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자유구역 서비스 허브화가 성공하기 위해선 △U-헬스케어 핵심 인프라로 집중형 의료정보기록 시스템(EHR)의 시범 구축 허용 △경자구역 내 유ㆍ초ㆍ중등 외국교육기관의 초기 국내 학생비율의 탄력 적용 허용 △경자구역 입주 기업들의 공동 연구 및 시험 관련 인프라 확충 △GCF 사무국 유치에 따른 역외 비즈니스 센터 설립 등이 추가로...
조세특례법에 따르면 경자구역 입주 외투기업이 외국인투자(FDI)금액 3000만달러 이상으로 제조업 공장을 설립할 경우 법인세, 관세 등을 5년간 100% 감면하는 등의 조세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커민스엔진은 현대중공업과 미국 커민스사가 공동 투자한 기업으로 3300만달러를 투자, 대구·경북 경자구역에 1243억원 규모의 건설장비용 디젤엔진 공장을 설립·운영할...
2012년도 경제자유구역 개발 및 투자유치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싱가폴 성공사례,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 추진현황 보고 등 정책보고도 진행됐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올해 경자구역내 외투유치 비중은 우리나라 전체 외투유치 대비 2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우리나라 외투유치의 최대 성과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여수콘도미니엄 객실 분양인원, 인천 경자구역 도시계획 규제완화를 위한 법 개정에도 박차를 가한다.
기획재정부는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김동연 2차관 주재로 제3차 시ㆍ도지사협의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추진 실적을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 9월 발표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한 추진실적을 점검한 결과 규제완화ㆍ재정지원 등 총 56개 개선과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18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콘도 에네랄드룸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이재 국회의원, 최명희 강릉시장, 심규언 동해시장, 이희종 강원일보 사장, 김종민 강원발전연구원장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발전 심포지엄’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2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제52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해 강원, 충청지역이 요청하는 경자구역 추가지정과 관련해 이들 지역을 후보지역으로 결정했다.
당초 충북 오송바이오밸리 관광·비즈니스지구(오송역세권)의 경우 법적구비요건인 민간 개발사업 시행예정자 미선정, 지역주민 반대 등이 추가 보완사항으로 지적됐으나 충북도가 대체지를...
농지보전부담금감면 대상에 경자구역과 기업도시, 관광단지 등을 추가하고 폐기물부담금 면제대상을 확대하는 등 6개 부담금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현재 산업단지내 지원시설 구역에만 설립할 수 있는 열병합발전소를 산업시설 구역 내에도 세울 수 있게 해주고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이더라도 환경기준을 충족하거나 친환경시설을 갖춘 경우 공장을 신증설할 수...
투자 기준 금액이 높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인천경제자유구역 부동산투자이민제 기준 금액이 낮아진다. 의료소외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의사와 환자간의 원격진료도 허용된다. 또 정부는 민간투자사업 제안사업을 허용하고 수출과 선박 제작금융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17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3차...
평가단의 종합 평가의견에 따르면, 4개 요청지역 모두 보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개발 및 투자유치 계획으로는 경자구역의 기본취지에 부합하는 구역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국내외 경제 상황, 지자체의 개발 및 투자환경 계획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및 기업입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평가했다.
지자체별 계량평가(100점 만점)에서 강원, 충북이 60점 이상을...
정부가 오는 5월 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 신규지정의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린다.
1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4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지경부,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차관 등은 이 같이 결정했다. 현재 경자구역 신규 지정을 신청한 곳은 강원, 경기, 전남, 충북 등 지방자치단체 4개이다.
지경부는 앞으로 각 지자체가 개발계획안을...
지식경제부는 24일 경자구역에 투자를 신고한 외국인직접투자(FDI) 프로젝트 가운데 1억달러 이상 대형사업 3건의 투자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자본이 모두 1억5000만달러 가량의 자금을 국내 부동산과 유통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신고를 했다. 그러나 신고만 하고 실질적인 투자는 미루는(미도착) 경우가 적지...
해제에 완전 합의한 지구는 인천공항 순수공항면적(28.12㎢), 영종도 계획 미수립지 중 육지부분(11.8㎢), 부산진해 경자구역 내 그린벨트(7㎢), 광양만권 경자구역 중 선월(1.88㎢)ㆍ신대덕례지구(1.26㎢), 대구성서 5차산업단지(1.46㎢), 대구 혁신도시지구 중 첨단복합단지 이외 지역(3.18㎢), 대구 수성의료지구 중 고모ㆍ이천단지(0.58㎢)이다.
부산진해 그린벨트와...
이번에 착공되는 경자구역 산업지구는 지난해말 지식경제부장관이 준설토매립 실시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그동안의 준비를 거쳐 기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산업지구 전체 18.7㎢에 대한 준설토 매립과 토지 이용계획 등 지구조성에 대한 실시계획 수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새만금 산업지구는 미래형자동차, 항공, 조선...
뉴욕주립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등 해외 명문대학의 한국캠퍼스가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이하 경자구역)내에 들어선다.
지식경제부는 3일 물리학ㆍ컴퓨터 분야 명문인 뉴욕주립대와 생명과학 분야 명문인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가 오는 2010년 개교를 목표로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 학부과정 중심의 분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