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임상에 착수한 부광약품의 ‘레보비르’는 고대구로병원 등 전국 8개 병원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10월까지 임상 2상을 마칠 계획으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면 식약처의 긴급사용 승인도 가능하다.
부광약품의 뒤를 이어 엔지켐생명과학의 ‘EC-18’, 신풍제약의 ‘파라맥스’, 종근당의 ‘CKD-314’, 크리스탈지노믹스의 ‘CG-CAM20’, 대웅제약의...
앞서 피라맥스의 코로나19 임상2상을 담당한 병원은 총 4곳(연세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구로병원)이었다. 이에 인하대부속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아주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고려대안산병원 등이 추가되면서 총 9곳이 됐다.
◇니콜라 호재에 수소차 주목...일진다이아 ‘29.01%’ ↑= 수소차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지난 5월 피라맥스의 코로나19 임상2상을 담당한 병원은 총 4곳(연세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구로병원) 이었는데 최근 인하대부속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아주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고려대안산병원 등이 추가됐다.
앞서 신풍제약은 지난 5월 식약처로부터 경증 또는 중등도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피라맥스의...
또 하반기부터는 인터넷스토어 구축을 통한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며 차후 고려대 구로병원과 안산병원에도 기념품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호랑이가게’ 최종일 대표이사는 “고려대의료원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담은 기념품을 교직원과 학생 뿐만 아니라 교우, 환자 및 보호자, 일반인 등과도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라며...
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조재구 교수가 보건산업진흥원의 ‘2020년도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의료기관) 평가 지원 사업’에 책임연구자로 선정돼 약 6개월간 솔메딕스의 광유도 약물주입기기 ‘라이트인(Lightin)’에 대한 임상평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의 의료진이 국산 신제품을 직접...
고려대 구로병원 성형외과 동은상 교수가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6월부터 2년간이다.
1982년 설립된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는 2000여 명의 회원을 갖춘 국내 최대 미용성형 관련 학회로 매년 국제학술대회(Aesthetic Plastic Surgery)를 개최해 한국 미용성형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있다. 해마다...
이 사업은 고려대의료원의 산하 고려대 안암병원과 처음 추진했으며 2017년부터는 고려대 구로병원과 고려대 안산병원으로 확대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민 진료소, 새터민 지원센터 등 전국각지를 누비며 따뜻한 인술로 사랑을 전했다. 매년 40회 이상의 순화진료를 통해 연 인원 1만여 명이 의료혜택을 받았다.
서울 구로구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40대 여성이 체포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28일 특수협박 혐의로 A 씨(여·40대)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8시 33분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본관과 정문에서 흉기를 들고 직원 1명에게 폭언을 하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병원 측의 신고를...
가장 먼저 승인된 부광약품의 B염간염 치료제 ‘레보비르’ 임상 2상은 고려대 구로병원 등 감염병 전문병원 8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8월 중 임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속도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 임상 결과가 좋으면 식약처 조건부 허가도 기대할 수 있다.
13일 임상 2상이 승인된 신풍제약의 ‘피라맥스’는 말라리아 치료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27일 고려대 구로병원 은백린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이범희 교수에 따르면 출생 후 발달지연으로 3세가 되기까지 고개를 들거나 기어다니지도 못했던 남아에게 닥터앤서로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 결과 선천성 근무력증 진단이 가능했다. 진단 후 환자에게 신경 전달 물질 투여했고, 해당 환자는 1개월 만에 고개를 들고 네발 기기를 시작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
또한...
이로써 우리나라 중증질환치료의 선도병원이자 연구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하는 한편 환자중심의 쾌적하고 편안한 의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1단계 외래관 신축을 시작으로 총 3단계에 걸친 마스터플랜을 고려의대 개교 100주년이 되는 202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고려대 구로병원의 변화와 발전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뇌전증학회, 대한소아신경학회 등에서의 학회활동과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에서의 임원을 역임하면서 대학교수로써 연구ㆍ교육ㆍ진료ㆍ행정ㆍ봉사 등의 업적을 쌓아왔다. 현재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이사장, 대한의학회 학술진흥이사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소아신경학을 전공하면서 특히...
고려대 구로병원은 내분비내과 김정아 교수가 지난 9일 한국여자의사회가 개최한 ‘제64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제1회 보령전임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보령전임의상’은 올해 신설된 상으로 연구 업적이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끼친 공이 큰 전임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교수는 ‘공복혈당 변동성이 당뇨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
강남세브란스병원과 경북대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되며, 116명의 환자를 모집한다.
피라맥스는 2011년 식약처 허가를 받은 말라리아 치료제다. 신풍제약은 감염세포 시험에서 피라맥스의 주성분인 피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슈네이트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앞서 부광약품이 국내...
이번 임상은 국내 1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평행, 위약대조 방식으로 진행하며 임상은 경북대학교병원, 고려대구로병원,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4개 병원이 담당한다.
피라맥스의 주성분 중 하나인 피로나리딘은 현재 코로나19 치료 후보약물로 권고되고 있는 클로로퀸과 화학구조가 유사할 뿐 만 아니라...
고려대 구로병원은 안과 백세현 교수가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5월부터 1년간이다.
백세현 교수는 “대한성형안과학회는 1988년 창립 후 280여명의 회원을 갖춘 학회가 되었다. 앞으로 학회 발전을 위해 내실을 다지며 학술활동을 더욱 장려해 학회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성형안과의사들과의 교류를 늘리며 나누겠다”고...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20일 코로나19 극복 상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암·구로·안산병원을 비롯한 의과대학 등 모든 교직원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와 병원 내 입점 업체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려대의료원은 환자의 건강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구매에 동참해 농가를 돕고, 매출이...
중등증 코로나19 60명을 대상을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길병원, 아주대병원 등 8곳에서 실시된다.
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는 전 세계에서는 4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다. 개발 단계에서 B형간염바이러스 외에 다른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도 확인했으며, 국산 11호 신약으로 시판되고 있다....
이번 임상은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길병원, 아주대병원 등 8곳에서 실시된다.
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 클레부딘은 전 세계에서는 4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로 발매된 바 있다. 핵산유사체로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고려대 구로병원은 감염내과 송준영, 정희진, 김우주 교수 연구팀의 이 같은 연구 결과가 의학분야 세계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에 지난 7일 발표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인 연구팀의 코로나 관련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NEJM에 실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이 코로나19 국내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