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8시 29분 현재 개표율 8%가 진행된 가운데 득표율 37.7%로 2위를 기록 중이다.
김상민 후보 아내인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는 김상민 후보의 총선 출정식에 참여하고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로데오거리 입구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유세 나선 바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마천동 거리에서 열린 송파병 남인순 후보 지원유세에서 “이번 4.13 총선에서 제대로 된, 수권할 수 있는 야당을 꼭 탄생시켜야 한다. 더민주를 수권야당으로 탄생시키지 않으면 한국의 장래는 별로 희망이 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가 과거 오랫기간 동안 민주화를 이뤄지지 못했던 1987년 지금의 헌법을 만들기...
옥포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인 장평에 위치한 삼성중공업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직원들이 허리띠를 졸라매자 상인들의 수익도 반토막 났다. 40년 동안 불이 꺼지지 않는 도시, 강아지도 만 원짜리 지폐를 물고 다닌다는 부의 도시 거제는 이미 아스라한 옛이야기다. 4일에는 양 조선사가 거제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선정해 달라는 공동 성명서를...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지역 후보들의 유세가 소란스럽게 벌어지는 것이 당연한 때였다. 그러나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중심가는 이상하리만치 적막했다. 수많은 인파가 거리를 오가고 있었지만 이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정치인은 없었다. 인근의 구로디지털단지 회사 밀집지역으로 자리를 옮겨봐도 마찬가지였다. 흔한 선거 벽보조차도 눈에 잘 띄지 않아...
게다가 기타를 맨 후보의 거리 버스킹에 비보이 댄스 공연까지.이곳이 선거 유세 현장인지 문화 축제의 현장인지 헷갈릴 정도죠.
이번 총선은 SNS의 활용도 남다릅니다.후보의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으로 인터넷 방송하기도 하고요. 매일 저녁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유권자들과 댓글로 소통합니다.
SNS에 이어 팟캐스트의 영향력도 무시하지 못합니다.한...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31일 0시 동대문 패션거리 일대에서 표심잡기에 나선다. 김 대표는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신평화시장 등을 돌면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유세에는 중성동갑에 출마하는 홍익표 의원, 민병두(동대문을)·안규백(동대문갑) 의원, 이지수 후보(중성동을) 등이 참여한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미국 매사추세스대(MIT)의...
트럼프 반대 시위자들이 19일(현지시간) 트럼프의 유세가 열리는 애리조나 주의 파운틴힐스로 향하는 도로를 차단하고 시위를 벌였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뉴욕에서도 트럼프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행진을 벌였다.
애리조나 주에서 시위대는 이날 오후 트럼프가 유세를 벌이는 파운틴힐스로 오가는 도로를 차단했다. 애리조나 주 보안관 사무실은 “시위대가 이...
저와 모든 미국인들은 지금 화가 나 있습니다.”
요즘 미국 대선판에서 가장 ‘핫’한 인물이자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른 버니 샌더스가 선거 유세장에서 한 말입니다. 올해 대선 후보 중 ‘화난’ 인물은 또 있습니다. 말끝마다 막말로 논란을 일으키고 다니지만, 막말 수위만큼 지지율도 높은 공화당 경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도 “기성 정치에 화가 났다”고...
연설 대부분은 안보 이슈에 대한 자신의 리더십과 미국의 위치를 굳게 방어하는 한편 올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이 선거 유세에서 제기한 문제들을 거부하는 데 쓰여졌다고 WSJ는 평가했다.
또 올해 임기가 끝나는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정책적 과제보다는 자신의 후임이 달성해야 할 미국의 비전을 밝히는 것에 집중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그는...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북한은 망신거리"라는 발언으로 이슈가 된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 금융가를 겨냥해 "과세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9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아이오와 주 오텀와 유세에서 "월스트리트에 과세하겠다"고 선언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모(53)씨는 19일 오전 11시 25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거리에서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이 같은당 수원을(권선) 윤경선 후보 지지연설을 하던 중 유세차량에 뛰어 올라 마이크선을 뽑고 마이크를 뺏으려 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씨는 또 자신을 막아서는 선거운동원 박모(48)씨의 얼굴을 깨무는 등 2명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또한...
민 대변인은 “지난 주말 선거운동원이 아닌 사람들이 세월호 또는 4대강 관련 피켓을 들고 노회찬 후보의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다니며 거리유세를 하거나, 노 후보를 찍어달라는 등의 말을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4대강과 관련한 일방적 주장, 또는 세월호 특별법 통과를 위한 서명 활동 및 시위를 빙자하여 노회찬 후보를 지지하는 불법적인 선거운동으로...
김 대표는 경기 평택 뉴코아아울렛 사거리에서 유의동 후보 지원 유세를 하면서도 “천호선 후보가 사퇴한 건 스스로가 정당이길 포기한 처사로 부패정치의 전형”이라고 했다. 앞서 충남 서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선 “정의당의 당대표가 후보직을 사퇴하는 건 정말 한심하게 봐야 될 문제”라고 했다.
그는 서울 동작을에서 새정치연합과 정의당이 노회찬 후보로...
게시판의 시청자들은 “야꿍이를 두고 논란을 일으키는 것 자체가 논란거리다” “야꿍이 하차라니…주말에 볼 만한 프로그램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뿐이다. 그것도 야꿍이 때문에 봤는데 이제 안 볼 생각이다” “야꿍이 하차하면 안 된다. 요즘 진짜 인기 짱” “야꿍이 하차 반대한다. 다시 출연하게 해달라” “야꿍이 계속 보고 싶다. 야꿍이를 돌려달라”며...
조희연 당선자는 또 "당선을 예상했느냐"는 질문에 "마지막 한 2, 3일 지나서부터는 거리유세 유권자들 반응이 굉장히 급격하게 바뀌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내심 기대를 했다"고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이어 "저를 이렇게 지지해 줘서 막판 역전드라마를 만들 수 있게 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하고, 이제 기쁨보다 책임감이 좀...
김성령은 지난 2일 오거돈 후보의 부산 남포동 BIFF 광장 거리 유세에 동행했다.
이날 김성령은 오거돈 후보와 남포동 인근의 야시장과 족발 골목을 함께 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령과 오거돈 후보는 사돈 지간이다. 김성령의 남편인 이기수씨는 현재 부산 지역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성령이 오거돈 후보의 사돈이라니...
오거돈 김성령
무소속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의 거리유세에 배우 김성령이 동참했다.
김성령은 2일 부산 중구 남포동 비프(BiFF)광장에서 진행된 무소속 오거돈 부산시장의 거리유세에 함께했다. 두 사람은 남포동 인근 족발골목, 야시장 등지를 돌았다.
김성령은 이날 유세에서 “내가 촬영하다 보면 멋진 남자배우들과 (함께) 한다. 얼굴도 잘 생기고 몸도 좋고 키도 큰...
오후에는 중구·동대문구 지역 거리인사에 나서는 등 배낭 유세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동대문구 전농 로타리 시장 일대를 돌며 “시장에 당선되면 재개발, 뉴타운 지역을 주민들의 요구를 파악해 추진하든 정리하든 좀 더 빠른 속도로 하는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다음에는 ‘원주민 쫓겨나는 뉴타운 결사 반대’라는 피켓을 안들고 다닐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