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간이 2∼7cm, 서울, 경기, 충북, 강원 영서 및 산지, 경북, 제주(산간 제외), 울릉도ㆍ독도 1∼3cm다.
서울과 경기, 강원 영동 및 산지, 경북 일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산불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며 “강추위가 계속돼 건강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 현재 기온은 연천 영하 15.8도를 비롯해 포천 영하 15.5도, 양주 영하 15.4도, 의정부ㆍ파주ㆍ문산 각 영하 15.2도, 고양 영하 14.6도 등을 기록했다.
등 5개 시군에는 지난 11일부터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 모레(16일)까지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매우 춥겠다”며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곳을 중심으로 농작물이나 수도권 동파 등 한파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1㎝, 평창 진부 4.2㎝, 대관령 3.1㎝, 영월 0.4㎝, 춘천 0.1㎝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대설특보는 해제됐으나 해당 지역에서는 14일 내일까지 산지는 2~5㎝, 영동은 1~3㎝의 눈이 더 내리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한편 인제 산간과 강릉 평지, 속초, 고성, 양양 등 5개 시군에는 지난 11일부터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등 웅진케어스 가습청정기의 앞선 기술력이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려는 고객층에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했다.
웅진코웨이 이우태 마케팅본부장은 "환절기, 건조주의보 등 이슈로 인해 가습청정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공장의 생산라인을 확장하고 인력을 총동원하는 등 급증하는 공기청정기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새벽에 내린 눈은 그치고 점차 맑아지면서 낮부터 대부분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며 “영동지역은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화재 및 산불예방에 주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릉과 속초, 동해, 삼척, 고성, 양양 등 동해안 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동해안과 내륙지방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이 지역을 비롯해 서해안지방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6도~12도가 되겠다.
오늘과 내일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 아침 기온은...
기상청은 동해안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으니 산불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7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차차 흐려져 밤 늦게부터 서울, 경기,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서해안 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머리를 말릴 때는 두피부터 말리고 나서 모발을 말리는 것이 좋으며 건조 시 자연풍이 제일 좋지만 헤어드라이기를 쓸 때는 차가운 바람으로 두피에서 30cm이상 거리를 두고 말리도록 한다.
3. 과식을 피하고 저지방 고단백의 음식을 섭취한다
추석연휴 등에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혈행을 방해해 모발의 생산과...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현재까지 강수량은 장수 91.5mm, 임실 63mm, 전주 42.5mm, 거창과 함양 24.5mm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국 상하이 북서쪽에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걸쳐 형성된 기압골을 따라 남쪽에는 덥고 습한 남서기류가, 북쪽에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비 구름이 강하게 발달해 곳에 따라 폭우가 쏟아질...
이때 강한 샤워 물줄기로 질 부위를 세척하는 경우 자칫 질 피부나 요도, 항문 등 연약한 점막 조직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샤워 후에는 건조에도 신경 쓴다.
강남행복한의원 한의학 박사 이종욱 원장은 “이렇게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지킨다 해도 여름철은 무더위와 고온 다습한 날씨로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그래서 겨울만큼이나 감기나...
6~16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아 조금 쌀쌀하겠으며, 낮 기온은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어제보다 크게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포근하겠고, 주말까지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동해안지방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대기가건조하겠으니, 산불예방과 각종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서해안과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영상 9도로 4일보다 높겠고 낮 최고 기온도 13도에서 20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아울러 식목일인 오늘 서울 경기와 강원 영동, 경북 일부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그밖의 지역에서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을 조심 해야겠다.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전국이 오전엔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이에 낮동안은 따뜻하겠지만 서해안 지방부터 바랑이 강하게 불겠다.
아울러 충청이남 일부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영상 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7~16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아울러 대전과 충청, 전라, 대구, 경상, 부산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산불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내륙 지방의 강과 호수 주변에는 아침 안개가 껴 차량 운행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는 18일 의약품 적색경보 11호를 통해 이소트레티노인이 태아의 기형이나 사망을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며 약을 복용하기 전에 충분히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이스트레티노인 성분이 들어있는 여드름 치료제는 한국로슈 '로아큐탄'를 비롯 동아제약, 한미약품 등에서 21종이...
12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강풍경보로 대치된 영동지방에는 오후 1시14분 속초 청호동의 순간최대 풍속이 34.4m/sec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오후 3시30분 동해시 26.4m/sec, 오후 2시21분 강릉 23.4m/sec를 기록하는 등 초속 20m를 넘는 강풍이 몰아쳤다.
이에따라 이날 오후 3시10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모 리조트 내의...
◆10월-피부건조증 주의
가을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각질층이 건조해지고 피부가 함유하는 수분의 양이 적어지게 되면서 피부 건조증이 잘 생기게 된다.
특히, 살이 트는 것처럼 피부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며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각종 팩과 마사지, 로션 바르기 등을 습관화해서 세심한 피부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11월-중·장년층...
이에 기술표준원은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하고, 불량제품에 대해 개선명령 및 안전인증 취소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우선 모발건조기는 13개 제품중 4개 제품에서 충전부의 절연거리 미달 등 구조불량이 확인되어 사용시 손가락 등의 피부가 충전부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됐다.
또한 멀티콘센트는 8개 제품 중 7개 제품에서 온도상승 및 감전보호 불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