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을 두고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히려 빠른 소통을 차단하려는 노력으로 보여 진다”고 비판했다.
고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 “국민과 부처 공무원들은 물론이고 당내 인사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도 듣지 않고 왜 시작부터 불통 정부가 되려 하는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이 “청와대 영빈관은 1년에 몇 번...
공동성명에는 고민정 김승원 김영배 김의겸 민형배 박상혁 윤건영 윤영덕 윤영찬 이원택 이장섭 정태호 진성준 최강욱 한병도(이상 가나다순) 등 총 15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금 민주당이 해야 할 평가는 누군가를 내세워 방패막이 삼거나, 지난 시기를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 규정하는 단순한 사고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그런 점에서 채...
허은아 "말보다 경험이 더 나은 답일 것"동물권 논쟁 계속…이준석 "숙제 드린다"고민정 "국민이 보고 싶은 건 李 vs 尹"성상납 의혹 비꽈…허은아 "실체부터"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고 의원이 동물권 논쟁을 두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성 상납 의혹부터...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려동물의 이재명 지지선언 캠페인’을 이어가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를 ‘컨셉질(가장한 컨셉트에 맞추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선대위 동물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고 의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많은 반려동물들이 지지표명을 해줬다”며 ‘흰둥이’, ‘호두’ 등 반려견 60마리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윤건영·윤영찬·고민정·김의겸·최강욱·한병도·정태호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근무 경력자 등 20명의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공화국과 정치보복을 공약한 윤 후보에 맞서 대선 승리로 대한민국과 문 대통령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정치보복이 불러온 가슴 아픈 순간을 아직 생생히 기억한다. (노무현 전...
윤건영·윤영찬·고민정·김의겸·최강욱·한병도·정태호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근무 경력자 등 20명의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공화국과 정치보복을 공약한 윤 후보에 맞서 대선 승리로 대한민국과 문 대통령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윤 후보는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진행할지 묻는 질문에...
이재명 선대위 동물권위원회 출범 공동위원장, 고민정 의원ㆍ우희종 교수명예위원에 반려동물도 임명 '눈길' 동물, 복지 넘어서 '동물권' 인식 확대 조성 '동물복지진흥원' 설치로 정책 구체화 구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5일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민법 개정안이 작년 국무회의에서 의결되고 국회 통과 앞두고 있다. 조속한 통과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이른바 ‘7시간 통화 녹취’ 공개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설전을 벌였다.
13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출연했다.
먼저 사회자가 ‘김 씨의 7시간 통화녹음파일 공개 여부가 관심사로...
사회복지특위 위원장을 맡은 고민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서 잘 됐던 사회복지정책들을 다음 정부서 어떻게 도약시킬 것인가(에 대해) 많은 의견을 모아달라"며 "정책으로 연결시키고 다음 정부, 이재명 후보가 만드는 민주 정부 4기에서 적용되도록 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모교인 경희대 수원 캠퍼스를 ‘분교’로 지칭해 비판이 쏟아지자 이에 대한 공개 입장을 발표했다.
고 의원은 1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또 한 번의 언급이 상처를 키울 것 같아 입장을 내지 않았는데 공개 입장을 밝혀달라는 요청이 많다”며 글을 게시했다.
‘분교’라는 명칭에 대해 고 의원은 “20년 전 당시 대부분...
다만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의 구체적인 활용방안은 논의가 진행 중이라 아직 아이디어 차원이라는 게 당의 전언이다.
사회복지특위 위원장을 맡은 고민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서 잘 됐던 정책들을 도약시킬 의견 모아주면 정책으로 연결하고 이재명 후보가 만드는 민주 정부 4기에서 적용되도록 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분교였던 경희대 수원 캠퍼스를 졸업했지만 블라인드 테스트 제도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블라인드 채용법 발의에 앞서 내놓은 말입니다. 의도는 알겠습니다. 학벌이나 성별, 출신이 아닌 실무 역량과 업무 적합성 등 직무역량 중심의 인재 채용이 취업준비생들이나 기업에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모교인 경희대 수원 캠퍼스를 ‘분교’였다고 지칭해 경희대 국제캠퍼스 동문과 재학생에게 비판받고 있다.
고 의원은 13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블라인드 채용법’ 발의에 같은 당 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고 의원은 자신의 사례를 들며 “당시 분교였던 경희대 수원 캠퍼스를 졸업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