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가 현재와 미래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만큼 산업과 기업 특성을 고려해 지배적 이해관계자를 정의하고 타겟팅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유재욱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투데이가 주최한 ‘2023 CSR 국제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시대의 CSR 전략’을 주제로 연설한 유...
사진 왼쪽부터 신현암 팩토리8 대표, 유재욱 건국대 교수, 김 대표, 장 차관, 홍윤희 협동조합 무의 이사장, 장태원 빅워크 대표, 이수인 에누마 대표, 나영훈 포스코 사회공헌그룹장. ‘CSR for All: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 CSR활동의 올바른 방향 설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유재욱 건국대 교수가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시대의 CSR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CSR for All: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 CSR활동의 올바른 방향 설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에...
사진 왼쪽부터 신현암 팩토리8 대표, 유재욱 건국대 교수, 김 대표, 장 차관, 홍윤희 협동조합 무의 이사장, 장태원 빅워크 대표, 이수인 에누마 대표, 나영훈 포스코 사회공헌그룹장. ‘CSR for All: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 CSR활동의 올바른 방향 설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보통 평가 받은 58개교는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동국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삼육대 등이다.
미흡 평가는 고려대, 국민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홍익대 등이 받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와 관련해 "개별 대학이 왜 미흡 평가를 받았는지 일일이 말씀드리긴 어렵다...
참여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관련 교육도 하고 법을 적용해야 효과가 있을 텐데 제대로 나서기는커녕 오히려 완화하려는 태도를 보이니 기업이 변화를 서두를 이유가 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기업이 이윤 추구를 우선순위에 두고 비용을 높이는 안전에 둔감한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건국대 이재우 교수는 "T-50 미국 훈련기 수출 전략"을 주제로 2018년 미 공군 차기고등훈련기(APT) 실주 사례를 바탕으로 수출 전략을 제시했다.
미 해공군 요구도 충족을 위한 형상 개발과 규모의 경제 확보를 통한 추가 항공기 판매 선순환을 강조했다.
특히, 미 정부 최근 획득 경향인 최저가 선호 대비전략과 가격 및 개발 위험성 최소화 방안을...
성인경 건국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주도한 국내 임상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펙수클루의 식전 투여 대비 식후 투여에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1일 1회 펙수클루 투여 후 2주차 및 4주차에서 점막결손이 치료된 환자 비율을 확인한 결과, 투여 2주차에 식전 투여군의 97.10%(67/69명), 식후 투여군 98.51%(66/67명)에서 점막결손...
성인경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주도의 임상시험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에서 1일 1회 펙수클루의 식전 투여 대비 식후 투여에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펙수클루 투여 후 2주 및 4주 시점까지 점막 결손이 완전히 치유된 환자의 비율을 확인한 결과, 식전 투여군과 식후 투여군 간의 치료 효과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대웅제약은...
김병연 한국증권법학회장(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과거 자본시장법상 과징금 적용 여부를 논의했을 때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서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이 도입됐다면 우려할 부분은 없었을 것”이라며 “자본시장에서 형벌보다 재산적인 과징금이나 벌금이 훨씬 더 효과적일텐데 (과징금 적용 범위 등이) 아쉽다”고 말했다.
김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수능 필수 응시과목을 해제한 17개 대학은 건국대·경희대·광운대·국민대·동국대·서울과기대·성균관대·세종대·숭실대·아주대·연세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한국항공대·한양대·한양대 ERICA캠퍼스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에도 입시 전문가들은 실제 문과침공을 막기는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고 지적한다.
임성호 종로학원대표는 “문과 수학은 이과 지원...
해당대학은 가톨릭대, 감리교신학대, 건국대, 경기대, 경북대, 경일대, 계명대, 고려대, 고려대(세종), 대전가톨릭대, 부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아신대, 장로회신학대, 전북대, 전주교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다.
2026학년도부터는 ‘대입전형기본사항’에 따라 모든 대학이 입시에 학폭 조치사항을 필수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학폭근절...
해당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동국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한양대(ERICA) 등이다.
그러나 이러한 조처가 이른바 ‘문과 침공’를 막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교육부 관계자는 “수능을 적정 난이도로 출제하고 선택과목 간 유불리가 없어야 하는데...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세입자가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보증금보다 높은 가격에 사야 하는 데 시세보다 더 비싸게 사는 것은 시장 논리에 맞지 않는다"며 "이런 사례가 늘어날수록 재정부담은 가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LH가 집을 사는 것 자체로 문제가 있는 데 이를 감수하고 시행하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다는 주장이다....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청년세대들은 디딤돌 대출 등 국가의 보증부 대출 형태로 전세자금을 받아 계약을 맺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그간 보증 기관에서는 보증심사를 할 때 단순히 전세계약서 이상 유무만 보고 심사를 허가해준 경우가 많았는데 향후에는 자세한 시세 파악 과정을 통해 전세 계약서상의 금액을 대상 주택의 매매가와 비교해...
강은현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민심을 달래기 위한 압박 속에서 대책이 나와 실효성이 크지 않다”며 “임차인의 우선 매수권 인정 제도는 전형적인 탁상공론에 속하고, 경매 중단이나 유예도 실질적인 대책이 아니므로 결국 공공매입이 그나마 현실성 있는 대책”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를 하나로 묶지 말고, 경매 전 또는 진행된 세입자와 낙찰이...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집값이 오르기 위해선 어느 정도 금리가 낮아지고, 경제 지표 등이 함께 개선돼야 하지만, 그런 시기가 당분간 오기 어렵다”며 “결과적으로 2~3년 안에는 주택 시장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했다.
향후 부동산 시장 회복에 영향을 줄 가장 큰 변수는 ‘거시경제 상황’이 꼽힌다. 김 소장은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특위 위원장은 최명길 건국대 석좌교수가 맡았으며, 양승목 서울대 명예교수, 김창기 한국정치평론학회 이사장 등 전문가 위원 13인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3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국민통합의 순(順)기능을 할 수 있는 미디어 환경'을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최명길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현재 미디어 환경은...
본선 공연은 9월 26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GMF를 올해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참가자들이 갈고 닦은 음악적 재능을 맘껏 뽐내고 세상과 아름답게 소통하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이건세 학회 회장(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이 좌장을 맡고 김광준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디지털 홈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 회장은 “고령화 시대 많은 이들이 재택의료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지만 재택의료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거의 전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