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하고,특화 일자리사업인 중증장애인 카페 ‘I got everything’을 내년에 20개소(현재 76개소)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정부는 발달장애 아동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치료·재활서비스, 양육 지원 등을 확대하고,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발달장애인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공공후견인도 올해 1263명에서 내년...
2개 지자체에 걸쳐 있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광명과 시흥이 함께 준비하는 듀얼 허브 시티'라는 개발 방향을 목표로 일자리·교육·문화 등 정주 환경을 우선으로 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1271만㎡)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의도 면적의 4.3배에 달하는 면적에 7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청년주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공급해...
대표적 일자리 창출 사업인 ‘굿잡 5060’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50~60대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현대차그룹, 고용노동부,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만든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2018년 출범 이후 총 950명의 수료 인원 중 재취업에 성공한 인원은 565명으로 취업률 60%, 6개월 이상 고용유지율은 69%에 달한다. 교육 수료 후 취업에 소요된 기간이 평균 3.8개월로...
올해 처음으로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COMPA)와 함께 개최한 우수기술세미나는 LG전자가 협력사에 국내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선행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LG전자는 행사를 통해 협력사가 필요한 기술을 찾아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LG전자는 협력사와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경쟁력 강화, 차세대...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박람회는 기업의 환경 인재 채용의 기회를 마련하고, 환경 분야 전문인력의 취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로 환경 분야 우수 기업 및 공공기관, 협회 등 50여 곳이 참가한다.
행사에서는 채용정보 제공을 시작으로 각 기업의...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문별 1위 기업이 선정됐다.
지역난방공사는 △ESG위원회 신설 및 거버넌스 강화를 통한 ESG 경영체계 구축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 △‘푸르메 여주팜’ 설립을 통한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 △지속가능 상생숲We 포레스트사업 및 상생형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 확대 △국내 최초...
노인일자리는 공공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시니어인턴십으로 나뉜다.
이 중 공익형은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월 30시간 이상 근로 시 월 27만 원의 활동비를 주는 재정일자리의 한 형태다. 공공형 노인일자리를 포함해 정부 직접일자리에 참여하는 고령층의 평균 연령은 75.1세다. 상당수는 시장에서 일자리를 얻기 어렵거나 가족·지인과 교류...
주거 차원에선 공공임대주택을 연간 2000호 우선 공급하고, 전세임대 무상지원 기간을 만 20세 이하에서 22세 이하로 확대한다. 일자리 부문에선 청년도전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해 최대 300만 원의 도약준비금을 신규 지원하고, 기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지원기간·수준을 1년간 최대 960만 원에서 2년간 최대 1200만 원으로 확대한다....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계획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다. 지난 2019년 10월 최초로 지구지정 됐으며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착공식을 개최한다.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LH, iH가 함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면적은 333만㎡의 규모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과 저출산·고령화 현상을 막기 위해 지방 일자리 확충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과 지역 균형발전 정책 시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허 의원은 국정감사 과정에 혁신도시법과 관련한 지역균형발전 현안 점검과 향후 중점...
또 “우리는 정당과 상관없이 의회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가족과 소기업의 비용을 줄이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공공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군인과 퇴역군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저지 3지구에선 또 다른 한국계 앤디 김 민주당 하원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한국계 의원이 3선에 성공한 건 26년 만이다.
11일 LH 판교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에서 개최되며, 입찰 관련 세부사항은 LH 전자조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철흥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LHQ+ 입주고객 품질 서비스를 통해 입주자의 눈높이에 맞는 고객중심 주거품질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일자리 예산 중 단기 일자리인 노인 공공 일자리 등 직접 일자리 예산은 3조1177억 원으로 올해보다 902억 원(2.8%) 줄었다. 예산 축소로 인해 직접 일자리 인원도 올해 105만8000명에서 내년 98만3000명으로 7만5000명 줄어든다.
2020~2021년 코로나19 고용 충격 완화에 기여해온 고용유지지원금(5981억→1974억 원), 청년채용특별장려금(4959억→401억 원) 등...
정부는 저임금의 단순 노무형 공공일자리를 조금 줄이는 대신 더 임금이 높고 양질인 민간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내년도 노인일자리 예산을 재구조화한 상태다.
내년도 경로당의 냉·난방비, 양곡비 사업 예산이 감액됐다는 지적에 대해 추 부총리는 "실제 현장에서 경로당에 가는 재원 자체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서비스업은 공공행정에서 감소 폭이 전월 4만7000명에서 5만5000명으로 확대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 목적으로 확대됐던 직접일자리 공급이 축소된 탓이다. 그나마 전체 가입자는 코로나19 유행 전보다 많다. 교육서비스업 가입자는 직업훈련기관 등 기타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증가 폭이 전월 1만8800명에서 1만2300명으로 축소됐다....
◇취준생 못지 않은 일자리 경쟁…“노동소득·연금·저축, 조화 필요”
정부가 추진한 ‘공공형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기도 쉽지 않다. 김 씨는 거리에서 등굣길 안전지킴이를 신청했지만 자격요건이 안 된다고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장애연금과 국민연금, 자식들이 100만 원가량 생활비를 준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고정소득이 있어서 ‘공공형 노인일자리’...
공유 사택 이용 대상자는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귀환 채널구축 사업 △대구 유입 청년 경력직 일자리 매칭사업의 참여자 중 선발한다. 입주 기간은 1년 단위로 최대 3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정환 한국사업단지공단 이사장은 “ESG경영 일환으로 공공기관으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공유사택 제공을 결정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공유사택이...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는 16만6000명 줄었다. 쉬었음 인구 중 60세 이상의 구성비는 42.5%로, 1년 전보다 2.6%p 상승했고, 20대(15.9%)와 30대(11.3%)는 각각 1.5%p, 1.9%p씩 하락했다. 쉬었음의 주된 이유로 퇴사(정년퇴직) 후 계속 쉬고 있음(17.3%)은 전년 같은 달보다 2.5%p 상승했고, 일자리(일거리)가 없어서(7.8%)는 2.4%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