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은 고려대 구로병원을 포함해 14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외에도 유럽, 동남아시아 지역 등 다국가에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할 예정이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GBP510은 재조합단백질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재조합기술과 워싱턴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의 ‘자체...
우세종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그 시간을 얼마나 늦출 수 있을지가 방역의 주안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어.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변이는 늘고 백신 접종률은 아직 낮은데 (접종 인센티브로 인해) 마스크를 벗고 7∼8월에 놀러 다니면 8∼9월에 델타 변이가 주가 되면서 유행(규모)이 커질 가능성이 꽤 있다"고 우려했어.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궁극적으로는 학생들도 백신을 맞아야 전면 등교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부터 청소년과 어린이에 대한 백신 접종 논의를 시작하고 수급 계획에 포함해야 제때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단 면역과 전면등교를 위해서는 백신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 만 12~17세 청소년도 맞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a상 임상시험에는 분당차병원을 비롯해 경희대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의 신경외과 교수가 참여한다.
차바이오텍은 임상2a와 투여용량 결정을 위한 임상 2b와 3상을 거쳐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고, 품목허가와 더불어 기술수출, 해외임상 등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CordSTEM-DD’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BMGF)과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지원을 받아 개발한 'GBP510'은 고려대 구로병원 등에서 임상 1/2상에 돌입했다. 개발에 성공하면 국제백신공급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전 세계에 공급된다. 자체 개발하는 'NBP2001'은 지난해 11월 임상 1상에 돌입,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에 더해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길병원은 고려대구로병원, 부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의료기관과 인피니티헬스케어, 이원다이애그노믹스,피씨티 등 정보통신(ICT) 기업과 협력해 ‘닥터앤서’의 8개 대상 질환 중 대장암 발생 예측 및 진단 SW 개발을 주관하고 있다.
닥터앤서 대장내시경은 약 8만 명의 의료데이터를 AI 기반으로 연계ㆍ분석해 대장암의 발생...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화이자는 미국에서 50만 명 접종 기준으로 볼 때 6명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것 외엔 큰 부작용이 없다. 효과도 임상 3상에서 95%라는 높은 예방 효과를 낸 만큼 미국 인구의 70%가 백신을 접종하게 되는 내년 상반기 말에는 가장 먼저 코로나19 종식을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정부의 이번 방역 대책을 두고 "제대로 지켜지면 효과는 있겠지만, 세부 기준이 너무 복잡하다"고 우려했다. 김우주 교수는 정부가 거리두기 3단계를 주저하는 데 대해 "하루에도 국민이 20~30여 명씩 사망하고 있다.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 방역'이 돼야 하는데 '경제 방역'을 하고 있다...
셀리드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코로나19 예방백신 ‘AdCLD-CoV19’의 국내 임상 1/2a상 시험 진행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예방백신 AdCLD-CoV19의 1/2a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셀리드는 같은 달 10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임상시험 심사위원회(IRB)도 통과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진원생명과학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수행 계약을 맺었다.
진원생명과학은 18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코로나19 예방 백신인 GLS-5310의 1/2a상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의 GLS-5310은 국내외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과는 달리 스파이크(Spike) 항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 발병과정에 관여하는...
구로구 요양병원 관련자가 13명이 늘었고 용산구 건설현장 8명, 강서구 성석교회 6명, 종로구 파고다타운 2명, 고려대 밴드동아리 2명 등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 17명, 기타 확진자 접촉 203명, 다른 시ㆍ도 확진자 접촉 12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127명으로 집계됐다.
기타 확진자와 다른 시ㆍ도 확진자 접촉이 215명에...
임상 시험은 1상 45명, 2a상 300명을 대상으로 고려대 구로병원 외 4개 임상기관에서 수행될 예정이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GLS-5310은 지금까지 개발 중인 국내외 코로나19 백신과 차별적으로 스파이크(Spike) 항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 발병과정에 관여하는 항원 1종을 추가했다”며 “항체를 통한 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이번 임상1상은 건강한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계획한 모든 용량군에서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탐색하기 위해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진행하게 된다. 임상2a상에서는 건강한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며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임상1/2a상에 참여하는 모든 시험대상자는...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강남구 콜센터Ⅱ 관련 6명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 6명 △고려대 밴드동아리 관련 5명 △동대문구 고등학교 관련 4명 △강남구 이지영어학원 관련 4명 △노원구 의료기관 관련 3명 △강서구 댄스교습 관련 시설 2명 △강서구 병원 관련 2명 등이다.
이밖에 △구로구 고등학교 관련 2명 △동작구 교회 기도처 관련 1명 △서초구...
류혜진 고려대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지난 대한내분비학회 연구 본상을 받았다.
류 교수는 지난달 30일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국제 학술대회인 ‘AOCE-SICEM 2020’에서 연구 본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한내분비학회 연구 본상은 지난 3년간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실적, 연구계획서 및 학회 공헌도를 바탕으로 매년 1명의 내분비학 전임교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는 늘 있어왔지만, 10대 청소년의 사망 사례는 이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고령자의 경우는 과거에도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있어왔다"라면서 “다만 10대가 사망한 건 이례적이다.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독감백신...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4일 고려대학교의료원 유튜브 방송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된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방식 검사 건수와 관련해 "우리나라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미진하다. 포괄적으로 검사 수를 늘려 그물망을 쳐야 깜깜이 환자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이른바 '깜깜이 환자'는 지난달부터 20%대를...
소프트센은 고려대 의료원이 주관하는 ‘차세대 병원 정보 시스템 클라우드구축 및 운영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14.29% 오른 2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선주인 소프트센우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소프트센은 약 3년간 고려대 의료원(안암, 구로, 안산)의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맡는다.
엠투엔(구 디케이디앤아이)은 인도 제약사 락사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서 ‘안전성’은 첫 번째로 고려되어야 한다”
8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 글로벌 바이오 콘퍼러스(GBC)’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 동향 및 안전성ㆍ유효성 확보를 위한 고려사항’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통상 10~15년 걸리는 임상 시험을 10개월 내로 줄여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