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입 수시모집 대비 1:1 특별진학상담센터’는 26일부터 나흘 간 광운대, 건국대, 명지대에서 서울지역 수험생 19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상담교사와 수험생이 일대일로 만나 희망 대학 및 학과 등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음악, 미술, 체육, 의약학, 특성화고 관련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회균형전형...
당시 국무총리 직무대행까지 역임한 유 전 부총리는 퇴임 후 서울대 초빙교수와 건국대 석좌교수를 역임했고, 연세대 특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국회에서는 조세·재정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기획재정위·정무위에서 주로 활동했다.
유 전 부총리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와 대한민국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불확실성이 큰 현재...
테슬라·마이크로소프트 등에 투자해 839.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주식 리그 1위는 삼성전자·에스와이 등에 투자해 139.5%의 수익률을 기록한 신중철(건국대·24)씨가 차지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MZ 세대에게 다양한 투자경험을 제공하고, 이들의 재테크 관련 니즈를 반영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라며 ”모듈러 산업 활성화와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형준 건국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현재 건설업계가 위축돼있는 상황”이라며 “새로운 먹거리인 국내 모듈러 주택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외 사례를 살펴 제도를 정비하고 지원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전문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이경빈 환경부 교통환경과장, 권상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장, 현대자동차 이종국 상무, 김동현 건국대 박사 등이 주제 발표를 하고, 국내 정책 방향과 관련한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제적으로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가 전과정 평가로 패러다임이...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리니언시가 굉장히 중요한 수단인 건 사실이지만, 리니언시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며 “담합을 형성하지 않도록 하는 게 주 목적인데, 담합 적발 자체만 신경쓰다보니 리니언시의 부작용에 대해 충분한 연구와 제도개선이 덜 이뤄진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니언시 자체를 회의적으로...
그동안의 난제 해결해 나가면서 수직증축을 중심으로 리모델링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안형준 건국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그동안의 수직증축 기술들은 사실 불완전한 측면이 많았다”며 “최근 건설사들이 기술 개발을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간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기술이 고도화되면 리모델링 시장도 좀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 부장판사는 건국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1995년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로 임용됐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회생법원장 등을 거쳤다. 2015년 광주고법에서 세월호 사건 2심 재판을 맡아 이준석 선장에게 살인죄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하기도 했다.
김 대법원장의 임명제청을 받은 윤 대통령이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하면 대법관 후임 인선...
안형준 건국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내력벽을 완전히 철거한다면 문제겠지만 기존 내력벽 철거 전에 대체 내력벽을 충분히 증설한다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기존 내력벽을 철거하고 이후에 보강하는 것은 안되고 내력벽 철거와 보강 순서를 잘 지켜 시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은현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조합설립 전에 차액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이 은마아파트에 몰리는 것”이라며 "경매를 통해 낙찰받는 것은 통상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체결돼야 하는데 이번 경매 사례는 이례적으로, 재건축 기대감에 시세보다 높게 낙찰받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건국대, 전북대, 가천대, 국민대 등이 지자체와 함께 첨단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연합체는 4년간 매년 100억 원을 지원받으며 약 1000명의 분야별 인재를 양성할 전망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신규 연합체(컨소시엄) 5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는 2021년에 대학 주도의 '디지털 신기술...
인버터 그룹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하정익 교수팀을 비롯해 건국대 조영훈 교수, 고려대 이기복 교수, 중앙대 이형순 교수, 카이스트 남영석 교수, 한양대 윤영두 교수팀 등 총 6개 연구진이 전기차 전비 향상과 고성능 제어 기술에 관한 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구동모터 그룹은 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 정상용 교수팀과 동의대 김현수 교수, 충남대 최장영 교수...
안형준 전 건국대 건축대학 학장은 “층간소음을 줄이는 여러 신기술이 나오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입주자들이 만족하는 수준은 안 된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안 전 학장은 “벽식구조로 짓는 것은 결국 비용 문제로 외국은 골조 방식도 많이 채택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골조식 구조 등 다양한 형태의 아파트를 선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시대의 CSR 전략’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유재욱 교수(건국대)는 CSR을 “외부 환경과 시장 지위의 변화 속에서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전략”으로 규정했다. 유 교수는 “기업들이 더 이상 투자가 아니라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기회로 인식하고 대처하기 시작했다”고도 했다. 보태고 뺄 것이 없다. 이 시대의...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시대의 CSR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유재욱 건국대 교수는 “기업들이 최근 CSR을 다른 기업과 차별화를 통해 경제 우위를 창출하는 방법으로 활용한다”며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를 도모하고, 신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CSR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발표자로 나선 신현암 팩토리8연구소...
CSR가 현재와 미래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만큼 산업과 기업 특성을 고려해 지배적 이해관계자를 정의하고 타겟팅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유재욱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투데이가 주최한 ‘2023 CSR 국제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시대의 CSR 전략’을 주제로 연설한 유...
사진 왼쪽부터 신현암 팩토리8 대표, 유재욱 건국대 교수, 김 대표, 장 차관, 홍윤희 협동조합 무의 이사장, 장태원 빅워크 대표, 이수인 에누마 대표, 나영훈 포스코 사회공헌그룹장. ‘CSR for All: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 CSR활동의 올바른 방향 설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유재욱 건국대 교수가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시대의 CSR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CSR for All: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 CSR활동의 올바른 방향 설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에...
사진 왼쪽부터 신현암 팩토리8 대표, 유재욱 건국대 교수, 김 대표, 장 차관, 홍윤희 협동조합 무의 이사장, 장태원 빅워크 대표, 이수인 에누마 대표, 나영훈 포스코 사회공헌그룹장. ‘CSR for All: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 CSR활동의 올바른 방향 설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