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을 맞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혁신학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1일 오후 혁신학교인 수원의 수일여중을 찾아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혁신교육’을 주제로 교사간담회를 가졌다.
이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꿈의 학교로 인해 혁신학교가 소홀해지는 것 아닌지 묻는 한 교사의 질문에 “꿈의 학교는 혁신학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입시 중심의...
경기도교육청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3일 오전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이 참석한 대책회의를 열어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책본부를 전환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메르스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교육지원청은 메르스 비상대책본부로 전환하고, 각급 학교는 메르스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개편된다....
도교육청 김거성 감사관은 “이번 조례안 제정 추진으로 공익제보 제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공익제보자등에 대한 실질적 보호와 지원을 통해 공익제보 활성화는 물론,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29일, 경기도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를 받는다.
2010년 지방 선거에서 재선에도 성공해 지난해까지 경기도교육감을 지내며 진보적 교육현안들을 주도했다.
김 위원장의 대표적인 정책으로는 모든 학생들에게 급식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무상급식’과 학생 복장 자유화, 소지품 검사를 금지한 ‘학생인권조례’가 있다. 지난 2013년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의 권유로 교육감직에서 사퇴한 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서울과 경기 등 일부 교육감은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휴업학교 수가 16일 현재 365개교로 크게 줄어 대부분 학교가 정상적으로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현재까지 지원한 200여억원에 보충예산 60억원을 더 내려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육부가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은 이재정 교육감이 15일 수원 명인초등학교를 방문해 수업 재개에 따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 및 방역에 대한 학교 준비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모든 학생들에 대한 발열점검, 손소독재 비치, 마스크 착용, 계기교육에 대한 준비 등의 상황을 점검하며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계기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전염병에 대한...
첫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내려진 A(61)씨가 지난 1일부터 한기와 미열로 이상증세를 느끼고 경기도 부천과 부산에서 약국과 병원을 오가며 진료를 받았으나 메르스 감염사실을 밝혀내지 못했다.
또 부산의 모 의원에서 A씨를 메르스 의심환자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가능성을 진단하고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도록 한 뒤에도 대학병원측이 발열과 기침 증상이 없어서...
휴업하는 곳은 유치원 69개, 초등학교 57개곳이고 대상 학생은 모두 5만4000여명이다.
경기도교육청도 이날 이재정 교육감 주재로 회의를 열고 수원, 용인, 평택, 안성, 화성, 오산, 부천 등 7개 지역 모든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대한 휴업을 결정했다. 휴업 기간은 8일부터 12일까지이고 대상 학교는 모두 1255곳이다.
경기도교육청이 7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 남부 7개지역에서 내린 대규모 휴업령은 도교육청이 문을 연 이후 유래가 없는 조치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이재정 교육감 주재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경기도 수원, 용인, 평택, 안성, 화성, 오산, 부천 등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대한 일제 휴업령을...
메르스로 자택 혹은 시설에 격리된 사람의 수가 2000명을 넘어서자 취한 조치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일 오후, 대책회의를 열고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 용인, 부천 지역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등 모든 학교를 휴업하기로 했다. 휴업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다.
경기도교육청은 7일 오후 이재정 교육감 주재로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수원, 용인, 평택, 안성, 화성, 오산, 부천 등 7개 지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가 8일부터 12일까지 일제히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휴업에 대해 “학생과 교직원을 메르스로부터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발표했다.
이번...
중동귀국 21명, 유사 증상이 없으나 접촉 가능성이 의심되는 자 등 기타 73명 등으로 모두 학생이다.
경기도교육청은 7일 오후 이재정 교육감 주재로 메르스 대책회의를 열고 수원·화성·오산·평택·안성·용인·부천지역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등 모든 학교의 휴업을 결정했다. 휴업기간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이며 휴업명령 대상 학교는 모두 1255곳이다.
안성, 화성, 오산, 부천 등 7개 지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예방을 위해 8~12일 일제히 휴업한다.
경기도교육청은 7일 오후 이재정 교육감 주재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휴업명령 대상 학교 수는 모두 1255곳으로, 유치원 324곳, 초등학교 370곳, 중학교 109곳, 고등학교 37곳 등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재정 교육감이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도의회 의장 등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마련을 위해 4일 오후 만났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지난 31일부터 메르스 비상대책반을 구성했고 24시간 비상 대기 중”이라며 “도교육청은 방역과 예방이란 원칙을 가지고 학생들이 감염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좀 더 긴밀히 협의해서 가능하면 수능 모의평가를 연기하면 좋겠다는 것이 제 입장이었다"며 "오늘 당장 내일 예정된 시험을 연기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경기도의 휴업한 두 고교는 모의평가 실시 여부를 학교 측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들은 메르스 감염 예방...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경기·충남·충북 교육감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대책을 논의한 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황 장관은 이날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재 209개교가 휴업 또는 휴교조치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황우여 장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좀 더 긴밀히 협의해서 가능하면 수능 모의평가를 연기하면 좋겠다는 것이 제 입장이었다"면서도 "오늘 당장 내일 예정된 시험을 연기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다. 경기도의 휴업한 두 고교는 모의평가 실시 여부를 학교 측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전국 209개 학교에서 휴업 또는 휴교 조치를...
메르스로 인한 2명의 사망자와 3차 감염자 발생이 확인된 가운데 휴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늘어나고 있다. 3일 오전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 메르스로 인한 휴업 안내문이 붙어있다. 한편,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메르스 발생지역 시도교육감과의 대책회의를 통해 전국 209개교 휴업 또는 휴교 조치를 발표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메르스로 인한 2명의 사망자와 3차 감염자 발생이 확인된 가운데 휴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늘어나고 있다. 3일 오전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 메르스로 인한 휴업으로 교실이 텅 비어있다. 한편,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메르스 발생지역 시도교육감과의 대책회의를 통해 전국 209개교 휴업 또는 휴교 조치를 발표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