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위기경보는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긴밀히 협조하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전북 장수군에 발생한 지진과 관련...
영동선은 장기간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다.
중대본은 22일 비상대응 수위를 2단계로 올리고, 풍수해 위기경보는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를 유지 중이다.
이날 오전 전남 흑산도·홍도, 전북 전주·고창·부안·정읍·완주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이어 "도심지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하주차장 등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예찰(미리 살핌)과 동행파트너 등 대피조력자 활동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라고 덧붙였더,
회의에서 산림청은 이날 오후 1시부로 서울, 강원 등 8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상향됐다면서 국지성 호우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기상상황을 유의해...
특히 전국적으로 산사태 위기경보가 최고수준인 심각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취약개소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
아울러 해당 구간의 일반열차와 일부 KTX 운행을 중지하고 모든 열차가 서행하는 등 운행 대책에 관해서도 확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안전 최우선의 열차운행 지시사항을 공유하고...
현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어 있습니다. 길게 이어진 장맛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아 산사태도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산사태가 발생했을 땐 뒤도 돌아보지 말고 최대한 멀리 떨어지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옆으로 이동하면서 가장 높은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교육부는 지난 13일 풍수해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상황관리전담반을 구성했다. 일선 시도교육청과 비상 연락망을 가동하고 각급 학교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전국 각지에서 침수 사고 등이 발생하며 이날 7시 기준 전국 누적 인명 피해는 사망 40명, 실종 9명, 부상 34명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 중인 가운데, ‘산사태 특보’도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곳곳에서 돌풍과 벼락도 동반될 것으로 예상돼, 외부 활동 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정체전선이 한반도에 있다는 건 언제든 비가 내릴 조건이 갖춰져 있다는 것”이라며 “다음 주까지는 장맛비에 대한 주의가...
교육부는 전날 풍수해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시도교육청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분간 장마전선 정체로 인한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생·교직원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교육·홍보 등을 적극 실시할 방침이다.
또, 피해 우려 지역...
한국수자원공사가 집중 호우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상향, 24시간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수자원공사는 집중 호우로 정부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심각단계 전환으로 수자원공사는 전사 비상대책본부를 꾸리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한편,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확대되자 13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
강한 비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지·급경사지·산불피해 지역 등 붕괴 우려 지역과 반지하주택 등 침수 우려 지역은 사전 주민대피를...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확대되자 행정안전부는 13일 오후 8시 30분부로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3단계로 높였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중·북부 내륙 산지에 14일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 북부...
시스템의 밀집도 분석 결과에 따라 주의, 경계, 심각단계로 구분해 현장에 설치된 전광판에 직관적인 시각정보로 표출하고, 또 단계에 따라 위험 정도를 알리는 음성경보도 제공된다. 또한,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마포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도 실시간으로 전송돼 사건 사고 발생 우려가 있을 때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템의 밀집도 분석 결과에 따라 주의, 경계, 심각단계로 구분해 현장에 설치된 전광판에 직관적인 시각정보로 표출하게 된다. 또 단계에 따라 위험 정도를 알리는 음성경보도 제공될 계획이다.
또한,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마포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도 실시간으로 전송돼 사건 사고 발생 우려가 있을 때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이에 국토부는 항공운송마비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기존의 위기경보 '관심'단계에서 '주의'단계로 격상했다. 주의단계에서는 항공정책실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 운영을 개시하게 된다. 향후 파업에 들어가면 '경계', 20일 이상 파업이 지속되면 '심각'단계로 격상된다.
또 관계기관인 양 공항공사 및 항공사 등에도 자체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도록...
정부는 1일 0시를 기해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했는데요.
약 3년 4개월, 1195일이라는 오랜 기간. PCR검사, 격리, KF94 마스크, 화이자·모더나 백신 등 평생 들어보지 못한 단어들이 일상 속에 깊이 박혔던 날들이었죠.
그 모든 터널의 끝, ‘코로나 엔데믹’을 선포한 오늘은 과연 어떤 부분이 달라졌을까요? 팬데믹을...
방역당국은 청주시, 증평군, 인접 시·군 등 9개 지역에 대해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까지 격상하고 그 외 시·군에 대해서도 심각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별도 조치가 있을 때까지 9개 시·군에서는 가축시장을 폐쇄하고 노 농장 출차량에 대한 거점 소독이 강화된다.
농식품부는 11일부터 발생지역과 인접 시·군 우제류 52만 마리를...
국제보건기구의 코로나 종식 선언으로 우리 정부는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낮추면서, 사실상 코로나19 팬데믹의 종료를 선언했다. 이러한 완화 선언으로, 2020년 코로나 심각단계 감염병 위기 경보를 발령하면서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해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는 종료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이 같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및 ‘심각’ 단계 해제 이후 높은 위험 수준의 여진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상황 시 발령한다.
한 총리는 우선 행정안전부 장관이게 전체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면서, 위험징후 감지 시 위험지역 국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예·경보 시설의 작동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폭염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평시에는 상시 대비하고 폭염 주의·경계 단계 시에는 종합지원상황실을, 심각단계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무더위쉼터 4200곳을 목표로 복지관, 경로당, 주민센터 등에서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취약계층에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