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제자유구역 6개소, 전남 여수 경도 1개소 등 총 9곳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은 오는 11월 27일까지 이날 발표된 후보지 가운데 한 곳을 정해 RFP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RFP제안서로 올해 2개 내외의 복합리조트 사업자를 선정한다. 이번 공모는 최소 1조원 이상의 투자 및 5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투자, 일정 수준 이상의 신용등급 등을 포함해...
RFP 청구가 가능한 지역으로는 △경남 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지구에 1곳 △부산 북항재개발지역에 1곳 △인천 경제자유구역 등에 6곳 △전남 여수 경도에 1곳 등으로 총 9곳이 선정됐다.
평가위원회는 사업계획의 우수성 및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사업자 역량을 바탕으로 RFC 제안서를 평가, 평가 결과 상위 10개 제안서의 9개 세부지역을 청구가능지역으로...
진해 경제자유구역은 자연환경, 교통 인프라, 경남도의 투자 유치 의지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 부지사는 "진해는 국제공항이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공항으로 바로 올 수 있고, 크루즈선박이 드나들 수 있는데다 자연환경이 뛰어나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또한 경도가 복합리조트로 지정되고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으로 편입되면 고용 창출 1만800여명, 생산 유발 2조4000억원, 부가 가치 7500억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과 외국인투자 촉진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성멸했다.
전남도는 특히 광양만권에 국내 3번째 크루즈 전용부두(15만t 규모)가 운영돼 중국 등 대규모 외국인 관람객 유치가...
문화체육관광부는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의 제안요청서(RFP) 청구가 가능한 지역으로 경남 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지구 1개소, 부산 북항재개발지역 1개소, 인천 경제자유구역 6개소, 전남 여수 경도 1개소 등 총 9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재원 문체부 체육관광정책실장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2월 27일부터 6월...
이번 대책에서는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투자 전진기지화(19개 과제) △글로벌 비즈니스형 인프라 구축(18개 과제) △중국ㆍ중동 등을 중심으로 FTA를 활용한 외국인투자유치 활동 전개(10개 과제) 등 47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외국인투자는 ‘14년의 사상최대 실적에 버금가는 회복세를 시현하는 한편, 투자지역, 투자유형 등에서 새로운 투자기회를...
활용해 외국자본 유치, 상품과 서비스 수출 확대 등 경제 외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특히 FTA를 활용해 중국 등 아시아시장 진출에 필요한 국제 물류, 통관 체계 전자상거래 기반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경제자유구역은 개발절차를 간소화하고 서비스 산업 유치기반을 구축하는 등 맞춤형으로 규제를 완화해 '외국인 투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 CSSI와 3000만 달러, 일본통운과 1400만 달러, 나이가이트랜스라인와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센코코리아 등 9개 물류기업으로부터 웅동배후부지에 2600만 달러의 투자의향서를 제출받는 등 외국인 투자유치가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남문지구는 부산과 창원을 잇는 중간 입지에 위치해...
아울러 정부는 관광·벤처·건축 분야의 투자 활성화를 통해 2년간 ‘5조원+α'의 경제효과를 유도한다.
건축투자 활성화를 위해선 노후도심 개발을 위한 결합건축제도와 특별가로구역제도를 신설하며 관광산업의 경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환급액을 기존 1만원에서 5만원으로 올리고 환급절차를 대폭간소화하기로 했다.
벤처 투자 활성화를 위해선 일정...
검찰은 엔타스가 설립한 외국투자법인 엔타스에스디가 인천경제청으로부터 임대료 감면 등 특혜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엔타스에스디는 2013년 9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100여억원을 들여 인천 송도 한옥마을에서 고급 식당을 운영 중이다.
인천경제청은 애초 이 한옥마을에 전통문화체험 공간을 지어 임대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수익성이...
또 양국은 한국의 중고 농기계 수출, 기재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등을 활용한 한국의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외국인 투자유치 경험을 공유하는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이 장기적으로는 ‘한국형 경제특구’ 개발 경험을 공유하며 우리 기업들의 서부 아프리카 진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을 투자해 LG 산업 단지를 조성중에 있다.
이러한 호재에 힘입어 평택인구는 현재 40여 만에서 5년 내에 거의 2배 정도 늘어나 광역시급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여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도 밝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군기지 이전 및 확장으로 인한 외국인 문화 거리가 조성되고, 평택 포승과 평택간 철도, 평택호 국제 관광단지 개발, 황해 경제 자유 구역...
지난 한 해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 산업단지(8.8㎢), 여수 국가산업단지 부지(4.5㎢), 인천 경제자유구역 6·8 공구(3.5㎢)와 준설토매립지(1.9㎢), 경인아라뱃길 물류단지(1.2㎢) 등이 새로 조성돼 국토 면적에 포함됐다.
지목별로는 대지와 공장용지, 도로 등 기반시설의 면적은 증가했지만 농경지와 임야는 줄어들었다.
지난 30년간 도로는 121.1...
정부는 항공정비업 등의 분야에서 외국인 투자 기업의 국내 투자 제한을 철폐하고, 외국인 투자 기업의 외국인 고용 비율을 확대하는 등 외국인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도 대폭 풀기로 했다.
아울러 비도시 지역의 공장입지 개선, 경제자유구역에 실질적인 규제 프리(free) 지역 도입, 관광 인프라 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를 올해 안에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지방규제...
이번 개정안에는 국내‧외 기업의 투자촉진을 위해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해 경제자유구역과 같이 인력 채용 상 규제 일부를 완화하여 부담을 덜어주고, 세분화된 토지용도 구분을 통합·단순화했다.
또한 사업시행자 지정요건을 완화하고, 개발ㆍ실시계획 변경절차를 간소화하였으며, 투자유치를 위한 인‧허가 및 자금지원 등의 사무를 새만금개발청장이 직접...
홍콩의 글로벌 기업 주대복(周大福•CTF) 그룹이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영종복합리조트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6억 달러(한화 2조 6,000억원) 상당을 투자하겠다고 결정했다. CTF그룹은 2022년까지 1•2단계로 나눠 외국인전용 카지노, 특급호텔, 쇼핑시설, MICE 산업시설, 엔터테인먼트 시설, 부동산 투자이민제 시설 등 복합리조트를 건설하게 된다....
투자금 5억달러의 40% 이상을 예치하는 글로벌 복합리조트업체는 신용등급이 낮아도 한국 카지노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11일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외국인전용 카지노의 허가 신용등급 요건을 개선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경자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이번주 중으로 재입법예고할...
경자구역을 외국인투자기업의 전지기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추가유치를 위해 공고제도입, 신용등급 요건 완화 등 진입규제 개선을 추진하고 외국의료기관 개설요건을 개선하는 한편, 외국교육기관 설립방식도 다양화할 예정이다.
홍콩, 싱가폴, 두바이, 일본전략특구, 중국 상해 자유무역지구 등 규제개혁으로 성공한 ‘글로벌...
다양한 외국 기업들의 투자와 유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9조7800억 원을 투입해 인구 16만6400명 규모로 조성되는 계획도시다.
이 중 명지국제신도시에는 국제업무 및 외국인 정주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법조타운과 호텔, 국제업무지구 등이 들어서는 등 풍부한 지역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 최근...
특히 지난 해 6월 홍준표 도지사가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폭스사와 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외국인투자구역으로 분양을 고려중인 용지와 학교용지, 공공청사용지 등을 제외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 내 공공주택용지는 분양이 완료됐다.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은 ‘시티 프라디움’ 브랜드의 첫 적용단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