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12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내년 무선사업부 로드맵에 폴더블 스마트폰이 포함돼 있다”며 “관련부품 등 파급효과가 큰 만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깜짝 몇 대를 출시했다가 몇 대 팔지 않고 들어가는 이런 방식은 원치 않는다”며 “폴더블 제품을 내놨을때 '삼성이 잘...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은 1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노트8 미디어데이’를 열고 “갤럭시노트8이 예판 5일차에 접어들었고 예악자수가 65만 대로 집계됐다”며 “5일 밖에 안됐으니 조금 더 시간을 보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8의 첫날 예판은 39만5000대로 집계됐다. 첫날 예약자의 35%가 256GB 모델 딥블루씨 모델을...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1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갤럭시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지난 8월 23일 미국 뉴욕 언팩에서 제품을 공개한 후 40여 개 국가에서 선주문을 시작했다"며 "노트 시리즈 중 역대 최고 선주문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은 1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노트8 미디어데이’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갤럭시노트8은 편의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S펜’과 듀얼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을 탑재한 ‘듀얼 카메라’ 6.3형의 역대 최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한 차원 진화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6GB RAM...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7’ 개막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결과적으로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는 국내의 경우 앞에 ‘1’ 자를 안 보는 것이 어려울 것 같다”며 “사업자와 마지막 조율을 하고 있다. 소비자 여러분을 너무 실망시키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이 자리에는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은 동행하지 않았다.
김현석 사장은 “가전 손님이기 때문에 가전 담당 위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한 사장은 전시장 초입에 위치한 인터랙티브 키오스크에서 사진을 찍은 후 머리 위에 구현된 55m 초대형 스크린에서 본인의 사진을 확인하고 미소를 지었다. 앞쪽으로 발걸음을 옮겨 사물인터넷(IoT)과...
윤 사장은 “대충 내놓을 수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는 것”이라며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이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으며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AI전략은 기본적으로 강력한 자체 플랫폼을 보유하는 것이 목표다. 자체 플랫폼을 통해 각종 데이터를 얻고 소비자에게 서비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 중심에는 바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31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7’개막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결과적으로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는 국내의 경우 앞에 1자 안보는 것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동안 출고가를 둘러싸고 제기됐던 루머에 대해 사업부장이 공식적으로 언급을 한 것. 갤럭시노트8 64GB 모델의 출고가는 109만4500원으로...
일단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복합 전시장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7’ 행사에서 “가급적 가격이 100만 원을 넘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부가 통신비 인하방안을 추진하며 지원금 분리공시제도 도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100만 원이 넘는...
이 날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마도 조만간 (스마트 스피커 출시를) 발표할 것”이라며 “이미 착수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그간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한 데 연결하는 스마트홈 구축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스피커 출시 역시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야심에 부합한다고 CNBC 방송은 설명했다.
이같은...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피에르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5월부터 무선사업부 전 임원이 모여 2020년 비전을 셋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그는 2009년-2010년 LTE가 그랬듯, 2020년 5G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줄 분야가 분명히 생길...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시장 확대를 확신했다며 노트8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고동진 사장은 FT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시장이 포화상태라고 말하지만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노트8의 큰 화면과 펜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노트7 발화 사건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기회를 기대하고...
“지난 1년 동안 위기에 처했을 때도 변함없이 사랑을 보여준 노트 사용자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갤럭시노트8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습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피에르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갤럭시노트7 단종 사건 이후에도 노트 시리즈를 믿고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이 유독 고전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피에르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 사장은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자 올해 중국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중국쪽 책임자를 바꾸고, 321개의 거래선을 전부 재편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기술 혁신을 두려워하면 우리는 죽을 것”,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는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의 발언을 인용해 삼성의 혁신 의지를 전했다. WSJ은 그동안 노트 시리즈가 곡선 스크린, 홍채 스캐너 등 새로운 기능을 도입해왔다면서 “삼성은 항상 많은 발전을 이루기 위해 서둘러 왔다”고 호평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사업부 관계자들은 22일(현지시간) 현장에 모여 비공개로 예행 연습을 하는 등 완벽한 행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년 내내 삼성전자의 광고가 나오는 타임스퀘어 중앙 전광판에서도 아직 언팩 행사나 ‘갤럭시노트8’관련 홍보 영상은 나오지 않고 있으나, 언팩 이후에는 ‘갤럭시노트8’에 대한...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과 삼성출신인 싸이월드 전제완 대표의 오랜 인연이 이번 투자의 배경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전제완 대표는 삼성그룹 비서실 출신으로, 1999년 프리챌을 창업했으며 2009년 인터넷판 홈쇼핑 서비스인 ‘유아짱’ 등을 설립했다. 이후 2011년 인터넷 개인 방송 플랫폼 ‘짱라이브’를 선보였고 2014년 사명을 에어라이브코리아로 변경했다. 작년...
(CES)에서 휘어지는 OLED 디스플레이 ‘윰(Youm)’의 시제품을 공개하면서부터 폴더블폰 상용화에 대한 기대가 커져왔다. 지난 3월 갤럭시S8 언팩 기자간담회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은 폴더블폰 출시와 관련해 “일단 확신만 든다면 관련 UX들을 상당부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 출시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손목에 웨어러블 신제품을 착용하고 첫 베를린 무대에 설 것으로 관측된다. 고 사장은‘IFA 2016’행사 당시 ‘갤럭시노트7’ 발화 이슈가 터지며 무선사업부장으로서는 공식적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갤럭시노트8’ 언팩 행사를 마친 후 베를린행 비행기에 오를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