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측은 성과금에 대해 “2014년 성과에 대한 경영성과금으로 올해 2월에 지급했으며,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으로서 SK의 기업가치과 본원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구자영 전 대표이사 겸 부회장은 급여 2억500만원과 기타근로소득 4억6800만원, 퇴직소득 21억2600만원을 받았다....
이날 LG화학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급여 3억3000만원, 상여금 4억4000만원을 받았다.
LG화학 측은 “세계 경기 둔화 및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차별화된 제품 구조 강화 및 미래 신성장동력인 신사업전개 등을 통해 양호한 수익을 유지한 점을 고려해 성과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조 전 부사장은 물의를 빚은 데 따른 경영 일선 퇴임으로 퇴직금과 급여를 더해 14억7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조 전 부사장은 작년 12월 해당 사건으로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다.
5~6위는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사장과 차남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이 나란히 차지했다. 조현식 사장은 급여와 상여, 성과금...
한편, 김창근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은 지난해 27억65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또 구자영 대표이사 부회장은 15억1500만원을 받았다.
SK이노베이션은 성과금에 대해 “2013년 매출과 영업이익, 회사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을 고려해 산정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측은 “성과금은 2013년 매출액 66조393억원 및 영업이익 1조4064억원을 고려했고, 회사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등기이사 2명에게 총 46억73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사외이사 3명과 감사위원회 위원 또는 감사 3명에게는 1인당 평균...
SK인천석유화학이 31일 제출한 작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해 급여 3억1500만원, 성과금 2억4500만원, 복리후생과 학자금 지원 1400만원 등 5억7400만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환율 및 유가 변동에 따른 재고손실 등의 환경 하에서 계량지표 개선 노력을 고려했으며,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 문화 확산 노력과 함께 인천 CLX의 안전 조업 달성 및...
고려했으며,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 문화 확산 노력과 함께 브랜드 가치 제고, 마케팅 경쟁력 강화 및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회사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쉽을 발휘한 점 등을 고려해 상여금을 산출ㆍ지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관호 전 대표이사 사장은 성과금 2억3400만원과 퇴직금 10억2000만원 등 지난해 12억5400만원을 수령했다.
또 국내 최초로 ‘성과공유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 중소기업이 만들어낸 성과금과 같은 금액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성과금을 2배로 늘려 에너지 빈곤세대를 위한 복지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중부발전이 선도해온 중소기업과의 성과공유사업은 그동안 대기업 위주로 시행된 ‘산업혁신운동3.0’을 공공기관까지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올해 지방...
무타르 켄트 코카콜라 최고경영자(CEO)가 실적 부진으로 성과급을 받지 않았음에도 지난해 급여가 전년보다 24% 증가한 2520만 달러(약 283억원)에 달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켄트 CEO의 기본연봉은 이전과 같은 160만 달러였으나 2013년 220만 달러로 산정됐던 연금이 지난해에는 710만 달러로 크게 늘어났다고 전했다.
2013년 켄트...
1·2심은 일실수입을 산정하는 기초수입에 격려금과 성과금을 포함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이 돈의 지급 여부와 액수가 회사의 경영 실적에 따라 결정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대법원은 "격려금과 성과금은 지급 사유가 확정적이지 않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되는 금품이라고 보기 어렵다"면서 "일실수입 산정의 기초가 되는 급여 소득에 포함되지...
이어 "근로자 최모씨가 받은 격려금과 성과금은 매년 경영성과에 따라 지급여부와 지급 기준이 달라지는 돈으로, 지급사유가 확정적이지 않으므로, 일실수입 산정의 기초가 되는 급여소득이라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현대중공업 노동자 최모 씨는 2009년 회사 내 작업장에서 중장비 '스키드로더'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최씨는 왼쪽 발 골절과 왼쪽...
근기법에서는 격려금, 성과금, 하기휴가비 등은 지급 의무를 규정하고 있지 않아, 통상임금의 확대 계상할 때 이를 제외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1400억원의 인건비 부담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통상임금 판결에서 노조 측이 승소하면 현대중공업은 2610억원의 추가 인건비 부담이 생길 것으로 추산했다....
회사 측은 이달 5일 49차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서 기본급 3만7천원(호봉승급분 2만3천원 포함) 인상, 격려금 100%(회사 주식으로 지급) + 300만원 지급을 최종 제시하고 노조의 수용을 촉구했다.
하지만 노조는 임금 13만2천13원(기본급 대비 6.51%) 인상, 성과금 250% + α, 호봉승급분 2만3천원을 5만원으로 인상,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SK종합화학 차화엽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3분기까지 8억7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SK종합화학이 14일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차 대표는 올해 1~3분기 급여 3억2400만원, 작년 경영성과금 5억5500만원, 복리후생 지원 500만원 등 8억79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SK이노베이션이 14일 제출한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의장은 급여 13억2000만원, 성과금 10억원, 복리후생비 500만원 등 23억2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또 구자영 대표이사 부회장은 급여 5억5800만원과 작년 경영성과금 5억8000만원 등 11억4300만원을 지급받았다.
노사는 지난 24일부터 매일 집중교섭을 벌여 임금을 제외한 단협 부문에서 모두 18개 조항에 합의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올해 임단협에서 노조는 통상임금 확대, 임금 13만2013원(기본급 대비 6.51%) 인상, 성과금 250%+추가, 호봉승급분 2만3000원을 5만원으로 인상,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5월부터 시작한 올해 임단협에서 노조는 임금 13만2천13원(기본급 대비 6.51%) 인상, 성과금 250% + 추가, 호봉승급분 2만3천원을 5만원으로 인상,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지금까지 기본급 3만7천원 인상(호봉승급분 2만3천원 포함), 생산성 향상 격려금 300만원, 경영목표 달성 격려금 200만원 지급, 월차제도 폐지, 2015년 1월부터 정년...
이에 따라 기아차 근로자들은 임금 9만8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 격려금 450%+890만원(경영성과금 300%+500만원, 사업목표달성 격려금 150%, 신차성공기념 장려금 370만원, 재래시장상품권 20만원) 지급 등을 적용받게 된다.
노사는 올해 임단협에서 가장 뜨거운 쟁점이었던 통상임금 문제에 대해서는 현대차와 방향을 같이 했다. 상설 협의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