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아파트 분양정보와 청약통장 가입현황 등 다양한 주택청약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은 “추가 개방된 주택청약 공공데이터는 국민의 청약신청 여부·시기 판단과 시행·시공사 등 업계의 분양단지 세대 유형 구성 결정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부동산정보 콘텐츠 개발 등 프롭테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일인 오늘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과 경기 부천시 원종동 '부천원종 B2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이 13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전북 완주군 삼례읍 '완주삼례 A1(행복주택)'은 당첨자를 발표한다.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공급되는 서울 고덕강일 3단지와 시세차익 나눔형인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 등 수도권에 시세보다 최대 30% 저렴한 공공분양주택이 나온다. 윤석열 정부는 다음 달 사전청약 2298가구 공급을 시작으로 임기 내 주택 공급에 박차를 가한다.
민간 분양 물량은 올해 25만 가구 규모가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최근 지난해 41만 가구 공급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부터 부천원종 공공주택지구 내 B2블록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 394가구 청약 접수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부천원종 B2블록 신혼희망타운은 △공공분양 394가구 △행복주택 197가구 등 591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공급 대상은 공공분양주택 394가구다. 공공분양주택은 전용면적 △46㎡ 80가구 △55㎡ 314가구로 건설된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최근 집단대출 이자 부담, 미분양 급증, 청약수요 위축 등으로 분양시장은 한파를 맞았다”며 “정부가 극심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청약 규제 완화와 공공주택 공급 계획 발표 등 적극적으로 정책 추진을 하고 있는 만큼 청약 대기자들은 개선되는 청약 제도를 꼼꼼히 확인한다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부동산플래닛은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보와 공공데이터를 융합하고 부동산 시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서두르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B2B(Business to Business) 부동산 고객사에 제공해 온 전문적이고 다양한 부동산 서비스와 기능들을 더욱 유기적으로 결합해 제공할 계획이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부동산플래닛의 경영목표와 비전에 관해 묻자...
올해 준공하는 세종테크밸리에 기업 추가 유치를 위한 조성방안을 마련하고 총 54개 필지 중 잔여 7필지에 대한 분양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주택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연내 약 2500세대 착공 및 고운동, 산울동 등 약 3000세대가 준공할 예정이다. 해밀동에는 제로에너지타운, 다솜동에는 케어팜타운, 집현동에는 청년특화주거단지가 들어선다.
행복도시...
있어서 분양가상한제를 유지하는 실익이 없다고 생각된다.
▲고준석: 정부가 규제를 완화한 상황에서 이젠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정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본다. 지금이야 금리가 시장 가격을 통제하고 있지만, 금리가 다시 내려가면 주택 공급 부족으로 가격은 다시 오를 가능성이 높다. 그때를 대비해서 정부는 지난 정부에서 추진하던 3기 신도시나 공공주택...
우선 주택건설사업자 등록증 대여자뿐만 아니라 ‘차용자·알선자·공모자’도 제재 대상에 포함되도록 주택법부터 개정할 방침이다. 이르면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공공택지 공급 전 법안을 처리해 시행하겠다는 구상이다.
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퍼컴퍼니 사전 확인 절차 강화 △벌떼 입찰...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주택도시기금의 지원을 받아 공공택지에 건설된 국민주택과 관련해 다수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침해한 기만적 광고행위에 대해 엄중 제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공공 임대아파트와 관련해 사업자가 소비자 선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거래조건 변경계획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했는지...
아울러 빌트인 품목과 마감재 재질을 일반 분양주택 수준으로 높이고, 300가구 이상 공공임대 내 어린이집, 도서관 등 생활 SOC도 의무적으로 설치한다.
노후 공공임대주택도 재정비 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복합 개발해 새로운 공공임대 모델을 제시한다. 주택과 상업시설, 생활 SOC 등을 복합개발해 문화와 여가생활을 누리는 지역사회의 핫플레이스로 재편한다. 또...
주거복지를 위한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도 진행한다. 2027년까지 공공분양과 임대물량 100만 가구를 공급한다. 공공분양 새 브랜드는 ‘뉴:홈’으로 선정하고, 올해 총 7000가구 사전청약을 7월과 12월 시행한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운 건설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도 시행한다. 임기 내 연 500억 달러 수주 달성을 위한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대폭 높여주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상한제 분양가가 시세보다 높은 역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는 곳은 분양가상한제 대상지에서도 함께 해제될 전망이다.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전역이 분양가상한제 지역서 풀리는 셈이다. 상한제 대상에서 풀리면 공공택지는 3∼5년, 민간택지는 2∼3년 거주의무 등의 규제도 사라진다.
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6만7260가구로 같은 기간 26.5% 줄었지만, 지방은 29만9776가구로 35.9% 증가했다.
주택 착공 실적은 감소했다. 지난달 누적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5만8098가구로 지난해 동기 50만1878가구 대비 28.6% 감소했다. 아파트 등 공공주택분양실적은 전국 누적 기준 26만641가구로 전년 동기(28만9022가구) 대비 9.8% 줄었다.
한양3차 아파트는 7개 동,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508가구(공공 77가구, 분양 431가구)로 탈바꿈한다. 내년 3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5년 착공 예정이다. 주거 유형은 7가지 평형(전용 59·74·84·102·112·125·156㎡)이 도입된다.
시는 3~4인 가구에 적합한 59㎡형(54가구) 임대주택뿐만 아니라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할 74·84㎡형(23가구)을...
정부는 서울 고덕강일 3단지와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 등 서울 인접 지역에 시세보다 최대 30% 저렴한 공공분양주택 2298가구를 공급한다. 분양가는 고양창릉 지구에 짓는 나눔형 전용면적 84㎡형 기준 5억5283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사전청약 물량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지만, 향후 수익을 공유하는 ‘나눔형’과 건물만 분양하는...
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공급대책 후속 조치로 2298가구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공급지역은 고양창릉(877가구)와 양정역세권(549가구), 고덕강일 3단지(500가구)에 나눔형이 공급되고, 남양주진접2(372가구)에는 일반형으로 공급된다.
다음은 국토부 자료 기반 일문일답.
Q. 같은 날짜에 공고된 나눔형과 일반형 주택에 동시...
국토교통부 30일부터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공급대책의 후속 조치로 2298가구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전청약은 청년 특별공급 등이 포함된 나눔형 도입 이후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이다. 나눔형은 고양창릉(877가구), 양정역세권(549가구), 서울 고덕강일 3단지(500가구), 일반형으로는 남양주진접2(37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을 분양받은 사람이 취득하는 분양주택 유형이다. 40년간 거주 이후 재계약을 통해 최장 8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고덕강일 3단지는 수분양자의 대출 기간 및 중도금, 이자 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후분양을 적용한다. 이에 공정 90% 완료 시점인 2026년 하반기에 본청약을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