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구용 안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규 후보물질 관련 기술 도입 및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도입한 신규 개발 과제는 건국대학교 연구팀이 발굴한 특정 표적단백질에 대한 저해제 후보물질로, 선급금(upfront) 3억원을 포함해 향후 마일스톤에 따라 총 100억원의...
30일 정치권과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하면 인재영입 11호인 최기일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겸임교수는 과거 방위사업청의 군수품 조달 전문지인 국방획득저널에 게재한 논문이 표절로 취소된 사실이 드러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방위사업청 홈페이지에는 최 교수가 방위사업청의 군수품 조달 전문지인 ‘국방획득저널’에 논문을 게재했다가 '이미 발표된 논문의 관련...
심교언 건국대학교 교수는 “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정부가 규제를 가하면서 공급 축소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재개발ㆍ재건축을 규제하겠다는 정부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며 “당분간 정비사업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안전진단은 재건축 사업의 초기 단계인 만큼 안전진단 통과 이후에도 재건축 사업이 본격 진행되기까지는 많은 시일이...
건국대학교 선후배이며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인 황선홍 역시 같은 날 스포탈코리아를 통해 "지난해에 (유)상철이 투병 소식을 듣고 몇 차례 만났다. 당시도 지금도 먹먹하다"라며 "상철이가 지난해 인천의 잔류를 이끌었다. 정말 힘들었을 텐데 잘해줬다. 내가 아끼고 정말 좋아하는 후배다. 선수 시절에도 끈질기고 잘했다. 병마와 싸워 반드시 이겨낼...
대성그룹이 3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9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2003년에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는 사랑의 음악회는 평소 어린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해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나눔 실천 행사다. 대성그룹은 소모적인 송년회 대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연말 나눔 활동 중 하나로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지난달 18일부터 25일 동안 건국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진행한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테스트 결과 2219건의 주문을 성공적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30일 우아한형제들이 밝힌 건국대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총 주행거리는 총 1250km로 서울-부산을 2번 왕복한 거리에 달한다.
우아한형제들은 건국대학교와 함께...
선정된 도서는 ‘세종도서 교양부문 인증마크’ 부착 후 국공립대학교·도서관 등에 비치된다.
총 2권으로 구성된 ‘한국인삼산업사’는 4000만년 전 인삼의 원조 식물 화석의 발견부터 건국 후 전매청 시절까지 인삼의 역사와 산업화 과정을 다뤘다.
‘한국인삼산업사’의 저자 장일무 서울대 명예교수는 “한국인삼산업사는 고려인삼의 위상과 발전사를...
그 결과 종합 부문 최우수상은 서울여자대학교 ‘SWING’, 우수상은 건국대학교 ‘seKUrity’와 전남대학교 ‘정보보호119’가 각각 수상했다.
6일 시상식 현장에서 권역별(서경강, 영남, 충청, 호남) 동아리 프로젝트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한양대학교 ICEWALL동아리(서경강), 부경대학교 CERT-IS동아리(영남), 충남대학교 ARGOS동아리(충청)...
이 외에 △최우수상(학술부문) 서강대학교 김주영 교수 △최우수상(학술부문) 충북대학교 전달영 교수 △최우수상(정책부문) 건국대학교 정환 교수 △신진학술상 서울대학교 장주연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상전유통학술상 제 1회 수상자는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0만 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건국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을 배치하고 ‘캠퍼스 로봇배달’을 시범 운영한다.
25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캠퍼스 로봇배달’은 교내에서 배달의민족 앱으로 주문 할 때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가 주문자가 있는 곳까지 음식을 가져다주는 무인 배달 서비스다. 운영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4월 지역 내 건국대학교ㆍ세종대학교와 광진구 상공회, SK네트웍스 워커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등 8개 기관이 참여한 민ㆍ관 일자리 거버넌스 업무협약을 체결해 광진구 일자리정책에 대한 협력 강화와 기업 맞춤형 우수인재 양성에 힘을 모았다.
또한, 구인기업과 협력해 구직자에게 취업정보와 현장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19데이와...
이어진 순서로 서울여대 이종욱 명예교수가 ‘소상공인 금융 혁신방안’, 건국대학교 박진용 교수가 ‘소상공인 애로사항 ; 시스템 리스크 제거’ 주제 발표를 진행됐다.
건국대학교 박진용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소상공인 업종을 그만두려는 이유가 ‘전망이 없거나 사업 부진’이 47.1%, ‘개인적 사유’ 26.6%, ‘더...
최우수상은 작품명 ‘9㎡’를 출품한 건국대학교 윤태식, 정가원, 김준협 학생팀과 ‘범박동 사람들’의 건국대학교 윤두현, 김동희, 김하얀 학생 팀이 각각 차지했다.
김형석 KCC 건재판촉 이사는 “사회적, 환경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지속성을 갖는 것이야말로 좋은 디자인이며, 디자이너는 이런 관계를 미의식 속에서 잘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야...
이런 혼란이 심화하는 가운데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故) 리콴유 전 총리의 대중국 전략을 분석한 대만 정치학자 필립 류의 논문을 게재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만 국립 정치대학교 교수인 필립 류는 리콴유가 ‘적 또는 친구’ 관계인 중국과 이데올로기적 분열을 선택하는...
지난달 두 번에 걸쳐 입국한 이들 3명은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과 경기도 부천 세종병원 두 곳으로 나뉘어 정밀검사와 수술을 받았다. 오는 12월에도 심장병 환아 4명이 이라크에서 추가로 입국해 치료를 받는다.
이라크 환아 의료 지원은 현대차그룹이 한국이라크우호재단과 연계해 한국에서 무료로 수술을 받게 하고 희망을 안겨주는 사회공헌 사업의...
윤지영 건국대학교 부설 몸문화연구소 교수는 “이는 매우 직접적인 언어 성폭력”이라고 지적했다. 윤 교수는 “불 끄기 전에는 외모 등으로 등급을 나눌 수 있지만 불 끄면 여성이 삽입의 대상, 욕망을 해소하는 대상으로 보는 것”이라며 “술을 소비하는 사람 중에 남성이 많아 남성 친화적 욕구가 자리 잡은 결과”라고 비판했다.
◇인도는 우리의 무대?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