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0.480), 부산 중구(0.491), 경북 경주시(0.496)와 김천시(0.496)는 올해 새롭게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경남 사천시(0.507)와 전북 완주군(0.509) 등도 연내에 소멸위험지수가 0.5미만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지방소멸 바람이 농어촌 낙후지역을 넘어 지방 대도시권역과 공공기관 이전이 진행되는 거점지역까지 확산되고...
일부 경기지역은 많은 입주물량으로 가격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반면 광교신도시는 서울 강남권 접근이 편리한데다 경기도청신청사, 수원고등검찰청, 수원고등법원 등의 개발 호재의 영향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방은 천 가구가 넘는 대단지 입주 아파트가 많다. 4443가구로 입주물량이 가장 많은 경북에서는 경산시 백천동...
정복철 어촌양식정책관은 20일 제주도청에서 열리는 제주 권역 설명회를 주관하고 최완현 어업자원정책관은 21일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강진지원에서 열리는 서해남부 권역(광주·전남) 설명회를 주관한다.
박경철 수산정책관은 23일 포항수협에서 동해남부 권역(대구·울산·경북), 28일 강원도환동해본부에서 동해중부 권역 설명회를 주관한다.
공공부문에서는 28일 계약 체결한 공사비 1300억 원 규모의 경북도청신도시 건설사업 조성공사를 비롯해 용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고속국도 제29호선 안성-성남간 건설공사 제9공구 등 토목공사, 화성 동탄2 A8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6공구 등을 수주했다.
기술형 입찰에서는 공공임대리츠, 시공책임형 CM(건설사업관리), 순수내역입찰 방식으로 발주된...
◇다양한 개발 사업 호재 있는 경상권
경상권의 주요 개발 사업은 김해신공항(영남권신공항)을 비롯해 경북 도청신도시 개발, 부산 북항재개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동해중부선 등이다.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일대에 위치한 ‘북항재개발‘은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규모 개발 사업이다. 지난 2007년 경부터 본격적인 사업논의가 시작됐고 2019년까지 약...
경북마이스터고는 바이오제약 및 식품기업, 경북도청 등의 요청에 따라 최고의 영 마이스터(young meister)를 양성해 졸업 이후 우수기업 취업, 직장과 병행 가능한 대학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기술명장(meister)을 육성하자는 취지로 설립되는 전문 고등학교다. 오는 2018년 3월 1일에 개교할 예정으로 총 60명(학급수 3개)을 모집한다.
경북마이스터고의 교육과정은...
경북은 도청 이전신도시, 대구는 의료지구 분양 호조와 산업단지의 정착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세종은 계속되는 인구 유입과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토지 수요가 증가한 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역별 변동률 상위 5곳을 차지한 곳은 제주 서귀포시(19.41%), 제주시(18.72%), 경북 예천군(18.50%), 전남 장성군(14.50%), 서울 마포구(14....
또한 주택‧상업용지에 비해 산업용지 분양률이 저조했던 원주 기업도시는 지난해 11월 광주~원주 고속도로 개통이후 6개 기업이 기업도시 이전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으며 경북 영덕군은 12월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이후 관광객 수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 이후에도 전국 곳곳에서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북돋아 줄 교통개선...
지방에서는 6월 충북혁신(1618가구) 경북도청(1763가구) 등 2만364가구, 7월에는 부산정관(1934가구) 양산물금(3838가구) 등 1만8604가구, 8월에는 대구다사(1457가구) 경산중산(1696가구) 등 1만2297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 3만760가구, 60~85㎡ 6만6345가구, 85㎡초과 5404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4.7...
이 날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정부재정 투입 방식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종료되었고, 그 대신 민간·정부 공동투자방식의 사업 추진을 위한 민자적격성조사 절차가 개시됐다”고 밝혔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은 3년 이상 끌어온 사업으로 정부재정사업의 검토과정이 종료되고 민간제안에...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4일에도 총 공사 규모 1390억원(코오롱글로벌 지분 705억원)의 경북도청이전신도시 B-7BL 공공임대주택 실시설계자로 낙찰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프로젝트는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방식으로 진행돼 경쟁사보다 입찰가격을 높게 제시했음에도 기술력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실시설계자로 최종 낙찰됐다. 시장에서는...
또한지방에서는 5월에 대구테크노(1020가구), 김해진영2(1696가구) 등 1만5565가구, 6월에는 충북혁신(1618가구), 경북도청신도시(1763가구) 등 2만1015가구, 또 7월에는 부산정관(1934가구), 양산물금(3838가구) 등 1만8385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집계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 3만3493가구, 60~85㎡ 4만7862가구, 85㎡ 초과 5702가구로, 85㎡이하...
홍 후보는 이날 밤 심야 사퇴 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다음날 오전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이임식을 할 예정이다. 이후엔 곧바로 경북 상주 등 4·12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지역의 지원 유세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 후보는 지난달 31일 한국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음에도 보선 비용 지출을 막아야 한다는 이유로 지사직을 유지한 채 대선 후보 행보를 이어왔다. 이에...
◇“항상 감시·도청 당한다는 생각으로 35년간 공직생활”= 홍 후보는 1954년 12월 5일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다. 대구 영남중·고교를 나와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사법고시에 합격해 청주지검에서 초임 검사생활을 시작한다. 이후 35년간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1988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형 전기환을 구속시킨 노량진 강탈사건을 수사했다. 1993년에는...
홍준표 지사는 새만금 현장과 전주를 찾아 호남 민심잡기에 나서고, 김진태 의원은 강원도청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호소한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도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본경선 진출 소감과 향후 계획 등을 밝힌 뒤 부산으로 내려가 합동연설회를 준비하고, 김관용 경북지사는 지역 매체와의 인터뷰를 가진다.
한국당이 대선 경선 후보를...
6월에는 아산풍기(1120가구) 경북도청신도시(1763가구) 등 1만9208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집계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5109가구, 60~85㎡ 4만5338가구, 85㎡초과 6836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2%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6만9261가구, 공공 8022가구다.
중앙통합방위회의는 지난 1968년 박 대통령의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주재로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무장공비 침투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치안관계관 회의 성격으로 처음 열렸으며 해마다 1회씩 개최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통합방위 유공단체로 선정된 경북도청, 육군 8군단, 서울지방경찰청, 고리원자력본부가 대통령 권한대행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 시흥시청과 경북도청, 대구 북구청, 전남 완도군청, 부산 사하구청 등은 전력 사용량이 두자릿수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지자체별 에너지절약 추진 현황 중간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부가 지자체별 에너지절약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 청사에 대해 전력 절감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