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4월 전망치는 99.1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102.1) 기준선 100을 웃돈 지 한 달 만이다.
전경련은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국제 원자재가 폭등, 중국 대도시(상해, 심천) 봉쇄 등이 기업 채산성과 수출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풀이했다.
부문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올해 1분기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공인회계사(회계법인의 파트너급 이상 전업 회계사와 기업체 임원급인 휴업 회계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를 초과하면 경기 호전을 의미하며 반대로 100 미만이면 경기...
4)보다 1.3포인트(P) 하락한 103.1로 나타났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3월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 BSI 전망은 각각 93, 85로 전월과 같았다.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이전에 조사돼 영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KDI는 덧붙였다.
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86.9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74.6) 대비 12.3포인트(p) 증가한 수치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1월 CBSI는 공사 물량이 감소하는 계절적인 요인과 중대재해처벌법...
23일 한국은행의 '2022년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에 따르면 이달 모든 산업의 업황 실적 BSI는 전월(86) 대비 1포인트(p) 하락한 85를 기록했다.
BSI는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기업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돈다.
제조업 업황 BSI는 91을 나타내,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서비스업 등...
건설업계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1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기업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CBSI는 전월 대비 17.9포인트(p) 하락한 74.6을 기록했다. CBSI는 100을 기준으로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2월 5P 오르고, 올해 1월 전망치가 4P 오른 것과 대조적이다. 고물가도 부담이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개인서비스 상승 폭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보다 3.7% 올랐다.
금융시장은 12월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 등으로 주가가 상승했으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테이퍼링 가속화 등으로 환율과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
기재부는...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2월 전산업 업황실적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월보다 1포인트 오른 87을 기록했다. 제조업은 5포인트 상승한 95를 보인 반면, 비제조업은 1포인트 떨어진 82를 나타냈다.
BSI란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한 것으로 각 업체의 응답을 지수화한 것이다.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긍정응답 업체수가...
2% 늘었으나, 광공업생산, 서비스업생산, 설비투자, 건설투자는 모두 감소했다. 그나마 11월 수출은 반도체‧석유화학 등 주력품목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보다 32.0%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2020년 11월 19억9000만 달러에서 올해 11월 25억2000만 달러로 26.6% 늘었다.
11월 소비자심리지수(CSI)와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각각 107.6으로 0.8포인트(P)...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1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10월(83.9)보다 4.5포인트 오른 88.4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요소수 사태에 따른 일부 자재 수급차질, 기준금리 인상 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회복된 것은 고무적"이라며 "신규공사 수주가 늘고...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전산업 업황실적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월과 같은 86을 기록했다. 제조업은 전달과 같은 90을 보인 반면, 비제조업은 1포인트 떨어진 83을 기록했다. 비제조업은 전달(10월) 84를 기록하며 2018년 5월(84) 이후 3년5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BSI란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한 것으로 각...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전산업 업황실적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한 86을 기록했다. 제조업은 전달과 같은 90을 보인 반면, 비제조업은 5포인트 오른 84로 2018년 5월(84) 이후 3년5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BSI란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한 것으로 각 업체의 응답을 지수화한 것이다. 100을...
한국은행이 30일 공개한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전산업 BSI는 전월보다 3포인트(P) 하락한 84를 기록했다.
제조업 업황 BSI는 90으로 전월에 비해 5P 내린 90을, 비제조업 업황 BSI는 2P 하락한 79를 기록했다. 제조업의 부진은 원자재 가격 및 물류비 상승과 반도체 공급 부족 등의 영향이 컸다. 비제조업 체감 경기는 공장 가동률...
한국은행이 30일 공개한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전산업 BSI는 전월보다 3포인트(P) 하락한 84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 지속과 유가 및 물류비 상승,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반도체 수급난 등의 영향이다.
제조업 업황BSI는 90으로 전월에 비해 5P 내린 90을, 비제조업 업황BSI는 2P 하락한 79를 기록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8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89.4로 조사됐다고 2일 발표했다. 전달(92.9)과 비교하면 3.5포인트(P) 떨어졌다.
CBSI는 건설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지수다. 100을 웃돌면 체감경기 개선을, 밑돌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높으면 높을수록 전달보다 경영 여건이 좋아졌다고 느끼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올 5월 CBSI는 5년 10개월 만에...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전산업 업황실적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월과 같은 87을 기록했다. 제조업은 2포인트 내린 95로 10년2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던 6월 98 이후 두달연속 하락했다. 반면, 비제조업은 2포인트 오른 81을 나타냈다. 4월엔 82까지 올라 2년11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BSI란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7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92.9로 조사됐다. 5월 경기 회복 기준선인 100을 넘은 지 두 달만에 다시 100 아래로 떨어졌다. 전달(100.8)과 비교해도 7.9포인트(P) 하락했다.
CBSI는 건설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지수다. 100을 웃돌면 체감경기 개선을, 밑돌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높으면 높을수록 전달보다 경영 여건이...
소비자심리지수와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다소 개선된 모습이 나타났다. 제조업 업황 BSI 전망이 6월 98에서 7월 101로 상승한 가운데, 비제조업 업황 BSI 전망도 6월 78에서 7월 83으로 올랐다. 6월 소비자심리지수도 전월(105.2)보다 5.1포인트(P) 상승한 110.3을 기록하며 소비심리 회복이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변수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다. KDI는...
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6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100.8이다. 7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5월(106.3)보다 5.5포인트(p) 하락했다.
CBSI는 건설업체가 느끼는 체감 경기 지수다. 100을 웃돌면 체감 경기 개선을, 밑돌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높으면 높을수록 전달보다 경영 여건이 좋아진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박철한 건산연...
실제 비제조업에선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이 5월 81에서 6월 78로 소폭 하락했으며, 소비 관련 신용카드 매출액(신한카드 추정치)도 5월 감소(-2.0%)로 전환됐다.
KDI는 경기 회복의 위험요인으로 글로벌 원자재 및 중간재 수급 불균형을 꼽았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와 철강 등 건설자재의 수급 차질이 발생하면서 제조업과 건설업 생산이 일시적으로 제약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