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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자호천, 대구·경북 하천 생물의 보고
2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녹색산업 현장방문(대전)
△폐기물 처리 국민과 상생, 공공폐자원시설 특별법 제정·공포
△자원순환 분야 2개 법률 국무회의 의결
△사유지 매수청구기준 완화 등 자연공원법 개정
△디지털 스마트기술 활용 녹색산업 육성
△2020년 상반기...
농축산물 가공품 4000박스를 대학적십자사에 전달했고, 해당 가공품은 대구·경북지역 생활치료센터 입원환자와 의료 및 방역활동 종사자에게 전달됐다.
농협금융지주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꽃 소비 촉진 운동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일 기준 총 76만 송이가 소비됐고, 약 17억 원 규모의 판매가 이뤄졌다.
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국가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경증환자의 격리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정부의 요청에 앞서 결정한 것이다.
또한, 한화그룹은 누구나 쉽게 적은 금액으로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의료진,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기부캠페인을 ‘불꽃’ 기부플랫폼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불꽃 기부플랫폼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스스로 개설하고 함께...
생활 치료 센터 △자가격리 프로그램등을 통해 ICT의 감염병 관리와 예방 효과가 입증됐다”며 “정부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ICT 개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염병 발병 시 예비군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상시 훈련된 의료 지원 인력 준비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염 교수는 “훈련 예산과 동원 계획 등도 상황에 맞게 짜야 한다”며 “또 대구...
코로나19 환자 감소에 따른 생활치료센터 향후 운영 계획에 관련해 김 조정관은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증환자의 치료를 위해 대구·경북환자 센터 16개, 해외 입국환자 센터 2개소로 총 18개의 생활치료센터를 설치·운영해 왔다”며 “대구·경북환자 센터는 환자 감소 추세를 고려해 16개 센터 중 11개소는 운영을 종료하고 5개 시설로 통합·운영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대구·경북 지역의 경증환자들을 위해 경북 경주시에 있는 인재개발원 경주캠퍼스와 글로벌살생협력센터 등 연수원 2곳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다. 이달 13일에는 기아차 오산교육센터를 경기도에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바 있다
1994년 개원된 오산교육센터는 2017년 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재건축됐다. 국내외 기아차 직원들의 자동차 서비스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대구ㆍ경북 지역의 경증환자들을 위해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경주인재개발연수원과 글로벌상생협력센터 등 연수원 2곳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바 있다.
앞서 대구와 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세에 접어들었을 때는 경북에 있는 그룹 연수원 2곳을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바 있다. 병상 부족으로 자가 격리 중인 경증환자의 원활한 치료를 돕기 위한 차원이었다.
치료센터로 제공된 연수원은 경주시 양남면 소재의 경주 인재개발연수원과 글로벌살생협력센터다. 연수원은 193실, 협력센터는 187실 등 총...
경북·대구 경증 및 무증상 코로나19 환자를 치료를 위해 서울대병원이 운영했던 제3생활치료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3월초 전국에서 제일 먼저 3개 생활치료센터가 시작됐다. 문경의 서울대병원 연수원이 활용된 제3생활치료센터는 3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환자들을 모니터링했다. 그 동안 총 118명이 입소했다.
문경...
서울대병원 문경 연수원은 지난달 5일부터 경북대구3 생활치료센터로 전환됐다. 현재 코로나19 경증 및 무증상 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 중이다. 총 정원 115명으로 현재 60여 명이 생활한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이 언제 확산될지 모르는 위기상황에서 감염환자는 물론 일반환자의 적기 치료를 위해서는 격리 병동을 충분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 때문에 코오롱그룹이...
경기국제2 센터 운영에 필요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해 코로나19 종식을 조금이라도 앞당길 수 있도록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대의료원은 3월 초 서울 지역 대학병원들 중 가장 먼저 대구경북지역으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스마트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대구동산병원에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나아가 경북 경주에 있는 신축 연수원 2곳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 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선뜻 제공했다.
대구ㆍ경북 지역 병상 부족으로 자가 격리 중인 경증환자의 원활할 치료를 돕기 위해 경주시 양남면에 자리한 인재개발연수원과 글로벌상생협력센터를 제공했다.
그룹에 따르면 연수원과 상생협력센터는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다....
영상 속에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으로 자원하여 내려간 의료진들과 대구경북2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해 파견된 의료지원단은 물론 매일 고대의료원의 산하 병원(안암·구로·안산병원) 응급의료센터, 음압병실, 선별진료소 등 병원 곳곳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생한 현장이 담겨있다. 또한, 구슬땀을 흘리며 애쓰고 있는...
확진 판정을 받은 자는 중증도 분류에 따라 각 임시생활시설별로 사전에 지정된 인근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된다.
정부는 특별입국절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음성 판정을 받은 자에 대해서도 보다 강화된 사후관리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별입국절차에 따라 모든 입국자는 입국단계부터 국내 연락처의 수신 여부를 확인하고 14일간 모바일 자가진단...
이어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도 이미 태릉선수촌에 300호 실을 열었고, 2단계로는 관광비즈니스 호텔 1500곳을, 3단계는 연수원을 전면 개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확진자의 상태에 대해서는 “1명이 위중한 상태였는데 최근 의료진의 우수한 도움으로 에크모(ECMO)를 떼고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며 “현재 대구ㆍ경북에서도 중증환자 21명을 받아 치료...
병상 부족과 관련해선 2일 중앙교육연수원을 시작으로 현재 16개의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3일 기준 2707명의 대구·경북지역 경증환자가 입소해 생활 중이다. 지난주 2000명을 웃돌았던 자택 대기환자 수도 400명대로 줄었다.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선 13일 오후 8시까지 115명의 환자가 확인됐다. 콜센터 직원이 82명, 가족 등 접촉자가 33명이다.
노 통제관은...
문경 서울대병원 인재원은 5일부터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와 무증상환자의 회복을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이용되고 있다
태광그룹은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과 성금 기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긴급지원금 및 마스크 전달 등 기부금과 물품을 포함해 총 8억 원 이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태광그룹은 계열사 건물에 입점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북 봉화군 푸른요양원, 칠곡군 밀알 사랑의 집, 경산 제일실버타운, 서린요양원, 참좋은재가센터, 행복요양원, 엘림노인요양고용생활가정 등에서 집단발병이 확인됐다.
고령자·기저질환자가 많은 요양기관·사회복지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탓에 위중환자 42명을 포함한 중증 이상 환자도 65명이나 된다.
더욱 우려되는 부분은 고령의 기저질환자가 많은...
그는 “지난 2월 25일부터 대구에 머무르면서 코로나19 방역과 대구·경북지역의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추가 병실을 확보하고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하는 등 지방정부, 관계기관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우선적으로는 코로나19 극복에 최우선적 역량을 기울여야 하지만, 코로나19 극복 이후에 경제활력 제고 문제도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대응해...
경북 지역의 감염병전담병원은 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영주적십자병원, 성주적십자병원, 국군대구병원 등 6개다. 경북도의 요청이 있는 경우 추가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경북 지역 경증환자 입소가 가능한 국가지정 생활치료센터는 총 2개소가 운영 중이다. 경북도와 함께 생활치료센터를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