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는 건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다음달 1일 오전 8시다.
손 명예회장은 1923년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에서 태어나 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1946년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에 철공소를 세우면서 사업을 시작했고, 1968년 이구산업사를 설립했다.
이후 손 명예회장은 베트남 전쟁 이후 많이 유입된 폐가전제품에서...
아울러 사전에 별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건국대병원·인하대병원·원자력병원과 같은 종합병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병·의원과 약국 등에는 시스템에 사용되는 리더기가 제공되며, 병의원·약국의 보고 편의를 위해 기존의 전자차트나 보험청구프로그램 등과 연계한 자동보고 프로그램 개발도 함께 진행된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또 건국대병원·강원대병원 등 6개 병원 로비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를 공연한다.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는 유명 오페라와 영화·뮤지컬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어린이 맞춤형 공연이다.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는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를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검찰은 법리적인 입장에서 김씨가 무고를 교사했다는 연결고리(정황)가 명확해야 강제수사가 가능하다는 판단으로 체포영장을 기각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세 모자가 일반적인 정신적 판단이 취약한 상황이어서 김씨로부터 조종 내지 통제를 당했을 때 신변의 위험이 우려되는만큼 검찰의 적극적인 강제 수사(의지)가...
170번 환자는 지난달 6일 건국대병원에서 76번 환자(75·여)에 노출된 뒤 같은달 21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자 수는 전날보다 88명 줄어든 322명이었다. 이 중 292명은 자가 격리자며 30명은 시설(병원) 격리자다. 격리 해제자는 전날보다 90명 늘어난 1만6368명이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3일 건국대병원을 방문, 메르스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교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의료진이 한 몸이 돼 메르스로 인한 고통과 시련을 잘 극복해줘 감사하다”며 “당분간 어려움이 많겠지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서울시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메르스 극복을 위해...
△권영찬(전 건국대학교 총장)씨 별세, 권오신(개인사업) · 오현(국제해양기술 대표이사) · 오준(대한항공 상무) 씨 부친상, 노영록(법무법인 세광 대표변호사)씨 장인상 = 13일 오전 1시 30분,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5일 오전 9시 (02-2030-7940)
건국대병원이 8일 부터 진료를 정상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외래 진료와 입원, 응급실, 헬스케어센터(건강검진센터)등 모두 정상 운영한다.
건국대병원은 지난달 23일 보건복지부의 권고에 따라 14일간 병원을 부분폐쇄하고 진료실과 병실, 의료 기기 등 원내 모든 공간과 시설물을 소독했다.
메르스 환자(170번, 176번)와 직간접 접촉 가능성이 있어 병동에...
이와 함께 건국대병원은 다음달 5일, 강동경희대병원은 다음달 10일까지를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해 관리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강동성심병원에서 주로 노출이 일어났던 것이 20~22일인 만큼 이번 주말, 다음주 초에 새로운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아직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책본부는 또 다른 추가...
음압병실 이용자는 전날과 같은 6명(충북대병원 2명, 청주의료원 1명, 충주의료원 3명)이다.
충북도는 서울 건국대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다가 170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지난 21일부터 자택 격리된 20대 여성에 대해 이날 중 2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여성은 지난 25일 37.6도까지 열이 올라 1차 유전자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자궁경부암이나 결핵 등과 같이 다양한 병원체를 스크리닝 해야 하는 질환에 있어서 바이오칩과 같은 기술은 매우 유리하다.
케이맥은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 칩을 활용한 저밀도 단백질칩을 개발해왔으며, 2010년에는 건국대로부터 유전자진단 원천기술을 이전받아 리얼타임 PCR과 DNA칩을 통합한 새로운 DNA칩 플랫폼을...
이 환자는 지난 6일 건국대학교병원 입원시 76번째 확진환자와 같은 병동에 체류했으나 격리조치를 받지 못했으며,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월 6일
-건국대학교병원 입원시 76번 환자와 같은 병동 체류
-76번 환자 첫 입원 병실의 반대편 병실에 입원해 있었으나 별도 조치 없었음
△6월 16~18일
-재활의학과 물리치료 받음
△6월 19일...
건국대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을 오간 76번째 환자의 동선에서만 벌써 10명의 환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170번째 환자는 경기 구리시의 병원 2곳을, 173번째 환자는 강동구 일대의 병원 등 9곳을 경유해 대규모 감염이 우려된다.
대책본부는 역학조사 결과 173번 환자가 강동성심병원에서 외래, 입원, 중환자실 진료까지 받아 접촉자가 상당히 많을...
최근 강동 경희대병원에서 놓친 173번 환자(70·여)와 건국대병원 격리자 누락 등의 상황이 속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열고 "지난 주말까지는 대책본부가 진정세라고 보고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진정세 판단에 대해) 답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이 메르스...
이날 추가된 메르스 확진 환자 가운데 176번 환자는 관리 대상에서 제외됐었지만 전날 건국대병원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발견됐다.
아울러 178번 역시 관리 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다가 확진을 받은 케이스다.
보건당국이 판단을 유보한 데는 관리 대상이 아니던 환자가 속속 발생하고 건국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구리 카이저재활병원 등 격리 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