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실적에 대한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도 강화한다.
아울러 산업부문 에너지의 63%를 소비하는 30대 기업과 자발적 효율 혁신 협약을 체결하고, 전 국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홍보 노력도 강화한다. 에너지 효율기술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강화 등 체질개선 노력도 병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탄소배출 측정·보고·검증(MRV) 기반 강화 방안도 발표됐다....
또한, 공공기관 경영평가 지표 중 에너지 절약 비중의 확대를 검토하고, '동절기 에너지 절약' 항목을 추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에너지 공기업의 효율향상 지원을 겨울철에 집중하기로 했다. 한국전력공사의 경우, 총 214기가와트시(GWh) 절감을 목표로 공공기관 건축물 고효율기기 교체, 중소기업 LED‧인버터‧변압기 기기 대체 등을 지원한다.
에너지 다소비 기업을...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달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는 “HMM이 흑자가 계속 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이 HMM을 계속 가져갈 수는 없다”고 말해 민영화 불씨를 지폈다. 조 장관은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게 되면 전제 지분의 76%가 공공소유 지분이 되는 만큼 민간기업이 경영권을 단숨에 확보하려면 상당한 금액이 필요하다”며 분할매각...
또한, 선정된 기업은 대/중견기업·공공기관 11개사에서 운영하는 국내외 판로개척 프로그램·인증취득 비용·복리후생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협력사 정기 평가 시 가점도 받는다.
동반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가보다 지원에 중점을 두겠다"며 "ESG 경영을 두고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상생 협력을 하고, 공급망의 경쟁력을 쌓을 수...
신한카드가 공공기관과 소상공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함께 소진공이 운영 중인 상권 정보 시스템을 개선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스마트, 디지털 기반 소상공인 경영혁신 지원’이라는 중장기적 목표를 달성할...
구체적으로 공정위의 직권조사를 1~2년간 면제 받게 되며 산업부 산하기관 시행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가점을 부여받는다.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부여 등의 특전도 제공된다.
동방위는 2022년도 평가에서는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도입을 위한 대기업의 다양한 ESG 경영 지원 노력을 평가에 반영해 새로운 상생...
몸담은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제품이 국내외 표준 및 기준에 충족하는 국민 안전지킴이와 수출 도우미 역할에서 기업의 친환경, 사회적 신뢰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KTL-ESG 경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
국가 위상에 맞춰 산업현장에서 ESG 경영 ‘전환’에 필요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확대하고, 미래 산업분야 시험평가 기술을...
금융노조는 △근로시간 단축(주 4.5일 근무제 1년 시범 실시) △점포폐쇄 시 사전 영향평가제도 개선 △임금피크제 개선 △금융 공공기관 혁신안 중단 △산업은행법 개정 전까지 산은 부산 이전 중단 등을 주장할 계획이다.
금융노조의 파업에 대한 은행권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시중은행에서는 총파업의 명분이 뚜렷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부산 이전 이슈에...
이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과제 이행 및 정책 방향에 부응하고,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선제적 기능 조정을 하기 위함이다.
또 소진공은 기관 자체 혁신방안 발굴을 위한 사업점검·진단·평가를 수행하는 업무를 맡는 ESG 혁신단을 신설해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추진 동력을 마련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러한 조직혁신을 선행해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정부는 향후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도개선, 재무위험기관 집중관리, 재무실적에 대한 경영평가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개별사업 위주의 위험관리체계를 기관 재무구조 전반에 대한 위험관리체계로 전환해 대외위험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부실 출자회사 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재무위험기관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30일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했다.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친환경 효과를 전문가와 환경단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상이다.
코레일은 ‘중부내륙선 KTX-이음’이 올해의 녹색상품 서비스 부문에 선정돼 11년 이상...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아산나눔재단, 함께일하는재단 등 공공과 민간 조직별로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 지원·육성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사업박람회 컨셉의 부스를 마련했다.
국내 유수의 임팩트 투자자들이 행사장에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사회적 기업가들과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기업과의 사업 협력, 경영ㆍITㆍ법률 서비스...
감사 대상에 △지출구조조정 추진 △공공기관 재무건정성 및 경영관리 △국세부과 행정 및 관행 개선 △출연·출자기관 경영관리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운영 △대학평가제도 및 학사규제 운영 등도 포함됐다.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인 탈원전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코로나19 확산 초기 일어났던 백신 대란을 들여다보겠다는 것다. 감사원은 신재생에너지에...
그는 총장 취임 직후 지난 정부 당시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평가 개입 의혹 감사가 ‘봐주기 감사’로 부당하게 이뤄졌다며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감찰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특별감찰팀은 허위 공문서를 작성해 전 정권 공공기관평가 잘못을 덮어줬다는 혐의로 공공기관감사국 간부 및 감사관 5명에 대한 감찰을 벌였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들...
또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맞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예방적 내부통제 시스템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황 사장은 직원들을 향해 "청렴하고 윤리적인 자세로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감을 높이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회사가 되자"며 "지역 주민과...
공기업·준정부기관은 기재부가 경영평가와 감독을 담당하고 임원 등 인사도 총괄하지만, 기타공공기관은 주무 부처에 경영평가·감독·인사 권한이 주어진다. 기타공공기관으로 변경되면 주무부처 주관으로 경영평가가 이뤄지고, 공운위 의결을 거쳐야 했던 임원 선임도 개별법이나 정관에 따라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예타 및 출자·출연 사전협의...
공기업·준정부기관은 기재부가 경영평가와 감독을 담당하고 임원 등 인사도 총괄하지만, 기타공공기관은 주무 부처에 경영평가·감독·인사 권한이 주어진다. 기타공공기관으로 변경되면 주무부처 주관으로 경영(기관)평가가 이뤄지고, 임원은 공운법상 임명절차가 적용되지 않아 개별법·정관에 따라 임명된다. 아울러 예타 및 출자·출연 사전협의 대상에서 제외되는...
기획재정부는 이번주 공공기관 경영평가 개편 방향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달 구체적인 경영평가 지표 변경 내용을 발표하기에 앞서 경영평가 개편의 취지와 전반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려는 것이다. 정부는 경영평가 배점 기준 가운데 '사회적 가치' 지표의 비중은 낮추고, '재무예산' 지표의 배점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는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협력하여 지역 중소기업들의 ESG 경영 확대를 지원한다는 의미가 있다”라며 “중소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우수 사례를 발굴해 다른 기업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협약을 통해 구축한 공공기관과 대기업 간 ESG 협업 네트워크가 중소기업 경쟁력...
지난달에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D등급(미흡)을 받자 부패근절과 공직기강 확립 등을 위해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그런데도 최근 일부 LH 직원들이 공식적인 출장 자리에서 골프를 치는 등의 기강 해이 논란이 또 발생했다. 이에 관해 한덕수 국무총리도 강하게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일련의 상황이 김 사장의 조기 사퇴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