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공식지정구는 볼빅 골프공이며, 참자가에게 지급되는 볼빅 모자는 경기 중 착용이 필수다.
강원권 예선 참가 접수는 26일까지 팩스(0504-469-5465), 이메일(ljc5465@naver.com), 전화(010-3095-5465) 등을 통해 선착순(36팀)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발표는 27일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 골프장 사용료(그린피, 카트비, 캐디피)는 참가자 본인 부담이다.
‘30주년 기념 골프 컬렉션’은 모자, 파우치, 골프공과 볼마커 세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며,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한다.
국내 최고 권위와 상품성을 가진 대회인 만큼 참여사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현대모비스, HMC투자증권, 현대글로비스, 현대캐피탈, 현대건설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후원사와...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데이비드 친)에서 오는 17일 부터 열리는 메이저대회 US오픈을 맞아 리미티드 모델인 US오픈 투어360 보아 부스트(BOA BOOST)를 선보인다.
이 신제품은 이번 대회가 열리는 미국 피츠버그에서 영감 받아 지역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제품 디자인에 접목, 완성도를 높였다. 우선 피츠버그의 상징인 브릿지를 아웃솔에 프린트해 스페셜 에디션을...
핀 5미터 이내에 볼을 붙이면 골프볼, 모자, 선글라스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니어핀 이벤트에는 가장 많은 갤러리가 참여, 뜨거운 아이언샷 경쟁을 펼쳤다.
SG골프 권복성 이사는 “골프는 어렵기만 한 운동이 아니다”며 “SG골프는 누구나 쉽게 골프를 접할 수 있도록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G골프는 ‘상생의 소통...
혼마골프 캐주얼 로고 모자와 르꼬끄 골프웨어 차림의 이보미 응원단 사이로 진로와 스리본드 모자를 쓴 김하늘ㆍ신지애 응원단이 눈에 들어왔다. 모두 일본인 갤러리다. 이들은 각자 응원하는 선수가 그린을 빠져나갈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힘을 불어넣었다.
이날 3인의 플레이는 한국 여자골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제시한 명장면이었다....
게다가 같은 골프웨어 브랜드의 후원을 받고 있다.
김하늘과 이보미는 올 시즌 주요 타이틀을 나눠가질 만큼 JLPGA 투어 최고 기량을 지녔지만 출중한 미모까지 갖춰 갤러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하늘과 이보미의 같은 조 맞대결은 올 시즌 PRGR 레이디스컵 2ㆍ3라운드에 이은 세 번째다.
이날 김하늘은 흰색 모자에 세 가지 컬러 물방울 문양이 조화를 이룬 상의...
기업은 프로골퍼에게 금전적으로 후원하고, 선수는 기업(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거나 의류에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계약 조건에 따라서는 기업이 특수 제작한 캐디백을 사용하거나 기업의 각종 골프 행사에 참여해야 한다. KB금융그룹 후원을 받는 박인비(28), 신한금융그룹과 계약한 김경태(30) 등도 다르지 않다.
그러나 팀57 선수들의 모자엔 기업...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6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정상을 노린다. 그 뜨거운 무대는 바로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이다.
이보미는 5일 열린 첫날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선두권과 3타차로 무난한 성적이다. 하지만 이보미에게 이 대회는 무척이나...
이벤트 참가는 올해 출시한 골프공(비비드ㆍ바이브ㆍS3 오렌지ㆍ크리스털 루비) 1더즌 구매 후 증정되는 스크래치 복권 1장에 기입된 문구를 확인해 경품을 지급받는 방식이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볼빅 경량 캐디백, 크로스펏, 모자, 칩볼마커 등이다.
또한 스크래치 복권 내 일련번호를 볼빅 홈페이지(volvik.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대회 우승자와 우승...
볼빅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볼빅 본사에서 서문여고와 후원 계약을 맺고, 서문여고 골프 감독 및 선수들에게 골프공, 골프모자, 캐디백 등 골프 용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서문여고는 한희원(38), 이정연(37),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김자영(25ㆍLG) 등 한국 여자골프 간판스타를 배출한 골프 명문이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한국 여자골프가 지금처럼 세계적인...
구마모토 패해지(자) 돕기 자선 사인회는 17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에서 시작됐다. 이 대회 출전 선수들은 모자에 검은 리본을 달고 경기에 출전, 구마모토 지진 피해자들과 아픔을 함께했다.
또 일본골프투어기구(회장 아오키 이사오)와 재팬골프투어 선수회(회장 미야자토...
그린 위에선 모자를 깊게 눌러진 서너 명의 골퍼들이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고 있다. 선수들의 눈에선 독사 같은 승부근성마저 엿보인다. 그린에만 올라가면 승부사로 돌변하는 선수들은 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이다.
서울에서 내로라는 골프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인다. 25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드림·챌린지 코스에서...
하루 종일 그칠 줄 모르는 비는 이창우의 모자와 골프웨어를 흥건히 적혔다. 그러나 이창우는 예정된 연습량을 전부 소화하며 연습그린을 떠났다. 연습을 마친 그는 “부담도 되지만 설렌다”라며 “2년 동안 Q스쿨을 봤는데 처음엔 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모처럼 잡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그는 태국(3주)과 미국(1주)에서 전지훈련을 충실히 마쳤다. 태국에선...
이동수 골프에서는 골프 바지와 점퍼를 각각 4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골프 모자를 제공한다.
골프 의류브랜드 팬텀에서는 골프 모자와 골프 재킷을 각각 1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나이키골프의 골프화는 최대 40% 할인해 7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놀드파마의 점퍼는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3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5번째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최종 4라운드 풍경이다. 살얼음판 명승부 속 주인공은 한국 여자 프로골퍼 3인방 이지희(37), 신지애(28ㆍ스리본드), 윤채영(29ㆍ한화)이다. 이 중 마지막까지 빛난 별은 베테랑 이지희다.
그의 플레이는 겨우내 흘린 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짐작케 했다. 그린 주변 어프로치는 한 치의...
지난 2009년 문경안 회장 취입 후 본격적인 영토 확장 경쟁에 뛰어든 볼빅은 국내외 골프공 유통뿐 아니라 퍼터, 헤드커버, 모자, 캐디백, 선글라스 등 다양한 용품을 출시하며 토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에는 의류제조·유통 전문기업 위비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볼빅 의류 런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볼빅과 위비스는 2017년부터 향후 10년간 누계...
하지만 이보미는 ‘댄싱 로고’를 마음에 들어 했고, 올 시즌부터 캐주얼한 디자인의 혼마골프 모자를 쓰고 출전하게 됐다.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시즌 첫 승이자 J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의 모자에도 달라진 점이 있다. 지난해까지 ‘JINRO’ 옆에 붙어 있던 ‘乙’이 사라졌다.
‘JINRO 乙(진로 오쓰)’는...
at 1200 컨트리클럽(파72ㆍ6665야드)에서 더 달랏 at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포토콜 행사를 갖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안신애, 고진영, 이정민은 베트남의 전통 모자 논(non)을 쓰고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대회는 25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사진제공=KLPGA
볼빅 소속 선수들이 사용 중인 골프공이 시중에 판매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크리스탈 루비는 볼빅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크리스탈의 새로운 컬러 라인으로 형광에 가까운 붉은색을 채택, 시인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볼빅은 또 캐디백과 모자, 장갑, 헤드커버, 언더웨어, 양말 등 올 시즌 S/S 용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이날 발표회에서...
현장에서 중고 골프채를 매입하는 '골프채 리사이클(재활용) 행사'도 함께 진행하며, 잭시오8 드라이버, 마루망 등 유명 골프클럽 브랜드의 시타채를 특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행사장에서 중고 골프 클럽을 10만원/30만원/60만원/9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각각 캘러웨이볼/볼빅 모자/볼빅 모자와 기능성 장갑/클리블랜드 캐디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