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의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발표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공시가격 평균 상승률은 19.08%다. 서울은 19.91% 상승했다.
서울에서 아파트 공시가격이 가장 높게 오른 곳은 노원구(34.66%)다. 이어 성북구(28.01%), 강동구(27.25%), 동대문구(26.81%), 도봉구(26.19%), 성동구(25.27%) 순이었다. 반면 서울에서 가장 공시가가 낮게 오른 곳은 서초구(13.53...
2021-03-21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