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건국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030-7901
▲배홍섭(전 한국전력 총무부장)씨 별세, 형정(서울체고 교사)ㆍ형철(LG유플러스 FC기획팀장)씨 부친상, 이봉락(비에이치아레스컴 대표)씨 장인상 =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20
▲구홍찬(前 금호타이어 상무)씨 별세, 최현숙씨 남편상 = 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 8시, 02-2258-5940...
건대 집단폐렴 원인
방역 당국이 지난 10월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발생한 집단폐렴 원인으로 '실험실 내 사료'에서 증식한 병원체를 지목했다. 원인으로 방선균을 지목했지만 확정이 아닌 추정 결과를 내놨다. 방선균의 인체 감염은 그동안 국내 단 한 차례도 보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와 민간역학 조사자문단은 8일 "(건국대...
질병관리본부와 민간역학조사자문단은 8일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의) 사료와 실험실 환경, 환자의 검체에서 방선균으로 추정되는 미생물이 관찰됐다”며 “질환의 임상적 소견과 병원체 검사 결과에 따라 방선균을 의심 병원체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지난 10월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발생한 집단 폐렴의 원인을 ‘실험실 내 사료’...
건대 집단폐렴 원인 규명 "방성균 의심 병원체"
건국대학교 집단폐렴의 원인이 밝혀졌다. 방성균으로 추정되는 미생물이 질환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질병관리본부와 민간역학조사자문단에 따르면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의) 사료와 실험실 환경, 환자의 검체에서 방선균으로 추정되는 미생물이 관찰됐다.
당국은 질환의 임상적 소견과 병원체 검사...
방역당국은 "사료를 많이 취급하는 실험환경에서 곰팡이, 세균 등 유기분진과 관련된 병원체의 증식이 이뤄졌고 가동이 중단됐던 환기 시스템을 통해 타 실험실 근무자에게 확산돼 집단 발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는 10월19일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 환자 55명이 발생했다.
환자는 모두 동물생명과학대 건물 실험실...
이를 통해 병원체의 증식이 이뤄지고 환기시스템을 통해 타 실험실 근무자들에게 확산돼 집단 발병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했다.
건국대 폐렴 환자는 지난 10월19일 최초 발생 이후 10월26일 정점을 보였고, 건물 폐쇄 이후 환자 발생이 급격히 감소해 11월2일까지 총 55명이 발생했다. 이후 환자 발생은 없었다.
건국대 집단 폐렴 환자들은 모두 같은 대학...
생활 편의시설로는 GS슈퍼, 농협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호암택지개발예정지구가 개발되면 편의시설이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단지 내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클럽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유치원, 학원 통학차량 전용 승차장인 ‘새싹정류장’,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되는...
이번 임상 3상 시험은 건국대 병원 한설희 교수를 책임연구자로 해 국내 유수의 20개 병원에서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유효성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약 2년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아이큐어는 2018년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큐어는 도네페질 치매치료패치 개발을 위해 이미 국내 4개사와 국내 판권 계약을 맺은 상태이며, 향후...
아울러 중국 하얼빈 대학교는 한국의 서울대, 연세대, 교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한양대, 인하대, 부산대, 건국대 등과 교류를 맺고 있으며 중국에서 중국 표준어 발음이 가장 정확한 하얼빈 시에 위치하고 있다.
본과 86개 학부 전공 중에서 희망전공을 자유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문과 이과 모두 가능하고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1월 초 중국 입학 후 예과...
10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삼성캠퍼스톡 業(업)& UP(업)’ 마케팅ㆍ영업 편에는 제일기획 정원화 상무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정 상무는 “광고회사는 브랜드가 가진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 솔루션을 만드는 곳, 즉 브랜드를 위한 종합병원”이라고 정의했다.
정 상무는 “브랜드와 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광고의 역할”이라며...
10일 질병관리본부는 "9일 현재 건국대 폐렴 의심환자 1명이 퇴원해, 의심환자 55명 중 54명이 퇴원했다"며 "입원 중인 1명은 발열 없이 호전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반면 여전히 병원체와 감염경로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당국의 역학조사, 환경조사, 병원체검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자문위원단은...
9일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4일간 건국대 집단폐렴 관련 추가 신고자가 없었으며 의심환자도 늘지않아 이날 0시 기준 의심환자수는 5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환자 중 53명은 전파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전문가 판단에 따라 8일 모두 퇴원했다. 발열 증상 탓에 환자 2명이 남아있는 상태. 그러나 이들의 상태도 호전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반면 여전히 병원체...
정소정 건국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여자 아이들에 비해 남자 아이들의 비만이 많다"면서 "여자 아이들은 걱정스러울 정도로 다이어트에 몰입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적으로 여성에는 날씬한 몸을 요구하는 시선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보기에는 그렇지 않은데도 자신은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