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조 전 장관 측과 추가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다.
검찰 수사는 조 전 장관이 진술거부권(묵비권)을 행사하면서 새 국면을 맞았다. 지난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검찰에 출석한 조 전 장관은 검찰 신문에 답변을 거부하고 약 8시간 동안 묵비권을 행사했다.
조 전 장관은 조사가 끝난 직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9시 35분 조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조 전 장관은 조사 내내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에 검찰 관계자는 "인지수사의 경우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면 더 이상 수사할 방법이 없다"며 "진술에 의존하기보다 그동안 확보한 물적ㆍ인적 증거물을 기반으로 추가 조사가...
14일 검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의 조사를 받고 있는 조 전 장관이 변호사 입회하에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이 진술을 거부하면서 자녀 입시 비리, 사모펀드 비리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조 전 장관 일가를 둘러싼 각종 의혹 수사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9시 35분부터 조 전 장관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대검찰청의 공개 소환 폐지 방침에 따라 조 전 장관의 출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검찰은 11일 구속기소한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적용한 자녀 입시비리, 사모펀드 비리, 증거인멸 등 14개 혐의 중 4개 이상이 조 전 장관 혐의와 겹치는 것으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구속 만료일인 11일 정 교수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이 적용한 구체적인 혐의는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위조사문서행사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업무상횡령 △자본시장법 위반(허위신고)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11일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위조사문서행사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횡령 △자본시장법 위반(허위신고)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미공개정보이용)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정 교수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검찰에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8일 검찰에 출석해 구속 후 여섯 번째 소환조사를 받은 정 교수는 이날 조사에는 응하지 않았다.
정 교수의 구속 기간은 11일 만료된다. 검찰은 입시비리, 증거조작 등 혐의를 받는 정 교수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추가해 기소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 교수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조 전 장관 소환을 앞두고 사모펀드 비리 연루 정황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최근 조 전 장관의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거래내역을 추적하는 등 진술 외에 추가 물증을 확보하려고 노력 중이다.
검찰은 입시비리ㆍ증거조작 등 혐의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5일 오전 10시부터 정 교수를 서울구치소에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3일 정 교수가 구속된 이후 4차례에 걸쳐 소환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지난달 31일과 이달 4일에도 정 교수를 소환했으나 정 교수 측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조사에 불응했다. 4차례 조사 중 2차례는 정...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 교수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3일 정 교수가 구속된 이후 네차례에 걸쳐 소환해 조사했다. 정 교수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4일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조사에 불응했다.
검찰은 이날 정 교수를 상대로 지난 3·4차 조사 때와 비슷하게 사모펀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4일 오후 2시 웅동학원 학교법인 사무국장 조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채용비리와 강제집행 면탈 혐의 등 개괄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조 씨는 채용비리 혐의는 일부 인정하지만 다른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검찰은 정 교수에게도 구속 뒤 5차 소환을 요청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2시 정 교수를 서울구치소에서 소환해 변호인 입회 하에 조사했다.
검찰은 지난달 25일과 27일 두 차례 조사에서 입시비리와 증거인멸 혐의를 주로 물었다. 지난달 29일 세 번째 조사부터는 세 갈래 범죄 혐의 가운데 사모펀드 의혹을 묻고 있다.
이날 조사도 투자금 출처 등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한...
3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정경심 교수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다음달 11일까지 구속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비리, 증거조작 혐의 등 조사 분량이 방대한 만큼 구속기간 연장을 통해 정 교수 조사를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다.
정 교수는 지난 24일 구속 수감된 후 25일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전날 조 씨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강제집행면탈 △배임수재 △업무방해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6개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조 씨는 자신이 웅동학원 사무국장이던 2016~2017년 교사 채용 대가로 지원자 부모 등 2명에게서 모두 2억1000만 원을 받고 시험문제와 답안지를 건넨...
29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웅동학원 학교법인 사무국장 조씨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강제집행면탈, 배임수재, 업무방해,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6가지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구속 여부는 31일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결정될 전망이다. 영장 청구 여부는 조씨의 건강 상태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40분부터 정 교수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정 교수는 지난 24일 구속 수감된 후 25일과 27일에 이어 세번째 추가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두 차례 조사에서 사문서 위조 등 자녀 입시부정과 허위로 보조금을 받아낸 혐의, 김경록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한 증거인멸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27일 오전 10시 정 교수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구속 이후 두 번째 소환조사다.
검찰은 정 교수를 상대로 사모펀드 투자, 자녀 입시비리, 증거인멸 등 정 교수가 직접 관여한 것으로 의심받는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매입 자금 수천만 원이 조 전 장관의 계좌에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10시 15분부터 정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정 교수는 24일 증거인멸 등 11개 혐의로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검찰은 입시 비리, 사모펀드 비리를 등 기존 혐의를 포함해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매입 자금 수천만원이 조 전 장관의 계좌에서 이체된 경위에 관해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22일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위조사문서행사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횡령 △자본시장법 위반(허위신고ㆍ미공개정보이용)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증거위조교사 △증거은닉교사 등 11개 혐의로 정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구속영장 발부 후 최대...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22일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위조사문서행사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횡령 △자본시장법 위반(허위신고ㆍ미공개정보이용)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증거위조교사 △증거은닉교사 등 11개 혐의로 정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쟁점은 정 교수의 건강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