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출고가 83만3800원인 애플 아이폰6의 경우, 최대 6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아 KT에서 14만38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경우 LG전자의 G3스크린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엣지를 월 8만원대 요금제 이상으로 가입하면 공짜로 개통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출고가 90만원, 공시지원금 15만원(할부 원금 75만원)에 스마트폰을 구입한 고객이 프리미엄클럽에 가입할 경우 18개월 동안 할부금과 보험료를 납부하고 이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최대 12개월치 잔여할부금 30만원을 내지 않고 다른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할 수 있다.
임봉호 SK텔레콤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프리미엄클럽’은 고객이 잔여할부금...
삼성전자 갤럭시S7과 LG전자 G5 등 최신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이통사들이 기존 스마트폰의 재고 물량을 털기 위해 공시지원금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삼성전자 갤럭시J5, LG전자 X스크린 등 보급형 스마트폰에 공시지원금을 높여 사실상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있다. 넥서스5X, 아이폰6, 루나와 Y6 등 이통사...
SK텔레콤은 데이터요금제에 상관없이 루나폰 구매자에게 33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루나 출고가는 37만8400원으로 추가 지원금 4만9500원을 받으면 단말기 할부원금이 0원이 된다.
SK텔레콤은 이날 삼성전자 갤럭시A8 출고가도 59만9000원에서 39만9000원으로 인하했다. SK 전용폰인 갤럭시A8 공시지원금은 최고 30만원이다. 여기에...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4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이폰6 단말기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공시지원금을 넘는 불법 보조금을 일선 판매점에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에서 정한 공시지원금은 최대 30만원이다.
검찰에 따르면 2014년 10월 '아이폰6' 휴대전화가 판매되면서 이통3사는 공시지원금으로 15만원을 책정했지만, 경쟁이 가열되면서 지원금이...
다만 G5는 일단 KT망으로만 개통할 수 있다. 이번 주 내로 SK텔레콤망 개통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공시지원금을 받는 대신 통신요금을 할인받는 방법도 있다. 헬로모바일은 24개월 약정 기간 매달 통신요금을 25%씩 할인해주는 선택약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통신 3사의 20% 요금할인보다 할인율이 5%포인트 높다.
이통 3사 중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는 월 1만원의 ‘LTE웨어러블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15만2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음성 통화 50분, 문자 메시지 250건, 데이터 250MB를 쓸 수 있는 요금제다.
KT는 월 1만원의 ‘웨어러블(LTE) 요금제’에 가입하면 1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음성 통화 50분...
옥션의 이번 프로모션 통해 요금제 선택 시 할인되는 공시 지원금과 더불어 옥션에서는 5대 카드사(신한, 국민, 현대, 롯데, 농협)의 20% 추가 제휴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며, 카드사(신한, 국민, 현대, 시티, 삼성) 최대 12개월 무이자 혜택과 스마일페이(신한, 현대) 결제 시 최대 20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했다.
LG전자는 출시 기념으로 오는 15일까지 구매, 개통...
이는 통신사와는 별도로 진행되는 행사로, 공시지원금과 중복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만 원대 데이터요금제를 기준으로 현재 G5의 공시지원금은 평균 12만 원 정도다. 공시지원금이 아닌 선택약정할인 20%를 선택할 때는 최대 26만 원가량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모바일통의 ‘LG G5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할인 폭은 최대 48만...
LG전자의 전략스마트폰 G5가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해 일제히 출시된 가운데 소비자들이 공시지원금과 20% 요금할인제를 두고 주판알을 튕기느라 바쁘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G5는 공시지원금보다는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게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3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기준으로 G5를 선택하면 SK텔레콤은 26만2200원, KT는...
3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출시된 G5는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면 SK텔레콤은 22만8000원, LG유플러스는 26만4000원, KT는 23만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각각 지급한다.
또 공시지원금의 최고 15%인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G5의 실구매가는 SK텔레콤에서 57만3800원, LG유플러스에서 53만2400원, KT에서 56만3500원이 된다. 추가지원금은...
KT는 공시지원금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공시지원금에 최고 15% 추가지원금을 합치면 ‘G5’의 실구매가는 SK텔레콤 57만3800원, LG유플러스 53만2400원입니다. 한편 ‘G5’는 세계 최초로 디바이스 간 결합을 지원하는 ‘모듈 방식(Modular Type)’을 적용해 스마트폰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LG전자는 기어이 갤럭시S7과 같은 83만6000원에 출고가를 맞췄다.
이튿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면 주요 통신사의 공시 지원금 규모가 책정됨에 따라 실구매가는 소폭 낮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갤럭시S7(32GB)의 최저 실구매가는 현재 월 10만원대 요금제 선택 시 50만원대 초중반이다. 6만원대 요금제를 고르면 60만원대 중후반으로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