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무소속 오거돈 부산시장의 거리유세에 동참했다.
김성령은 2일 부산 중구 남포동 비프(BiFF)광장에서 진행된 무소속 오거돈 부산시장의 거리유세에 함께했다.
오 후보와 사돈 관계로 알려진 김성령은 부산과 인연이 깊다. 김성령의 남편 이기수 씨가 부산의 유력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최근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인의 선거유세에 동참하는...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의왕시 시티병원 삼거리 유세 현장에서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의왕의 교육환경을 경기도 뿐만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수준으로 높이겠다”며 “여기에 의왕 시민들이 출퇴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 안전하고 편리한 출퇴근길을 위해 인덕원~서동탄과 월곶~판교 간 복선전철을 조기완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철수 대표의 광주 방문은 지난달 17~18일, 24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1박 2일 일정으로 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방문에서 안 대표는 윤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를 하는 등 무소속 강운태 후보를 상대로 고전하고 있는 윤 후보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데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 후보는 수원 시청역사거리에서 나혜석거리를 걸으며 시민들과 만나 사전투표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김 후보는 거리의 시민들과 상점의 상인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열심히 하겠다”며 “30~31일 양일간 사전투표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같은날 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수원 인계동 선거 캠프에서 회의를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손학규 상임...
정몽준 후보 캠프 측은 지난 25일 "정 후보와 함께 거리 유세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명 여사 행보와 달리 박원순 후보 부인인 강난희 여사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선거기간임에도 박 후보 부인은 외국으로 출국했다는 설이 파다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이후로 벌어지는 흑색선전에 대해...
앞서 25일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측 이수희 대변인은 “정몽준 후보와 함께 거리 유세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명 여사 행보와 달리 박원순 후보 부인인 강난희 여사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고 의구심을 표했다.
아울러 그는 “선거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박 후보 부인은 외국으로 출국했다는 설이 파다하다. 서민을 위한 후보를 자처한다면 외국에 있다는 의혹이...
앞서 정몽준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은 24일 오후 논평에서 "정몽준 후보는 부인 김영명 여사와 함께 어르신들 점심 배식봉사를 하고 거리 유세활동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박원순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며 부인 출국설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지방선거 D-10, 일각에서는 선거운동기간이...
앞서 정몽준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은 24일 오후 논평에서 "정몽준 후보는 부인 김영명 여사와 함께 어르신들 점심 배식봉사를 하고 거리 유세활동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박원순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며 부인 출국설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날도 배낭을 둘러매고 선거운동에 나선 박 후보는 이후 명물거리에서 별도 유세 없이 50여분간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박 후보를 알아보고 달려오는 시민들로 다소 혼잡해지자, 박 후보는 “저는 준비된 시장입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사진을 찍으려면 준비가 돼 있어야 합니다”라면서 시민들을 줄 세우는 모습도 연출했다.
박 후보는 오는 30,31일 지방선거...
늦은 오후엔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홍대에서 거리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는 오전 성수역 앞에서의 출근길 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성수동으로 이동한 박 후보는 지역맞춤형 ‘수제화타운 육성 및 제조업 업그레이드’ 공약을 내놓기도 했다. 신진 수제화 장인의 육성으로 세계적인 성수동의 수제화거리를 세계적인 명품거리로...
게시물 속에는 김태흠 의원의 국회의원 당선 전인 2012년 총선 후보 시절 거리유세 시절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에서 김태흠 의원은 도정 바닥에 납작 엎드리며 시민들을 향해 절을 하고 시장 상인들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반면 당선 후 사진엔 고압적인 표정으로 청소용역 노동자를 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뿐만 아니라 김 의원 홈페이지 첫...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향남 지역을 중심으로 거리 유세를 진행한 뒤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반면 민주당 오일용 후보는 상가 등을 돌아다니며 정권심판론을 펼쳤다. 전병헌 원내대표와 손학규 상임고문 등도 오 후보의 유세를 측면 지원했다.
포함 남·울릉에선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홀로 선거운동을...
경북 포항 남·울릉에서는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최경환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당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회의를 연 뒤 오후에는 홍문종 사무총장 등과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선다.
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이날 대한축구협회컵 결승전을 치르는 프로축구 연고팀인 포항 스틸러스 응원단을 격려하고 경로당에서 식사봉사에 나서는 등 세대별 공략에 나섰다.
손님 끊긴 시장 거리에는 ‘폭탄세일 오징어 2마리 4000원’이라는 상인들의 문구가 덩그러니 자리를 지켰다.
10여년 넘게 시장을 지켰다는 건어물집 상인 이모(53·여)씨는 “시장 안은 이미 썩었다”면서 고개를 떨궜다. 스스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형마트가 대세인 상황을 거스를 순 없다는 것이다.
이씨는 “대형마트 영업 규제 이후 손님들이 많이 올...
그는 대선 기간 현장 유세장에서 박 당선인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하면서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박 당선인의 심중과 언행, 식습관까지 꿰고 있으면서 ‘친박 신주류’로 평가됐다. 여성 수행원이나 코디네이터가 없는 박 당선인에게 옷차림새에 대해 조언하는 등 남성 수행원이 할 수 없는 세세한 부분을 담당했다. 이런 신뢰감이 바탕이 돼...
서부버스터미널 유세에서 ‘민생정부론’을 강조하면서)
△“음식을 많이 담을 수 있는 건 큰 그릇이 아니라 빈 그릇이다.”(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11월12일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에서 마음을 비우고 임하면 더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라면서)
△“명동 거리에서 정장을 입고 말춤을 추겠다.”(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12월1일 강원대에서 열린...
지원유세 도중 ‘면도칼 테러’를 당한 후 침착함을 잃지 않은 모습은 국민들에게 깊이 각인됐고, 병상에서의 “대전은요” 발언이 전해지면서는 박빙의 대전 판세가 뒤집혔다.
이 테러 사건은 그의 삶에서 또 한 번의 중대 전환점이 됐다. 이 사건 후 그는 “지금의 인생은 덤이다. 목숨을 잃을 뻔한 저를 다시 일으켜 준 국민들에게 은혜를 갚기 위한 제2의...
오전 9시에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낮에는 강남역에서 인사유세를 진행했다.
이어 청량리역과 서울역에서 집중유세를 펼친 다음 천안 신세계 백화점, 대전역 광장, 동대구역 광장을 거쳐 부산역 광장을 찾는다. 공식선거운동은 오후 9시40분 부산 남포동 광복로에서 거리인사로 마무리한다.
운동이 판을 치고 앞으로 남은 몇 시간 동안 또 어떤 불법선거 운동이 어떤 공작이 행할지 모른다 ”며 “결코 흔들리지 말라. 진실이 이기고 정의가 이긴다. 결국 국민이 권력을 이기고 투표가 권력을 이긴다”며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문 후보는 이후 서울역, 천안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 등에서 유세를 이어간 후 부산 남포동 거리에서 마지막 유세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