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셀루메드는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골이식재인 ‘라퓨젠 BMP2’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가 SCI저널인 국제구강안면외과학회지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라퓨젠 BMP2’는 동물세포 유래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바이오시밀러 복합의료기기로 척추손상, 치아손상 등 골결손 부위에 주입하면 골유합 속도를 앞당겨 주는 효과가 있다....
‘라퓨젠 BMP2’는 동물세포 유래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바이오시밀러 복합의료기기로 척추손상, 치아손상 등 골 결손 부위에 주입하면 골유합 속도를 앞당겨 주는 효과가 있다.
회사측은 “세계적인 학술지에 셀루메드의 독자 기술로 만들어진 라퓨젠 BMP2의 안전성을 인정 받은 것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셀루메드의 ‘라퓨젠 BMP2’는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국내에서 최초로 승인 받은 동물세포 유래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바이오시밀러 복합의료기기다. 척추손상, 치아손상 등 골 결손 부위에 주입할 경우 골유합 속도를 앞당겨 준다.
셀루메드 기업부설연구소의 장주웅 박사는 “세계적인 학술지에 셀루메드의 독자 기술로 만들어진 ‘라퓨젠 BMP2’의...
셀루메드는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기업으로, 지난해 골형성 단백질 ‘라퓨젠BMP2’에 대한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그러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도 실적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지난 20일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셀루메드는 지난해 매출 306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미회수된 매출채권이 늘며 당기순손실은 전년대비 1143% 확대된...
셀루메드는 활성형 골형성단백질(이하 BMP2)의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이번 특허를 통해 BMP2 세포 내에 미량 존재하는 페이스단백질의 양을 과발현시켜 비활성형 BMP2를 활성형태로 전환시킴으로써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골형성단백질은 골결손 부위의 골유합과 골밀도를 크게 앞당겨주는...
유래의 골(뼈) 촉진치료제인 ‘라퓨젠 BMP2(Rafugen BMP2)’의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국내 시판에 들어갔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어제 첫 발주된 8억원 규모의 초도 물량 공급을 시작으로, 2013년 50억원, 2014년 80억원, 2015년 100억원, 그리고 2016년 120억원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셀루메드의 신제품 라퓨젠 BMP2는 동물세포유래 골형성단백질이...
심영복 셀루메드 대표는 “연구개발 7년만에 결실을 이룬 이번 신제품은 국내 시판중인 대장균유래 골형성단백질에 비해 골 생성 속도가 우수해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셀루메드에서 개발에 성공한 동물세포유래 rhBMP2 원료는 와이어스가 개발한 rhBMP2에 이은 최초의 바이오시밀러다. 현재 셀루메드는 자체 GMP...
특히 셀루메드는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WPM 소재사업 바이오 의료분야 세부 주관기관으로 1단계 사업을 수행하며 골형성단백질의 일종인 rhBMP7의 세포주 시스템을 구축하고 배양기술 및 분리정제 기술을 확립했다.
셀루메드는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셀루메드는 오는 2016년까지 정부로부터 매년 약 17억원을 지원받는다”며 “2단계 사업은...
또 골형성 단백질이 골 결손 충진과 뼈 생성 기능뿐 아니라 인대 재건술 시술시에도 적용가능하며 우수한 생착 효과를 보임을 입증 받았다.
셀루메드 심영복 대표는 “이번 학회를 통해 국내 슬관절 관련 전문의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자사의 인공무릎관절과 골형성단백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학회 이후 제품 공급 문의 등으로 이어져...
7억 채무보증 결정
△동양네트웍스, 230억 규모 용역 계약 체결
△큐로컴, BW행사가 2311원으로 조정
△케이씨그린홀딩스 주주명부 폐쇄
△삼성테크윈, 삼성증권과 500억 규모의 특정금전신탁 거래
△디씨엠, 10억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연장
△셀루메드, 골형성 단백질 방출용 이식재 개발 관련 특허 취득
△제이엔케이히터, 자사주 신탁계약 50억...
특히 바이어연계 및 해외 의약전문매체 광고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현재 일부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무릎인공관절, 탈회골이식재의 수출 판로를 다변화하고 곧 상용화 될 골형성단백질의 새로운 판로 개척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영복 셀루메드 대표는 “자회사인 엔도텍을 기반으로 미국 및 일부 국가에 척추고정용나사, 인공무릎관절, 탈회골이식재 등의...
또 미국 FDA 승인을 앞두고 있는 탈회골이식재와 세계에서 2번째로 생산화에 성공한 재조합 골형성단백질 관련 제품 등을 전시해 학회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심영복 코리아본뱅크 대표는 “이번 학회를 통해 자사 주력 제품을 미주지역을 비롯한 남미 지역 의료기기 관계자들의 수출 문의가 이어졌다”면서 “올 한해는 해외 기업들과의 신규 비즈니스...
평형수 처리용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
△쏠리드, SKT와 152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지엠피, 디지털 인쇄물 고급화 관련 특허권 취득
△오텍, 장애인 차량용 슬라이딩 리프트 관련 특허권 취득
△안랩, 악성 파일 검사 장치 및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코리아본뱅크, 골형성 단백질 정제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평화산업, 임원 정청열시 6000주 매수
코리아본뱅크는 골형성 단백질의 정제 방법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근골격계 치료용 재조합단백질의 생산과정에서 필요한 정제과정에 대한 기술적 방법에 관한 것이다”며 “기존 방법과 달리 생산공정 상의 시간을 단축시키고 효율을 극대화시켜 기존 재조합단백질 생산공정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골이식재 지지체의 종류를 젤 형태에서 퍼티 타입으로 개선시켜 골조직 내부에 존재하는 골형성단백질과 같은 성장인자의 방출을 용이하게 개조했다.
특히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라퓨젠디비엠퍼티는 기존 바이알 포장형태의 퍼티 타입 제품을 주사기 충진형태로 개선해 편의성을 크게 개선시켰다.
코리아본뱅크 조직공학개발팀 팀장 이광일 박사는...
이에 따라 난양공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현재 코리아본뱅크에서 개발 중인 의료용 단백질인 BMP(골형성단백질), FGF7(섬유아세포성장인자), TGF(형질전환생장인자) 등의 제품화 연구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장주웅 코리아본뱅크 연구소장은 “싱가폴은 론자, 파이자 등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 회사를 유치하는 등 바이오분야에의 투자에 적극적인 나라로...
이번 프로월드 GLP사와의 계약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의료용 단백질의 국제적 수준의 검증은 물론, 싱가폴 내 정부출연기관 및 대학 등과 연계해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심영복 코리아본뱅크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싱가포르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골형성단백질 미국 및 유럽지역 승인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리아본뱅크는 의료용 단백질 BMP-7에 대한 세포주 개발을 완료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BMP-7는 일반 골외상환자의 골형성에 뛰어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연골재생, 망막재생, 유방암, 각종 허혈성 질환등 광범위한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시약 형태로 시판되고 있는 BMP-2에...
골형성단백질은 골절이나 골 결손으로 인한 질환에 적용하여 보다 빠르게 골재생을 유도하는 물질로, 기존의 메탈이나 합성골 등의 인위적인 보형물 대신 자가골 생성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최근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연세대 조규성 교수팀은 또 지난 4월, 코리아본뱅크의 골형성단백질을 이용해 현재 치과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합성 골이식재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