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신년정기세일을 패션의류와 잡화, 스포츠의류, 침구, 가구 등 전 품목에 걸쳐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 증정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올해는 윤달을 피해 결혼하는 신혼 부부를 위해 신년세일 기간에 맞춰 웨딩혼수박람회를 연다.
세일 기간 주말(7...
아웃도어 업체들은 예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된 이번 겨울을 위해 생산량을 크게 늘렸으나 전망과 달리 예년보다 높은 겨울 날씨가 계속되면서 재고 처리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백화점 정기세일에 참여키도 했다.
아웃도어의 매출 상황을 가장 빨리 알 수 있는 백화점 매출을 보더라도 아웃도어 매출 성장세가 10월 한 자릿수로 꺾였고 매출의 상당 부분...
백화점들이 겨울 정기세일이 마지막 3일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오는 9일부터 세일 막바치 판촉전에 나선다. 특히 마지막 3일은 브랜드마다 재고를 남기지 않기 위해 가장 많은 물량을 쏟아 내기 때문에 다양한 겨울 상품을 더욱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1일까지 본점, 잠실점 등 수도권 전점에서...
신세계백화점이 가을 정기 세일으로‘여성 겨울 패션 대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6층 밀레니엄 홀 600평의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성 탑 디자이너, 뷰티 브랜드, 구두, 핸드백까지 총 38개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4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먼저 여성 정장 장르인 디자이너, 뷰틱...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최대 17일간 가을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올헤 세일 브랜드 참여율은 70% 가량이며 할인율은 브랜드별 최대 50%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세일 첫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아웃도어 박람회’를 열고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라푸마, 블랙야크 등 12개 브랜드의 상품을 30∼50...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유명 백화점들이 가을 정기세일을 앞두고 고객의 관심을 환기하려 23∼29일 브랜드 세일 행사를 벌인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강남점, 인천점 등에서 ‘성공 취업 기원 상품전’을 열어 지이크, 워모, 지오지아 등 유명 캐릭터 정장 브랜드 제품을 정상가 대비 40∼60% 할인한 15만~23만원에 판매한다.
또...
한파와 폭설로 맹위를 떨쳤던 겨울이 지나고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봄 날씨에 실외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따뜻한 날씨에 아웃도어 제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온라인몰들은 관련 기획전을 벌써 선보이며 할인 판매에 나섰다.
G마켓은 지속적으로 ‘G마켓 정기세일 레저관’을 열고 아웃도어 및 레저, 야외스포츠 용품을 최대 50...
상품 판매와 방한 소품 판매가 호조를 이뤄 스포츠 아웃도어 33%, 모피 31%, 스카프 및 머플러 37%, 모자 및 장갑 28% 신장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주가 2000시대를 맞아 기업들의 실적 바탕을 둔 성과급 지급 등 가계 소비심리 활성화 외에도 매서운 겨울 날씨에 따른 겨울 상품 판매 호조, 1월 신년 첫 정기세일의 실적 호조가 뒷받침된 결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겨울세일 기간 내내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패딩, 코트, 모피 등 겨울의류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AK플라자는 11.1% 증가했다. 침구∙가전제품 등의 가정용품은 22.4%, 여성의류는 13.6%, 명품은 10.7% 올라 전체적으로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신년 첫 정기세일에 전년대비 23%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루이뷔통, 샤넬...
백화점의 정기세일 매출도 지난해 대비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1월 프리미엄 세일 기간 동안 전점 기준으로 지난해 세일 기간 보다 매출이 25.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매출 트렌드를 주도한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추위였다. 1월 프리미엄 세일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진 강추위로 인해 모피, 패딩 등 겨울철...
주요 백화점들이 7일부터 정기세일을 시작한 가운데 첫 주말 실적이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하며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전점포의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겨울세일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24.7% 증가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가전용품 69.8%, 잡화 36.9%, 명품 31.1%, 영패션의류 29.0%, 남성의류 26.9%, 각각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도...
특히 7일부터 23일까지 올해 첫 정기세일이 예정돼 있어 매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7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주요 백화점들의 매출이 전년대비 두 자리 수 이상 올랐다. 업계 1위인 롯데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9%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한복 등 아웃도어 상품군이 71.3%나 많이 팔렸고 스포츠 상품군...
현대백화점 전점은 겨울 정기세일인 7일부터 23일까지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을 열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탄 기부금 모금 및 연탄배달 봉사활동 지원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연탄 기부는 고객들이 기부한 금액만큼 현대백화점이 추가로 기부하는 매친그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고객이 기부한 1000원은 연탄 2장을 구입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이 여기에...
이번 해피세일은 일년에 4회만 실시하는 올해의 첫 정기세일로 전체 브랜드의 70%가 참여하며 일부 노세일 브랜드의 시즌 오프 행사도 함께 진행돼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을 보인다.
주요 브랜드로는 빈폴, 게스, 이세이미야케, 써스데이 아일랜드 등이 30%, 토리버치,온앤온, 갤럭시, 닥스 등이 20%, 나이키, 아디다스, 미니멈, 앤듀 등이 10% 세일을...
4%의 신장율을 보였다.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 김기봉 팀장은 "경기가 회복되면서 연말 선물 수요가 많아졌고 한파로 인한 패션 상품의 매출도 크게 늘었다”며 “1월에도 정기세일 및 설 선물수요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러한 신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내년 1월7일 정기세일을 앞두고 31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잡화, 의류, 스포츠, 아동, 가정용품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며 할인율은 10∼50%다.
3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청량리점에서는 스포츠 브랜드를 특가에 선보이는 '남성 스포츠 대전'이, 1월2일까지 본점...
아이파크백화점은 31일부터 2011년 1월23일까지 신년정기세일을 실시해 겨울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년 정기세일의 각 브랜드별 할인율은 패션잡화 10~20%, 남녀의류 10~50%, 스포츠·아동 10~30% 이며 주방, 식기, 침구, 가구 등 리빙용품과 레저용품은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또 구매금액의 5% 상품권 증정 및 다양한 생활용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12월31일부터 2011년 1월23일까지 신년정기세일을 실시해 겨울상품을 특가 판매하고 다채로운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아이파크몰은 2011년 신묘년을 맞아 2011년 1월1일 아이파크백화점을 비롯한 아이파크몰의 모든 매장이 정상영업하며, 쇼핑몰에서 신정 연휴를 보내는 가족 고객을 위해 12월31일부터 2011년...
국내 백화점들이 오는 26일부터 겨울 정기세일 행사에 돌입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백화점들은 내달 5일까지 겨울 상품을 10∼40% 할인 판매하는 정기세일 행사를 벌인다.
롯데백화점은 26∼30일 관악점에서 소파, 식탁 등을 특가에 내놓은 '겨울 거실가구 제안전'을, 본점에서 LG패션 각 브랜드의 겨울상품을 20...
수험표 지참 고객 대상 겨울정기세일 할인에 추가 혜택을 주어 아이다스는 최대 40% 할인에 추가 10% 할인을, 프리미엄진 편집매장(트루릴리젼, 디젤, 로빈스진 등) 더 데님(THE DENIM) 은 최대 40% 할인에 추가 5%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유통업계는 수능 후 수험생을 대상으로 문화 공연 관람기회도 제공한다. 신세계 백화점은 오는 20일 오후 4시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