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규정 시행세칙 33조의 2항에 따르면 시장위원회의 심의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실(소송에 대한 판결ㆍ결정, 감사보고서 제출 등)이 예정된 경우 15일 이내의 범위에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에 코오롱티슈진에 대한 심의 기한은 15영업일(공휴일 제외) 연장된 다음달 11일까지로 연기된다.
시노펙스는 2016년 및 2017년 회계 처리와 관련해 최근 금융감독원 감리 결과 ‘외부 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과징금 2.4억 원, 감사인 지정 2년 및 담당임원 해임 권고 등의 처분을 받았다. 금융위 처분으로 시노펙스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거래소는 15거래일 이내 심사 대상인지에 여부를 판단한다.
시노펙스에 따르면...
또한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를 신설, 사외이사 3명을 감사위원으로도 동시 선임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사회 투명성을 제고하고 독립적인 감시, 감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팜은 국내 증시 상황 및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판매 허가 결정 상황 등을 고려해 주관사단과 협의를...
전날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위원회 개최 후, 한국정밀기계에 대해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날부터 주권매매 거래가 재개됐다.
앞서 19일 한국거래소는 한국정밀기계에 대해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를 통해 최근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재차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규정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가 5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 상장폐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티게임즈가 상장 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래소는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개선기간 부여 포함)를 심의ㆍ의결한다.
파티게임즈는 앞서 14일 상반기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모다가 상장 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래소는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개선기간 부여 포함)를 심의ㆍ의결한다.
앞서 파티게임즈는 14일 상반기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바른전자가 상장 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래소는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개선기간 부여 포함)를 심의ㆍ의결한다.
앞서 바른전자는 14일 반기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인의 ‘의견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의견거절 사유는 기초재무제표에 대한 검토범위 제한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와 관련, 이번 감사의견 거절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9월 4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없이 별도의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셀바스AI가 적정의견의 감사보고서를 수령, 한국거래소에 재감사 보고서와 함께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감사의견 변경에 따른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 해당 여부 등의 심사가 완료된 후 매매가 재개될 예정이다.
셀바스AI 관계자는 “주주분들을 비롯해 임직원, 관계기업 이해관계자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한...
애당초 금감원 자본시장조사국,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데 중복 조직을 만든 이유를 모르겠다. 이제는 금감원에 특별사법경찰관이 지명되었기 때문에 자조단을 계속 존치할 이유도 없다. 셋째, 일반 ‘규정’에 대한 제정권한을 금감원에 위임해야 한다. 금융위로서는 법과 시행령에 대한 제개정 권한에만 집중하는 것으로도 충분하고...
코인원 상장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프로젝트의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를 서틱에서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프로젝트 기술력 검토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인원은 서틱과의 협업을 통해 거래소 보안성 또한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안이 취약한 암호화폐 상장은 거래소의 보안 시스템과 유저의 자산에도...
코스닥시장본부는 한류타임즈가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한류타임즈는 지난달 21일 감사의견 거절로 인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 의결하며 이로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를 통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간담회는 21일로 예정된 FATF의 자금세탁방지(AML) 및 테러자금 조달방지(CFT)를 위한 암호화폐 산업 규제방안을 담은 보고서 발표에 맞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하진 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을 좌장으로 일본 미츠비시은행 아시아·태평양지역 자금세탁방지 준법감사를 맡고 있는 김진희 이사, 암호화폐 보안솔루션...
회사는 지난 9일 최근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범위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을 받았으며 거래소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에 따라 상장폐지 관련 안내를 한 바 있다.
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상장폐지 여부(개선기간 부여 포함)를 심의·의결하며, 심의·의결일로부터 3일 이내(영업일 기준)에...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기업이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으면 상장폐지 사유가 되고 회사의 주식매매 거래가 정지된다.
기업은 1년의 개선기간 내에 해당 사유를 해소하거나 다음해 적정 의견을 받으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거쳐 거래가 재개된다. 2년 연속 비적정을 받으면 바로 상장폐지가 될 수 있다.
코오롱티슈진의 경우 감사인인...
소액주주들은 거리행진을 이어가며 한국거래소의 재량권 남용 및 주식거래 재개를 주장했다.
앞서 감마누는 2017년 재무재표 관련, 감사의견을 제시하지 못해 지난해 3월부터 주권매매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9월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감마누에 대해 조건부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이후 감마누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상장폐지결정...
회계감사 또는 기업 자문ㆍ컨설팅 업무를 2년 이상 수행한 자 ▲투자매매ㆍ중개업자인 회사에서 기업금융, 조사분석 또는 고유자산 운용 업무를 2년 이상 수행한 자이다.
불공정거래를 막기 위해 대리인은 자본시장법령상 회사의 '내부자'로서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하면 처벌을 받는다. 공시의무를 반복적으로 위반하면 거래소가 공시대리인 교체를 요구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진중공업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에서 제외됐다고 22일 공시했다.
거래소 측은 "한진중공업은 지난 1일 감사보고서를 제출해 상장폐지 사유(최근 사업연도 말 현재 자본금 전액 잠식)를 해소를 입증한 바 있다"며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8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