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7일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채용한 기업을 방문해 시간선택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고 차관은 이날 오전 시간선택제 근로자 23명을 채용한 대전 중구 소재 로쏘㈜와 성심당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고 차관은 회사 관계자 및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간선택제 도입·운영과정 중에 겪은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전일제 근로자로...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차기 생보협회장 후보로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 등 이른바 생보사 빅3 출신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다. 차기 생보협회장을 민간 출신이 맡으면 지난 2005년 물러난 배찬병 회장 이후 10년 만이다.
생보업계 고위 관계자는 “업계에서도 김규복 회장에 대한 연임은 안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교육계, 전문가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나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올해 안으로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고영선 노동부 차관은 “이번 제정안은 그간 정권이 바뀌게 되면 제도가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업의 우려와 자격의 부재에 대한 청년들의 걱정 등을 말끔히 씻어냄으로써 일학습병행제의 안정적 정착과 확산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력서․면접 컨설팅, 재취업 전략교육, 맞춤형 알선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고영선 고용노동부차관,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박찬호 전경련 전무,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과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 최병석 삼성전자 부사장, 윤동준 포스코 부사장 등 12개 그룹 대표와 중소기업 CEO 등 26명이 참석했다.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폐막식에서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종합우승 5연패 국가답게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기능 수준이 매우 뛰어났다"며 "기능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2015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경기도에서 열린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 고영선 차관, 부산대 김기섭 총장, SK동반성장위원장인 김재열 부회장, 부산은행 성세환 회장 등이 참석했다.
SK그룹은 지난 2012년 KAIST와 함께 국내 최초의 사회적기업가 MBA를 개설, 매년 20명의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는 매년 30명의 석사급 인재가 배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2월 KAIST...
회의에는 이날 오전 임명된 추경호 신임 국무조정실장이 상견례를 겸해 참석했고 고용노동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고영선 전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도 이임 인사를 겸해 자리를 같이 했다.
이날 회의에선 특히 민생 및 경제활성화 관련법의 입법 작업에 속도를 내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참석자는 “부동산 대책을 비롯한 민생법안과 경제활성화법을 빨리...
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특히 고영선 전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의 고용노동부 차관 임명에 문제를 제기했다.
한 대변인은 “고영선 차장은 사회부처에 대한 개념과 경력이 전무한 분”이라며 “평생 경제분야에서만 일해 온 분으로 대통령인수위 출신에 대한 졸속 인사로 보여진다”고 했다.
이어 “고용노동 업무에 대해...
고영선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25일 고용노동부 신임 차관으로 임명됐다.
고영선 신임 차관은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과를 졸업, 스탠퍼드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수료한 경제 전문가 출신이다.
고 신임 차관은 1993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초빙연구원으로 입사해 재정·사회, 거시·금융정책연구부장 등을 거쳐 연구본부장까지 역임했다.
고 차관은...
특히 13명 중 고용노동부 차관으로 이동한 고영선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을 제외한 12명 전원이 행정고시 출신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인사는 박근혜 정부 2기 내각 출범에 따른 후속 인사로, 장·차관이 호흡을 맞춰 산적한 국정과제들을 안정적으로 원활하게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장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며 “관련...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범부처협의체는 공론화위원회의 공론화를 지원하기 위해 고영선 국무조정실 제2차장을 의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환경부, 외교부, 안정행정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실장급이 위원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사용후핵연료 관련 유관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그간 국회와 시민사회단체에서 제기되어 온...
정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영선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박찬우 안전행정부 1차관,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합동 브리핑을 열고 2단계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2단계 이전기관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사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등 6개 중앙행정기관과 10개...
최영휘 전 신한금융 사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고영선 전 신한생명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회추위는 약 한달간 논의를 거쳐 최종 후보 한 명을 12월에 열리는 이사회에 추천한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해당 후보는 내년 3월 회장에 오른다.
한편 회추위원은 사내이사인 한동우 현 회장과 사외이사인 김기영·권태은·남궁훈·고부인·필립 아기니에 등 총...
신임 보험개발원장 취임식은 4일 열릴 예정이다. 신임 보험개발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손보협회도 현재 회장이 공석인 상태다. 장상용 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여전히 회장 후보추천위원회가 꾸려지지 않고 있지만, 고영선 전 화재보험협회 이사장과 박수원 전 금감원 감사가 물망에 올라 있다.
정부에서는 고영선 국무조정실 제2차장,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복지사업 수요 증가로 인한 지방재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지방소비세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예산재정개혁특위는 현행 부가가치세의 5%인 지방소비세율을 10%로 높이거나 지방소득세를 독립화하는...
박 대통령의 경제 가정교사였던 고영선씨는 이 정부 들어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차관급)이 됐다.
이명박 정부에서 금융권 CEO를 많이 배출했던 시티은행 출신은 대거 물러난 반면 LG증권 출신 인사의 전진 배치가 눈에 띈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신임 대표는 합병 전신인 LG투자증권 출신의 대표주자다. 이밖에 KB투자증권 정회동 대표, 김경규 LIG투자증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