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상황실장은 김영진·조응천·진성준·고민정 의원 등 4인 체제로 구성됐다.
대선 공약을 담당할 정책본부는 박완주 정책위의장, 노웅래 민주연구원장을 비롯해 이재명 캠프에서 정책본부장을 맡았던 윤후덕 의원, 이낙연 캠프에서 정책총괄본부장이었던 홍익표 의원,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맡기로 했다.
후보자 직할 기구인 특보단 인선안도 공개됐다....
육아 휴직 후 보복 인사를 당했다는 남양유업 직원에 주장에 대해서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산하고 육아한 후 복귀한 사람이면 몸도 힘든 사람이었을 텐데 광고보다 물류팀이 더 적절했다고 보냐"라고 묻자 홍원식 회장은 "육아 휴직과 결부돼 직원이 불이익을 받은 건 아니라고 고등법원에서 판결을 받았다. 지금 현재 대법원 계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증거인멸은 구속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사유”라며 “손준성 검사가 9월 13일에 본인의 텔레그램 계정을 삭제했는데 고발장 전달 경로로 지목받는 텔레그램 계정을 삭제한 것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느냐”고 물었다.
오 후보자는 “아직 SNS 계정 삭제에 관한 실무적인 사례는 들은 기억이 없지만, 새로운 판단의 영역이 될...
앞서 이 대표가 여가부와 통일부 폐지를 주장하자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고민정 의원 등 여당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불거졌다. 이에 더해 김 최고위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선거인단 참여 문자가 왔다며 "기꺼이 한 표 찍어 드리려고 신청 완료했다"고 밝히자 민주당은 '역선택은 범죄'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여가부...
4ㆍ7 보궐선거 과정에서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으로 앞장서 불렀던 고민정ㆍ진선미ㆍ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박영선 전 후보 선거캠프에서 사퇴했다. 박 전 후보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직접 공개 사과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이투데이 보도 이틀 후 해당 기고문의 '피해 호소인'은 '피해자'로 수정됐다. 당시 한겨례는 조...
4ㆍ7 보궐선거 과정에서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으로 앞장서 불렀던 고민정ㆍ진선미ㆍ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박영선 전 후보 선거캠프에서 사퇴했다. 박 전 후보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직접 공개 사과하기도 했다.
이날 조 교육감은 자율형사립고등학교 폐지를 추진하면서 두 아들을 외국어고등학교에 보내...
‘피해 호소인' 자체로 2차 가해…고민정ㆍ진선미ㆍ남인순 줄사퇴
조 교육감은 지난해 7월 13일 한겨레 인터넷판에 실린 ‘늘 부끄러움 안겨주던 40년 친구 박원순을 기억한다’는 제목의 추모 기고문에서 “나는 오랜 벗이자, 40년을 같이해온 동지로서, 형언할 수 없는 마음으로 모든 정념을 다해 내 친구를 애도한다”며 “부디 이 절절한 애도가 피해 호소인에...
기자회견 후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으로 지칭했던 고민정·남인순·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박영선 후보 캠프에서 하차했다.
피해자 측은 오 후보 당선 이후 공식 면담을 요청할 계획이다. 피해자 업무 복귀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오 후보 최종 득표율은 57.5%(279만8788표)를...
오 후보가 지난해 21대 총선에서 고민정 민주당 후보에 패했던 광진구에서는 오 후보가 9만8620표(56.69%)를 얻어, 6만9179표(39.77%)에 그친 박 후보를 크게 앞섰다.
오 후보는 "지금 기뻐야 하는 순간이지만 한편으론 코로나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서울 시민들을 어떻게 위로하고 챙겨야할지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면서...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박원순은 내가 아는 가장 청렴한 공직자”라고 평가했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박 전 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이라고 명명한 남인순·진선미·고민정 의원을 선거캠프에 합류시키기도 했다. 이들은 비판이 거세지자 그제야 하차했다.
이 모든 것이 ‘권력형 성범죄’라는 본질에서 꼬리에...
여권 대형악재인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파장에 기름을 부었던 고민정·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보궐 선거일인 7일 다시 등장했다.
고·남 의원은 진선미 의원과 함께 박 전 시장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 칭해 논란을 일으켰고, 지난달 피해자가 이들을 지목하며 2차 가해를 토로하자 재차 비판이 제기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그러다 박 전 시장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 불러 논란을 일으켰던 남인순·진선미 의원이 박 후보 캠프 공동선거대책본부장, 고민정 의원을 대변인으로 나서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고, 대형악재로 번진 건 박 전 시장 피해자가 기자회견에 나서면서부터다.
피해자는 지난 17일 기자회견에서 남 의원을 비롯한 자신을 피해호소인이라 불렀던 의원들을 향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의 기자회견 여파로 박영선 캠프에서 이탈한 남인순·진선미·고민정 의원의 빈자리도 오래 두지 않고 현역 의원을 배치했다. 21일 캠프 대변인에 강선우·이동주 의원을 임명했다. 강 의원은 민주당 대변인을 겸임하고 있고, 박 후보의 수행실장을 맡았었다.
약점 도쿄아파트 처분하고 오세훈 내곡동 공세 힘 실어
과거...
그는 성추행 사건 발생 당시 자신을 ‘피해호소인’이라 칭한 남인순·진선미·고민정 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민주당 서울시장이 당선되면 일상 복귀가 어렵다는 언급도 남겼다.
이어 국가인권위원회는 박 전 시장의 성추행·성희롱 사실을 구체적으로 적시한 직권조사 결정문을 추가 공개하기도 했다. 2016년 7월~2020년 2월 박 전 시장이 늦은 밤 피해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사태 초기 ‘피해호소인’으로 지칭해 2차 가해 논란을 빚었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보궐선거 캠프의 고민정·남인순·진선미 의원이 18일 일제히 사퇴했다.
먼저 고민정 의원이 대변인직에서 물러나며 스타트를 끊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잘못된 생각으로 피해자에게 고통을 안겨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18일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 칭했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 대변인직에서 물러났다.
박 전 시장 성추행 사건 발생 당시 남인순·진선미·고민정 더불어민주당은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 칭했다. 이에 대한 명확한 사과는 하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는데, 17일 피해자가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 항의하면서 비판이 거세졌다....
시간을 끄는 사람이 있다면 누군지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고, 박영선 캠프 대변인인 고민정 의원은 논평에서 “숨길 게 없으면 두려울 게 없다. 국민의힘은 특검을 즉각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인 박성준 의원도 서면브리핑에서 오 후보를 지목해 “무엇이 두렵고 무엇을 숨기고 싶은 건가”라고 반문했다.
박 후보의 특검 제안은 사전에...
시간을 끄는 사람이 있다면 누군지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고, 박영선 캠프 대변인인 고민정 의원은 논평에서 “숨길 게 없으면 두려울 게 없다. 국민의힘은 특검을 즉각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수사·기소권 완전 분리를 위한 검찰개혁에 박차를 가하면서 검찰총장 자진사퇴 사태까지 벌어진 터라 민주당으로선 대형악재를 검찰에 맡기기 껄끄러운 처지다....
박영선 캠프 대변인인 고민정 의원도 같은 날 논평에서 오 후보가 재건축·재개발 규제완화를 공약해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연합회가 지지선언을 한 데 대해 “서울을 ‘부동산 투기 광풍’으로 몰아넣는 기차가 출발한 느낌”이라며 “이명박 정부와 오세훈 시장 재임 시절 용산 참사와 뉴타운 투기 광풍은 서울시 역사의 커다란 오점”이라고 쏘아붙였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