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과대학은 세계 100대 의대에 올랐고, 의료원 산하 안암·구로·안산 3개 병원은 모두 권역에서 신뢰받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또한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 청담 고영캠퍼스 등으로 1만 명의 인재, 연간 2조 원에 육박하는 예산을 운용할 만큼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뤘다.
고려대의료원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브랜드 가치를...
고려대 의과대학,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주요 의료진들은 EBS 공익 의학콘텐츠에 의료자문 등의 역할을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은 “국민들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의료기관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면서 “의학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고려대 안암병원장에는 한승범 정형외과 교수, 고려대 안산병원장은 권순영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가 신임됐고, 고려대 구로병원장은 정희진 감염내과 교수가 연임됐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다.
한승범(韓丞範) 신임 안암병원장은 196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무릎과 고관절의 치료...
고려대구로병원에 들어서는 센터는 절개창 1개만으로도 고난이도 수술이 가능한 현존 최고 사양 로봇 수술기 ‘다빈치 SP’를 이용한 수술법을 교육하는 ‘세계 최초의 흉부 로봇수술 교육센터’다.
흉부 로봇수술 분야 개척자인 김현구 고려대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전 세계 흉부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로봇수술 노하우를 전수한다.
김 교수는 2012년...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지속가능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와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원칙을 적용해 기술된 해당 보고서는 고대의료원과 산하기관(의과대학,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주요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 소비 등의 환경 지표, 노동·인권·환자 권리 등을 담은 사회적 지표를 비롯해 윤리경영...
삼성전관과 금성사가 각각 4000건씩 특허 8000건을 무상으로 서로 사용하게 하는 사상 초유의 ‘산업재산권 상호 사용계약’을 체결하게 했다.
유족으론 부인 배경자 씨와 사이에 2남1녀(김종순 전 하나은행 지점장, 김정화 씨, 김종한 고려대 구로병원 외과과장)와 사위 류용호(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있다. 18일 발인을 거쳐 천안공원묘원에 안장됐다.
스카이셀플루는 고려대구로병원 등 국내 10개 기관에서 만 19세 이상 성인 1503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포배양 독감 백신 중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백신의 제조과정, 품질, 임상시험 결과를 평가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증하는 사전적격성평가(Pre-Qualification, PQ)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김 의무부총장은 고대안암병원장을 역임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제15대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맡아 산하 의과대학과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초일류화와 미래병원 건립 등 스마트 헬스케어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난치성 부정맥 질환인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전극도자절제술’과 ‘24시간 응급 심장마비 부정맥시술시스템’을 도입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서울특별시 서남병원과 국민건강 향상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고대구로병원의 아급성기 환자 서남병원 전원 △고대구로병원의 경증 응급환자 및 서남병원에서 치료 가능한 급성기 환자 전원 △사전 협의를 통한 서남병원 응급환자 고대구로병원으로 전원 등 전원 핫라인 구축과...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유한양행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뜻을 기리는 제14회 유일한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한양행은 13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유일한상 시상식을 열고 김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수여했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는 “코로나19 등 국가 위기 상황마다 방역 정책 수립 및 바이러스 대응에 적극적인...
유한양행은 제14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김우주(63·사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한승수)는 “고(故)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애국애민의 정신을 기림과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바이러스 퇴치 등을 통해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분을 시상하고자 했다”며 “김 교수는...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사업구축단은 20일 본원 대강당에서 ‘2022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에 참여한 20개 기업 및 비 입주 12개 기업의 성과 공유와 기업발전 도모를 위해 개최된 이번 성과교류회는 정희진 병원장, 김인제 서울시의원, 김법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
고려대구로병원은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상담분석 솔루션과 진료예약 상담 콜봇 솔루션 도입 결과, 환자와 직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고대구로병원은 올해 3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공급기관인 브로드C&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AI 기반 음성인식 상담분석 솔루션과 진료예약 상담 콜봇...
고려대구로병원은 15일 서울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적립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대구로병원은 2014년 구로구와 ‘기부하는 건강계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구로구청 내 설치된 건강계단을 1명이 이용할 때마다 2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올해까지 총 8250만원을 기부했다.
고대구로병원이 전달한...
기존 의학기술로 해결되지 않는 이명 등 난치성 퇴행성 뇌질환 환자들에게 충족되지 않는 의료수요가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14일 고려대구로병원에서 만난 송재준 뉴라이브 대표(고려대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질병을 치료하고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학기술은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한 분야도 많다며 사업에 뛰어든 이유를 설명했다....
신정순은 모교로 적을 옮겨 고려대 구로, 안산, 여주(현재 폐원)병원 개원 당시 3개 병원의 수술실, 중환자실 등의 시스템을 확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동시에 환자 안전을 위해 수술실을 지키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몰두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1993년 은퇴할 때까지 마취과학교실에서 후진 양성 및 고려대의료원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정년퇴임 이후에도...
최윤선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교수는 3일 열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정기총회와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최 교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대상자의 확대 등 서비스의 확장성뿐만 아니라 전인적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호스피스...
고려대구로병원 자회사 뉴라이브의 디지털 치료플랫폼 ‘소리클’이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상(Innovations Awards)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전시회 주관사인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기업의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대한내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0월 24일부터 1년간이다.
1945년에 창립된 대한내과학회는 2만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 규모 학회로, 내과학 발전과 학문 발전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