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반부패종합대책 수립에 국민의견 반영...내달 14일까지

입력 2018-01-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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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5개년 반부패 종합대책 수립에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2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반부패 종합대책은 오는 3월 출범 예정인 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 대통령 주재 반부패정책협의회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후 공개될 예정이다.

권익위는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을 통해 다음 달 14일까지 국민 의견을 접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공·민간 부문의 부패 취약분야 개선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방안 ▲반부패경영시스템 정착 방안 ▲공직자·학생들에 대한 청렴 교육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올릴 수 있다.

권익위는 시의성과 현실성이 높은 정책을 제시한 경우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권익위는 또 정책고객 70만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공기업 등 행정현장의 목소리는 물론 대한상의·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계, 시민사회 단체, 언론·학계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박은정 권익위원장은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부를 실현하고자 반부패대책 수립·집행·평가 등 전 과정에 국민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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