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은 19일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4타(67-67)를 쳐 배선우(23·삼천리)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형성했다.
최혜진은 보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오는 23일 이후 프로로 전향하는 최혜진은 오는 28일 롯데그룹과...
박지영은 18일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5타를 쳐 단독선두에 올랐다.
배선우(23·삼천리)는 보기없이 샷 이글 1개와 버디 3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김자영2(26ㆍAB&I종합금융컨설팅)과 함께 공동 2위를 달렸다....
국내에서 미국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을 볼 수 있는 기회는 10월에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다. 가까이서 그들의 명품샷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런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이번주와 내주에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는 4명의 선수의 샷을 감상할 수 있다. 김세영(24·미래에셋)과 이미향(26·KB금융그룹), 이보미...
‘데이골프’ 등이 대표적이다. 지역 맛집부터 미슐랭 셰프 레스토랑까지 102개의 맛집들도 갖췄다.
북한산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야외 수영장과 찜질방을 갖춘 ‘아쿠아필드’는 하남보다 1.3배로 크기가 커졌다. 대형 완구점 ‘토이킹덤’은 6600㎡(약 2000평)로 스타필드 하남과 비교해 4배 가량 확장했다. 놀이기구 탑승(토이킹덤 플레이)과 직업 체험도...
정찬민도 김대섭(36)이 2001년에 세운 대회 최소타 기록(18언더파 270타)을 훌쩍 뛰어 넘는 스코어다.
대구 컨트리클럽 설립자 고(故) 송암 우제봉 선생을 기려 1994년 창설된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는 박세리, 박인비(29·KB금융그룹), 그리고 배상문(31) 등 대형 스타등용문 역할을 톡톡이 했다.
대회는 18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클럽(파71·6711야드)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해 K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최혜진은 지난달 아마추어 국가대표 합숙훈련을 끝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 허락을 받아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를...
투표로 선발된 골프 레슨 영상의 주인공은 JTBC골프F의 ‘이달의 레슨 스타’로 선정되며 매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레슨 70’에 1회 출연해 간판 레슨 프로들과 함께 자신의 레슨 방식을 선보일 수 있다.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연말 특집 ‘왕중왕’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최다 추천 수를 받은 레슨 프로에게는 2018년...
여기에 아시아 스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우승에 이어 메이저 타이틀까지 손에 쥘는지도 팬들은 궁금하다.
지난 7월 세 번째 메이저 대회 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으로 시즌 3승, 통산 11승을 달성한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연달아 우승했다. 따라서 지난 7월 27일 만 24세가 된 스피스가...
전날 공동 4위였던 히데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5만 달러) 최종일 코스타이기록인 61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경기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로 9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국제프로골프연맹이 주관하는 WGC는 미국프로골프(PGA)를 비롯해 유럽, 아시아, 호주, 일본 등 세계 주요 5대 투어들이 참여해 1년에 네 차례 열린다.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은 톱스타 76명이 출전해 컷오프 없이 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SBS골프는 7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생중계한다.
비롯해 유럽, 아시아, 호주, 일본 등 세계 주요 5대 투어들이 참여해 1년에 네 차례 열린다.
월드챔피언십에서 다섯번이 우승한 더스틴 존슨(미국)은 5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144타를 쳐 공동 40위로 추락했다.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은 톱스타 76명이 출전해 컷오프 없이 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SBS골프는 6일 오전 4시부터 3라운드를 생중계한다.
골프(LPGA)투어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3일 스코틀랜드 킹스반스 링크스 코스(파72·6697야드)에서 개막한다.
한국선수 중 스릭슨 볼을 사용하는 선수는 메이저에 강한 박인비(29·KB금융그룹)를 비롯해 전인지(23), 김효주(22·롯데), 호주교포 이민지(31·KEB하나은행) 등이다. 이들은 모두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해 스릭슨 뉴 지 스타(NEW Z STAR)...
‘흥행몰이’를 위해 스타들을 한조에 묶으면 어떻게 될까.
모두 잘 칠 확률은 극히 드물다. 모두가 망가지지 않으면 다행이다. 3명중 1~2명은 반드시 무너진다. 톱스들을 한조에 편성래서 모두 컷오프된 경우도 있다. 기량이 비슷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게 대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이번에도 대박을 위해 특급 선수들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루키인 넬리 코다는 이미 LPGA 4승을 기록한 LPGA 스타선수인 제시카 코다의 친 동생이다. 아마추어 시절 미국여자랭킹 1위 출신 넬리는 2016년 2월 프로로 전향해 그 해 2부투어격인 시메트라 투어에 출전해 우승하는 등 최종 시메트라 상금랭킹 9위에 올라 LPGA 시드를 받았다.
■한·미·일 톱스타들의 그린전쟁
코다 자매뿐 아니라...
이보미는 귀여운 미모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015년 7승, 2016년 5승을 올리며 상금왕에 오른 이보미는 일본에서만 총 20승을 올리며 일본팬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도 인제 출신인 이보미는 유소년 시절 하이원골프장에서 필드 연습 편의를 받는 등 하이원리조트와의 인연이 깊다.
이보미는 “강원도 출신이자 평창 동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 주인공은 그레이슨 머리(24·미국)이다.
머리는 24일(한국시간) 디 오픈으로 인해 스타들이 모두 빠진 가운데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의 RTJ 트레일(파71·7302야드)에서 열린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60타를 친 채드 콜린스(미국)는...
장소는 비록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7156야드)이었지만 미국 스타들의 그린전쟁으로 끝났다. 디 오픈 우승컵 ‘클라레 저그’는 지난해 스웨덴에서 미국으로 날아갔다.
스피스의 3타차 우승이다. 청명한 날씨가 도와준 덕이다. 한때 불안했던 스피스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5개로 1타밖에 줄이지 못했지만 쿠처 역시 1타를...
디 오픈으로 인해 스타들이 모두 빠진 가운데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전날에 이어 다시 60타를 달성한 것.
스콧 스톨링스(미국)는 23일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의 RTJ 트레일(파71·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0개, 보기 1개로 11언더파 60타를 쳤다. 전날 2라운드에서 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