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무는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우리은행에 입행해 종합금융팀장, IB사업단장, 자금시장본부장(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는 SPP그룹 자금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박 전무는 경남고,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해 한국개발금융과 한미은행을 거쳤다. 경남은행 수석부행장, 우리투자증권 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짝수 라운드는 작년 성적순으로 KIA부터 선수를 택했다.
8개 구단은 1라운드에서 모두 투수를 뽑아 눈길을 모았다.
유창식에 이어 전체 2번 지명권을 확보한 LG는 휘문고 오른손 투수 임찬규를 뽑았다.
삼성은 경남고 투수 심창민을, 롯데는 중앙대 투수 김명성을 택했다.
두산은 충암고 오른팔 최현진을 호명했고 SK는 경남고 투수 서진용을 뽑았다.
1938년 경남 남해 출생인 박 의장은 경남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해 고등고시 13회에 합격한 후 정계 입문 전까지 부산지검과 부산고검에서 검사로 활동했다.
그는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뒤 경남 남해하동에서만 내리 5선을 기록했고,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당시 이명박 경선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하지만 18대 국회의원 공천에서...
서준희 에스원 대표와는 경남고 동창으로, 입사 초기 삼성물산의 카이스트 학술연수로 석사를 마칠 정도의 학구파로 알려져 있다.
◆삼성정밀화학
삼성정밀화학은 올해 주요 제품의 가격 하락과 원재료 상승,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 회사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7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대상 학교는 동대문중, 원묵고 등 서울 6개교와 경남고, 광주 광덕고, 경기 동백고, 강원고, 전주여고, 경북 김천고, 경남 삼천포고 등 지방 39곳이다.
교과부는 내년에는 이들 학교에 교사, 행정보조 인력 확보를 위한 예산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공시 정보에 명기해 입학사정관 등이 전형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참여 교사에게는 인사상 가점을...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선임된 채경수 전 국세청 조사국장(51세)은 경남고와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행시23회로 공직에 입문해 제주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국세청에 첫발을 내딛었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후 그는 국세청내 대표적인 법인 국제조세분야 전문가로 꼼꼼한 기획력과 뚝심있는 업무추진력을 겸비하고 책임과 역할을 중시하고 획일적인 지시보다는...
(주)부영 이중근(李重根)회장이 오는 18일 상오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에 있는 경남고등학교에 생활관 ‘우정학사’를 신축ㆍ기증하기로 하고 기공식 행사를 갖는다.
경남고 생활관 ‘우정학사’는 연면적 1300㎡에 지상 4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1실 4인용 기숙사 33실을 갖춰 132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고, 기숙사실 외에도 독서실(자율학습실), 샤워장...
신 전 행장은 경남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1973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재무부 자본시장과장, 재경원 금융정책과장, 재경부 공보관 등을 거쳤다.
이후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수출입은행장을 역임했고 퇴직 후에는 UBS증권 싱가포르 고문과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신동규 신임 회장은 25일 오전 취임식을 갖을 예정이며, 임기는...
신 전 행장은 경남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1973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재무부 자본시장과장, 재경원 금융정책과장, 재경부 공보관 등을 거쳤다.
이후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수출입은행장을 역임했고 퇴직 후에는 UBS증권 싱가포르 고문과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공식 선임할...
신 전 행장은 경남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1973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재무부 자본시장과장, 재경원 금융정책과장, 재경부 공보관 등을 거쳤다.
이후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수출입은행장을 역임했고 퇴직 후에는 UBS증권 싱가포르 고문과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오는 24일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최종...
김용환 이사는 경남고, 부산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외환은행을 거쳐 90년 10월 기술보증기금에 입사한 뒤 대구북지점장, 기술보증부장, 보증기획팀장(이사대우)을 역임했다.
이기원 이사는 대륜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신용보증기금을 거쳐 90년 2월 기술보증기금에 입사해 청주지점장, 종로지점장, 서울지점장, 송파기술평가센터 지점장을 거쳤다.
김 이사는...
진 내정자는 경남 의령 출신으로 경남고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금융위는 또 신용보증기금 김영동(56) 상임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김 신임 전무는 대구 출신으로 대구중앙상업고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재경부 정책총괄과장,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기획홍보국장 등을 거쳤다.
부산항만공사 사장으로 노기태(盧基太,사진) 전 부산광역시 정무부시장이 임명됐다.
46년12월 경남창녕에서 태어난 노 신임사장은 경남고와 부산대학교를 각각 졸업하고 지난 79년부터 96년까지 금강공업(주)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또 15대 국회의원과 부산시 정무부시장,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국제신문사 사장, 북항아이브리지(주)대표이사를 각각 역임했다.
토지공사 신임 사장을 맡을 이종상 전 본부장(1급)은 경남고-서울대를 거쳤으며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에서 잠시 직장생활을 하다가 제13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주로 서울시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도시계획국장, 건전안전본부장을 거쳐 균형발전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을 근거리에서 보좌했다.
김 후보는 1952년생(56)으로 경남고,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은행, 신한은행을 거쳐 91년 하나은행 창립멤버로 참여한 뒤 2002년 하나은행 부행장, 2005년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2006년 하나대투증권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하나은행이 1991년 한국투자금융에서 은행으로 전환 후 시중은행로 빠르게 성장하게 된 요인에는 대표적인 '영업통'으로 불리는...
김정태 후보는 오는 27일 주주총회를 거쳐 제4대 하나은행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김 후보는 1952년생(56)으로 경남고,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은행, 신한은행을 거쳐 91년 하나은행 창립멤버로 참여한 뒤 2002년 하나은행 부행장, 2005년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2006년 하나대투증권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1952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난 그는 경남고,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한 후 제17회 행정고시를 통해 건설교통부에서 첫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건교부 토지국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건교부 기획관리실장 등 경력이 말해주듯, 토지 주택 부문 전문 관료의 길을 걸었다.
그런 박 사장은 지난 2005년 주택금융 기업의 CEO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전문적인 스킬은...
허승효 회장은 GS그룹 창업주인 고 허만정 회장의 6남으로 허창수 GS회장의 아버지인 고 허준구씨의 셋째 동생으로 경남고와 경희대를 졸업하고 형님인 허완구씨 회사인 정화금속 이사와 승산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알토를 이끌고 있다.
조명업체 알토는 현재 허승효 회장이 지분 36%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아들 영수(36)씨와 윤수(32)씨가 각각 15%, 허...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 사장은 경남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하나은행 영업일선을 두루 거치면서 가계고객사업본부장과 부행장을 거친 정통 금융 영업맨 출신이다.
김정태 사장은 “대투증권의 발전에 혼을 쏟아서 대투증권이 다시 한번 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투증권 역사의 위대한 제2막을 위해 직원 모두가 힘을 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