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한뜻

입력 2018-11-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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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한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왼쪽부터)과 한창푸(韓長賦) 중국 농업농촌부장, 요시카와 다카모리(吉川貴盛) 일본 농림수산상(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한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왼쪽부터)과 한창푸(韓長賦) 중국 농업농촌부장, 요시카와 다카모리(吉川貴盛) 일본 농림수산상(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에서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하지 않도록 세 나라 간 협조를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차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에서 이 장관이 한창푸(韓長賦) 중국 농업농촌부장, 요시카와 다카모리(吉川貴盛) 일본 농림수산상과 3국간 농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면한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3국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3국 농업장관은 공동선언문과 별도로 농촌 진흥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각서에 서명하고, 농업·농촌 개발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3국은 정기적으로 실무협의를 하고 농업·농촌 발전 경험, 농산물 안전성, 농촌 생태계 보전, 농촌문화 교류 분야 국제워크숍, 공동연구 추진 등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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