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는 △전혜정 총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발전계획 공론화특별위원회 인터뷰 영상 시청 △SWU2030 중장기 발전계획 발표 △대학혁신지원사업 발표 △비전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개교 58주년을 맞이해 열린 비전선포식에서는 ‘미래와 공감하며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대학’이라는 서울여대 새로운 비전이 공개됐다....
회원국들은 공동선언문에서 “우리는 광범위한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응함에 있어 공동의 노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인식한다”고 밝혔다.
채무자와 채권자,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부채 투명성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금융 관행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도 선언문에 포함했다. 이는 아프리카 국가들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에 규모와 조건이 불투명한...
KDB산업은행은 1일 인권경영세칙을 제정·시행하고, 서울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노사공동으로 인권경영 선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직원대표 2명이 선언문을 낭독하고, 전 임직원이 고객, 협력사 등의 인권을 중시하고 보호하는 의지를 담은 서약에 서명했다. 선언문에는 △고용상 차별금지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보장 △산업안전 보장 △환경권 보장...
사건의 용의자가 온라인 선언문에서 트럼프를 '백인의 정체성과 공동의 목표를 새롭게 한 상징적인 인물'이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 선언문을 봤느냐는 질문에 "보지 않았다"고 답했다.
호주 국적의 브렌턴 태런트는 이날 총기 5정으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사원 2곳을 공격했다. 49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당했다. 그는 백인...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사와 UAE원자력공사(ENEC)이 2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바라카 1호기 연료장전‧시운전‧운영을 위한 협력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양국 원전 업계는 한전이 UAE 바라카에 건설한 원전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원전 운영기준 수립, 인적 역량 강화, 운영허가 취득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2019년 1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선언문'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자치분권이 새로운 시대정신과 대한민국의 비전"이라며 실천조항으로 △자치분권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협력 △자치분권 의제 연구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국회와 중앙정부에 △입법·행정·재정·조직권 보장을...
부산지역협의회를 이끌어 갈 초대 협의회장사로 벤디츠(공동창업자 겸 이사 정재욱)가 선임됐다. 사무국은 마이스부산 강석호 대표가 맡아 전반적인 운영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대 협의회장 정재욱 이사는 혁신 선언문을 통해 “부산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고, 부산 스타트업의 투자 활성화에 기여해 성장을 돕겠다.”며...
비건 대표와 김 전 대사의 협상은 결국 정상회담 결과물로서 공동선언문 등 형태로 나올 합의문의 초안을 만드는 작업이 될 전망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논의는 북한이 조건부로 약속한 영변 핵시설 폐기와 미국 측이 제공할 상응 조치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측은 종전선언 등을 제시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비건 대표와 김 전 대사가 협상할 장소는...
지난 연말 임헌재 대림산업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사내 인트라넷 시스템에 '임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비상경영 선언문)을 올리는 등 위기감이 팽배하고 올해 1월부터 조직을 축소·통합했다. 설계 조직과 공사 조직을 합치고 입찰·영업 등 신규 수주 관련 조직을 축소했다. 근무지를 서울 종로구 디타워에서 지방으로 옮기는 방안도 살펴보고 있다. 기존 임직원...
선언문은 프라스틱연합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가 공동으로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대체, 재사용 및 에너지를 회수하는 4R(Reduce, Replace, Recycle, Recover)을 이행하기로 한 것이 주요내용이다.
프라스틱연합회 김진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플라스틱업계는 앞으로 가공기술개발을 통한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친환경...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국을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날 오전 베이징누오호텔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제2회 한중지사성장회의'를 주재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한중 지방정부가 손을 잡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에서는 한국 측에서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양승조...
◇제한적 남북 경제 협상 재개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평양공동선언문에서 제시한 남북 경협 사업은 △철도·도로 연결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 △서해경제공동특구 △동해관광관광특구다.
제재 완화 분위기상 현실적인 2019년 경협 사업은 상반기 철도·도로 연결 착수를 하고 하반기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 가능성 정도를 점칠 수 있다. 한미 간 워킹...
EU 측에서 브렉시트 협상을 주도한 미셸 바르니에 수석대표도 이날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퇴 협정 합의문 초안과 양측 간 미래관계에 관한 정치적 선언문을 발표했다. EU는 이르면 오는 25일께 정상회의를 열어 합의문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합의문에는 영국이 2019년 3월 29일 EU를 탈퇴하더라고 2020년 말까지는 전환기간으로, EU 관세동맹 내에...
농식품부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차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에서 이 장관이 한창푸(韓長賦) 중국 농업농촌부장, 요시카와 다카모리(吉川貴盛) 일본 농림수산상과 3국간 농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면한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3국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3국 농업장관은...
5. 포럼은 매년 한국과 러시아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한다. 2019년 ‘제2차 한·러 지방협력 포럼’은 제1차 포럼의 공동 의장인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토크시에서 개최한다. 2020년 제3차 포럼은 대한민국의 울산시에서 개최한다.
‘제1차 한·러 지방협력 포럼’의 양측 참석자 명단은 동 선언문의 일부로 간주한다.
동반위와 중기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연합회 등 4개 경제단체가 개방형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동반성장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수평적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이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등 전문가들이 사내벤처 육성 등 개방형 상생 협력을 논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또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바라보는 바람직한...
특히 ‘9.19 평양공동선언문’에 금강산 관광 정상화와 관련해 명시하는 등 대북사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 회장의 방북이 이뤄질 경우 사업재개와 관련, 보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현 회장은 남편 정 전 회장을 대신해 현대그룹을 이끈 지난 15년간 위기 속에서도 그룹 핵심 사업인 대북사업 재개를 위해...
이번 공동선언문 채택은 한ㆍEU 정상회담의 성과사업 중 하나다. 한ㆍEU 공동선언은 전 세계 IUU어업 문제 해결에 대한 한국 정부의 의지와 유럽연합과의 상호 협력에 기반을 두고 있다.
유럽연합이 IUU어업 근절을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한 것은 미국, 일본, 캐나다에 이어 한국이 네 번째다.
한국과 유럽연합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해양수산업을...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제조업·서비스업·공공 부문 수상자 대표와 함께 성공적인 포용성장을 위한 ‘생산성향상 공동선언문’을 채택했고, 생산성 혁신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고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기업들이 경영과 기술을 혁신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