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새해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민생·경제·정치·사회·외교안보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심도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며 "국민이 궁금해하시는 점에 대해 충분히 답할 수 있도록 차분히...
한편 중동지역 교민 안전과 관련해선 외교부가 중심이 돼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이란 상황과 관련해 교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외교부가 중심이 돼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며 “청와대는 현재 상황을 시시각각 보고받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안보 상황은 물론 현지 교민 안전과 원유 수급 등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피라고 지시했다”며 “기존 위원 외에 성윤모 산업부 장관도 참석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현재 중동 지역은 일촉즉발의 전운이 고조된 상황이다. 미국은 지난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이란 군부의 핵심 인사인 거셈 솔레이마니...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정운영 후반기를 맞아 효율적인 국정 보좌 및 국정과제 추진 동력 확충 등을 위해 청와대의 조직·기능을 일부 재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행 비서실·정책실·안보실의 ‘3실장 12수석 49비서관’ 체제를 유지하되, 업무분장을 효율화하기 위해 일부 비서관의 업무·소속을 조정하면서 핵심 국정과제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정운영 후반기를 맞아 효율적인 국정 보좌 및 국정과제 추진 동력 확충 등을 위해 청와대의 조직·기능을 일부 재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현행 비서실·정책실·안보실의 '3실장 12수석 49비서관' 체제를 유지하되, 업무분장을 효율화하기 위해 일부 비서관의 업무·소속을 조정하면서...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안보 상황은 물론 현지 교민안전과 원유수급 등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보라"며 이날 NSC 상임위 회의에 기존 위원들 외에 성윤모 산업부 장관도 참석할 것을 지시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번 갈등은 미국이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요청한 상황에서 한국 정부의 선택을 보다 어렵게 만든다는 분석도 있다....
여기에 고민정 대변인 역시 출마 가능성도 있다.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경기 광명갑), 백재욱 전 선임행정관(전남 영암·무안·신안), 박시종 전 선임행정관(광주 광산을), 남영희 전 행정관(인천 미추홀을), 박남현 전 행정관(경남 마산합포), 최동식 전 행정관(대전 대덕), 전진숙 전 행정관(광주 북구을) 등 행정관급 인사도 상당수가 출격 대기 중이다.
문 대통령의...
고민정 대변인의 출마 여부도 관심 대상이다. 고 대변인은 민주당에서 출마 요청을 받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고 대변인이 불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정치권에서는 일산과 경기 고양 등 지역구 출마설은 물론 비례대표 지명설 등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의 경우 총선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는 언론의...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7경 추 후보자 임명을 재가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임기는 2일 0시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1일 국회에 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1일까지 청와대로 보내 달라고 재송부 요청을 한 바 있다. 하지만 국회가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서 문 대통령은 청문보고서...
산행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주형철 경제보좌관,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 고민정 대변인 등 참모들도 동행했다.
문 대통령이 "카메라 기자분들이 해돋이를 못 찍어 아쉽겠다"고 하자, 김 정책실장은 "어떤 분이 '해를 보지는 못했지만, 달을 봤다'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기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인사청문회법 제6조 등에 따라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2020년 1월 1일까지 송부해 줄 것을 국회에 다시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1일 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공수처 법안 통과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공수처 설치 방안이 논의된 지 20여 년이 흐르고서야 마침내 제도화에 성공했다”며 “법안에 담긴 국민의 염원,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의 이상에 비추어보면 역사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공수처 설치가 마침내 입법에 성공한 것은 국민께서 특히 검찰의...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 전 장관의 구속영장에 대한 법원의 기각 결정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 대변인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수사권이 없는 상황에서 정무적 판단과 결정에 따라 통상의 업무를 수행해 왔음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며 "검찰은 직권남용이란 이유로 구속영장 청구한 바 있는데, 향후 그 직권의...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중국 청두 현지에서 "시 주석이 (홍콩. 신장) 이 문제들은 중국의 내정문제라고 설명을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과 정상회담 및 오찬을 갖고 한중 관계 발전 방안, 북한 비핵화 촉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당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과, 고민정 대변인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도 장고 끝에 최근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 김의겸 전 대변인, 박수현 전 대변인,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 전직 청와대 관료 상당수도 이미...
이미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의 출마설이 잦아들지 않고 있고, 고민정 대변인도 출마설이 나온다. 여기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교체설 등 쇄신 차원의 청와대 개편 방안도 거론된다.
내년 총선에 지역구로 출마하려면 1월 16일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하지만 비례대표로 출마할 공직자는 내년 3월 16일까지 사퇴하면 된다.
‘불가피한 사유’를 내세워 매각...
문 대통령은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2020년 경제정책방향’의 주요 내용에 대한 정례보고를 받은 뒤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종합패키지를 만들 것”을 지시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고 대변인에 따르면 홍 부총리 보고를 받은 문 대통령은 주요 과제 하나하나를 세심히 살핀 뒤 “1인 가구의...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한미정상 통화가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정상은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조기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대화 모멘텀이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고 대변인이 전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당분간 한미정상 간 협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청와대는 전날 고민정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민정비서관실로 파견돼 근무하던 A 행정관이 2017년 10월 공직자인 한 제보자로부터 스마트폰 SNS 메시지를 통해 김 전 시장의 의혹 등과 관련한 제보를 받고, 이를 요약·편집해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에게 보고했다고 발표했다.
윤 수석은 "핵심은 김 전 시장 관련 첩보는 외부에서 온 제보를 요약·정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