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간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서는 기재부-발개위가 공동주최하는 한중경제기술교류협의회(비즈니스포럼)를 향후 적절한 시기에 개최할 예정이다.
장도환 기재부 통상조정과장은 사드 보복에 대한 건의에 대해 “롯데 월드타워 공사 중단, 롯데마트 매각 등 구체적인 측면에서 애로사항을 얘기했다”며 “제너럴한 측면에서 기업여건을 개선하기로 합의했지만...
정부는 올해를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원년으로 설정하고, 국무조정실 주도로 관계부처 차관이 참여하는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점검협의회(분기별, 국무조정실장 주재)’를 운영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은 3대 분야에서 국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각 대책의 이행실태를 상시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권익위는 또 정책고객 70만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공기업 등 행정현장의 목소리는 물론 대한상의·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계, 시민사회 단체, 언론·학계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박은정 권익위원장은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부를 실현하고자 반부패대책 수립·집행·평가 등 전 과정에 국민이...
중앙주산지협의회와 같이 품목별로 정부와 생산자단체 간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하여, 재배면적 조정 등 생산 이전단계부터 수급을 조절하겠습니다.
파종에서 출하까지 생산 전(全)과정에 걸쳐 수급 조절 매뉴얼을 마련하고 빅데이터, 드론 등 첨단기기를 활용하여 농업관측의 신뢰성을 높여나가겠습니다.
둘째, 농업인 소득안정과 재해대응에 힘쓰겠습니다.
밭농업...
‘전국기업환경지도’는 지방자치단체별 기업 경영여건을 5개 등급(S-A-B-C-D)으로 나눠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지자체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기업체감도’와 지자체의 규제여건과 지원제도를 객관적인 수치로 분석한 ‘경제활동친화성’ 2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전국지자체의 기업체감도 평균점수는 지난해보다 0.4점 상승한 평균 70.5점으로 나타났다....
이어 첫 공청회를 두고는 “대한상공회의소, 혁신벤처협의회, 엔젤투자협회, 스타트업 및 관련 단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혁신 창업에 대해 들어보려고 한다”면서 “실질적으로 입법화할 것은 무엇인지, 규제 해소와 기타 혁신을 위해 지원할 부분을 듣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특위 외에도 타 상임위별로도 같이 논의하면서 다양한 입법 시도를 할 것”...
김 위원장은 “가맹점주협의회를 구성해 협의권을 보장하기로 한 점은 정부의 대책만으로 채우기 어려운 빈자리를 메울 개선점이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그는 “계약갱신요구권을 무기한 인정해주기로 한 점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판촉비용이나 점포 환경 개선비용에 대한 부담 기준, 필수품목 지정 최소화 요건 등 구체적인 설정이 필요한...
문 대통령이 이적행위로 지목한 방산비리 근절 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회의 내용 등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으로 부패 현안을 바로잡고 범정부적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권익위는 시민사회단체, 경제단체 등 민간영역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반부패 민관협의체도 구성해 민관협력형 부패방지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보고했다.
상환전환우선주를 없애고 정책자금은 고수익보다 적자를 보지 않는 선에서 투자를 목적으로 운용돼야 한다.”
△혁신벤처단체협의회와 좋은일자리위원회 출범을 준비 중이라고 들었다. 최근 1차 모임을 가졌다던데 앞으로 활동 방향은 어떻게 되나.
“벤처기업계도 20년이 지나면서 다양한 종류로 분화했다. 스타트업 벤처도 있고 중견벤처, 네이버처럼 수조 원을...
정 장관은 2007년 여연 공동대표 시절 2차 남북정상회담 여성분야 특별수행원으로 발탁돼 당시 김화중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김홍남 국립중앙박물관장과 함께 평양을 다녀온 바 있다.
정부의 여성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정부 주요 인사들과도 인연을 맺었다. 김대중 정부 당시 여성부 정책자문위원과 통일부 정책평가회의 위원을 지냈고, 참여정부에서는 여성부...
이후 교수 활동 때는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공동의장으로 시민사회운동을 이끌었다. 이후 경기교육감을 거쳐 이번 문재인 캠프에 몸담았다.
김 부총리 인맥의 시작은 호남과 광주일고다. 현 정부 광주일고 인맥으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문무일 검찰총장, 노형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김광두 국민경제회의 부의장 등 총 6명이다. 김...
이어 “단순히 연구개발(R&D)에 관한 위원회가 아니라 규제개혁, 교육과 인재 양성, 기업 간 질서 등 경제 구조와 관련해서 좀 더 과감하고 중·장기적인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이 뭔지를 살피고 과감한 혁신에 나서길 바란다”고 정부에 제언했다.
특히 원 지사는 인재의 해외 유출에 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그는 “현재 인공지능이나...
최태원 SK 회장이 한·미간 경제협력과 우호를 증진한 공로로 ‘밴 플리트 상(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 선친인 고(故) 최종현 회장에 이어 이 상을 받으며 최초로 부자(父子)가 모두 밴 플리트 상을 받게 됐다.
미국의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는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60주년 기념 행사에서 최 회장에게 밴 플리트 상을...
토론발제는 김거성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이 맡는다.
여협의 여성·가족정책연구원은 오는 7월 1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2층 대강당에서 ‘우리나라 남녀임금격차의 실태파악과 해결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신용현 국민의당 국회의원, 김종철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장, 김준 국회 입법조사처 환경노동팀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정부, 기업, 관련 단체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한 신산업 민관협의회는 그간 우리의 신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대응방향을 마련해왔다”면서 “경제계의 관심이 높은 4차 산업혁명 대응에 대해 여러 경제 주체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사안을 발굴ㆍ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진구도 협치를 실현하기 위해 복지‧교육‧경제‧자치 등 행정 전 분야에 걸쳐 민간전문가와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해 사안별로 협력하는 생산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육분야는 교육청이나 학교에만 맡겨왔던 관행을 과감하게 탈피해 장학사, 교사, 경찰서,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를 매월 개최해 자율성과...
사회단체 활동으로는 1953년 MRA(도덕재무장운동)대회 한국대표, 1953년 대한부인회 최고위원, 3·1여성동지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서울에 숭의여자중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이사장으로서 교육사업에도 종사하였다. 1963년 대통령표창, 1980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을 받았다.
공동기획: 이투데이, (사)역사 여성 미래,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그래서 임기 초부터 교육에 집중 투자해왔고 정부로부터 교육특구 지정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 특구제도란 자치단체의 특화사업에 따라 특구를 지정하고, 각종 규제를 완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적 국가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다.
성동구는 글로벌·역사·문화·생태·산업 등 지역 인프라를 교육과 연계하여 성동구 전체를 ‘창의체험 학습공간’으로 조성하는...
청소년 교육센터 건립 등 주요 핵심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에 전심전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는 현 시국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촛불시민혁명이 주는 메시지를 위해 올 한해 지역주민, 전문가, 기관, 단체 등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마포형 협치모델’을 만들어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노력도 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Q. 다른 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