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용산 원효 루미니’ 건축물 외관에 아티스트 275c의 미술작품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용산 원효 루미니는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공급하는 역세권 청년 주택으로, 롯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도심형 주거 브랜드인 ‘루미니’가 적용된 단지다.
아티스트 275c는 팝아트의 뚜렷한 색감과 복고풍 감성을 기반으로 한 예술작품을 통해...
먼저 ‘환경’ 부문에서는 제로에너지빌딩 선도사업 및 노후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 등 저탄소·친환경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이 소개됐다.
‘사회’ 부문에서는 부산 청년창업허브 조성, 유휴 국유지를 활용한 치유농장 조성·운영 등 캠코만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기반 사례가 공개됐다.
또한, ‘지배구조’ 부문은 직무 관련 부동산 취득...
법안 개정으로 전자소송 이용자는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법인등기사항증명서 등 소송 관련 서류를 행정·공공기관 방문 없이 원스톱으로 제출할 수 있게 된다.
현재까지는 소송절차에 필요한 서류를 법원에 제출하려면 각 문서를 발행하는 행정‧공공기관을 일일이 방문해 서류를 받아 직접 제출해야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재판 당사자 등은 행정...
결국, 여러 건축물이 슬림해진다는 의미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가격을 자극한다는 지적은 기우에 불과하다.
Q. 지상철도 지하화는 예산 문제가 한계로 지적된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
A. 지상철도 지하화 사업은 매우 큰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나 지하화로 확보한 지상 공간 중 가치가 높은 부분의 이용을 극대화하고, 공공기여 등으로 공공재원 부담을...
건축물 분야에서는 소비에너지의 50%를 신재생에너지 대체를 목표로, 공공건축물을 단계적으로 ‘리노베이션’해 ‘온실가스 관련 일자리 창출’과 병행한다. 2025년부터는 ‘청정항공유 급유 의무화’ 및 ‘항공유 과세’ 도입, 2030년까지 삼림 토지 이용 변화 관련 ‘30억 그루의 나무 식재’, ‘농가의 탄소 포집 시 인센티브’ 지급 등이 예정되어 있다....
상부 건축물을 포함할 경우 내항 1‧8부두 재개발 총 사업비는 약 1조9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해수부는 인중로 지하화 등 4개 사업에 대해 약 580억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한다. 최종적인 지원 규모는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확정된다.
또 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해수부와 인천항만공사는 재개발 지역에 충분한 공공시설을 제공하고, 경관성과 개방성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신축·노후건축물이 혼재해 대규모 정비가 어려운 저층 주거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지역이다. 지정 시 소규모정비사업 요건 완화 등 특례를 적용한다.
이번 공모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을 대상으로 한다. 국토부와 광역지자체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후보지를 5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향후 선정된...
이번 결정은 건축물 용도계획(업무시설) 및 용도지역 변경(제3종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에 따른 공공기여로 신대방1가길 도로 확장과 노인 여가 복지시설 조성이 진행된다.
한편 23일 열린 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는 중랑구 중화동306-48 역세권 청년주택 지구단위계획을 취소했다. 해당 사업은 사업시행자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아울러 행복청은 공공건축물의 기획·설계·시공 등 모든 과정에서 공공건축가의 참여를 확대해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정희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공공행정시설과 주민생활 편의시설, 문화시설 등을 지속해서 확충해 주민이 편리하고 안전하며 문화적 기회가 풍부한 행복도시를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시설 용지에는 지하 5층∼지상 8층 규모의 도서관과 키움센터 복합건축물을 건립한다.
금천구는 올해 상반기 우선 자동차 관련 시설부터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인허가 절차를 거친 후 하반기 착공해 2024년 7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지식산업센터, 공공시설도 자동차 관련 시설 준공 후 바로 착공해 2027년 준공이 목표다.
유성훈...
공공은 해당 사업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통상 주차장 1면 조성에 1억 원이 드는 반면, 유휴 주차공간을 활용하면 약 62만 원만 투입하면 된다.
시는 올해 부설주차장 2200면 이상을 추가로 개방할 계획이다. 특히 소규모 건축물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한다. 올해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주요 내용은 부설주차장 개방...
제물포역은 지난해 5월 26일 국토교통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4차 후보지 중 주거상업고밀지구로 동암역, 굴포천역 일원과 함께 선정한 곳이다.
제물포역 북측 일원은 경인선 제물포역과 도화역의 더블역세권이면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20년 이상 노후화된 건축물이 91% 이상 분포해 있어 지난해 5월 26일 사업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주민들의 관심이...
그는 △스마트미터와 주거에너지관리시스템(HEMS)을 활용한 홀몸노인 사고나 고독사 예방 시스템 운영 △현재 공공건축물 위주의 그린 리모델링, 제로 에너지 인증 지원사업의 저소득층 다세대 다가구주택에 확대 지원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유승호 지역도시건축사사무소 리플래폼대표는 "도시뿐만 아니라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중심으로 총 80개 기관(23개 대학·57개 연구기관과 기업)이 연합체(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효과분석을 통해 그린리모델링이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임이 검증된 만큼 그린리모델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26일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신대방동 498-24번지 일원 역세권 주택과 공공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 관련 운영기준'에 따라 신림경전철 보라매공원역 역세권에 해당하는 사업대상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으로...
모듈러 공법이란 첨단 건축 기술을 바탕으로 주요 구조물과 건축 마감 등을 공장에서 선 제작한 후 현장으로 운송 및 조립해 건축물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기존 방식과 비교해 20~50%의 공기 단축은 물론, 공사 과정에서 소음, 분진이 적고 폐기물도 덜 발생해 최근 차세대 친환경 건설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현장 작업을 최소화해 건설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도...
제로에너지건축,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건축물 탄소중립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업모델과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사업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BIPV(Building-Integrated Photovoltaic) 국내 시장 규모는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2025년까지 500㎡ 이상 공공건축물...
방배15구역은 용도지역이 혼재된 곳으로, 그간 용도지역 조정과 건축계획 등에 대한 협의 등으로 장기간 정비구역 지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심의에선 2종(7층) 규제 완화 사항을 적용해 정비계획이 결정됐는데 이에 따라 전체면적 8만4934㎡, 용적률 240% 이하, 건폐율 60% 이하, 최고 25층으로 총 1600여 가구(공공임대주택 약 300세대 포함) 규모의 주택이...
필자의 연구실이 있는 건물의 건너편에 주거용 건축물이 한창 시공 중이다. 기초 공사를 시작한 것이 얼마 전인 듯한데 벌써 9층 골조 공사가 한창이다. 필자가 아파트 시공 현장에서 건축·안전기사로 근무할 때와 비교해 보면 바깥에서 보는 골조 공사의 품질이 매우 높다. 매끄럽고 반듯한 것을 보면 시공 기술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졌음을 실감하게...
특별건축구역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설계가 필요한 사업 특성에 맞게 용적률, 건축물 높이 등 건축 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공동주택 507가구(공공주택 16가구, 분양주택 491가구) △부대복리시설(3428.55㎡) △근린생활시설(417.43㎡) △공영주차장(107면) △버스회차장의 내용을 담고 있다.
사당5구역은 지하철 2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