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삼성의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8·S8+’도 출시 초기 판매량 5위에 랭크되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1주 만에 10위 권 밖으로 떨어졌다. 이 관계자는 “소니의 엑스페리아 신제품도 출시 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바로 순위가 떨어졌다”며 “고가 시장에서는 애플의 힘이 여전히 막강하다”고...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의 엣지 모델에 제품을 공급하고 ‘갤럭시S8’ 시리즈와 ‘갤럭시 기어2’의 후속모델도 개발 중이다.
A사는 에스맥이 TSP업체 가운데 베트남에 일찌감치 진출해 기술력을 축적했다는 점을 보고 인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에스맥 최대주주인 러더포드1호조합을 100% 보유한 지베이스가 자회사인 에이프로젠을 에스맥을...
삼성전자는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 '갤럭시 S8 컬러스튜디오 in 캐리비안 베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운영되는 '갤럭시 S8 컬러 스튜디오 in 캐리비안 베이'는 최근 출시한 로즈 핑크와 코랄 블루 컬러로 꾸며진 ‘풀사이드 라운지’와 ‘서핑 포토존’, ‘펀(Fun) 게임존’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캐리비안...
올해 상반기에 나온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같은 동일한 UX가 적용됐고, 음성비서 서비스 빅스비 중 정보를 한 화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홈’과 약속 시각·장소와 할 일을 알려 주는 ‘리마인더’ 기능이 추가됐다.
특히 갤럭시노트FE는 삼성전자가 향후 수리를 위한 부품 재고 등을 고려해 40만대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색상은 △블랙...
지난 3월 출시한 새 플래그십 제품 갤럭시S8도 실적 호조에 도움이 됐다. 반면 애플 아이폰 판매는 계속 둔화하고 있다.
한편 애플이 올가을 출시할 최신 아이폰도 삼성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신문은 내다봤다. 앞서 WSJ는 지난 2월 새 아이폰 중 최소 한 모델이 곡면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이를 삼성에서 공급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은 현재...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부문(IT·모바일)도 ‘갤럭시S8’의 본격적인 판매로 평균판매단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3조 원 후반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가전(CE)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단 소폭 줄어들어 6000억 원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인수를 완료한 하만은 2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관측된다.
3분기에는 또 한 번 새...
지난해 ‘갤럭시노트7’발화 사건으로 급격한 실적 악화에 시달렸던 핵심 부품사들은 ‘갤럭시S8’ 출시와 함께 다시 실적 상승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서 매출 60조 원, 영업이익 14조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17.8%, 72% 상승한 수치다. 이번 삼성전자의 최대 실적은 반도체의 호황과...
이 밖에 갤럭시S8 효과로 IM부문 실적도 개선됐고,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도 플렉시블 OLED 수요 증가로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의 이번 최대 실적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주요 글로벌 IT업체 실적을 모두 넘었다는 데 있다. 2분기 전사 영업이익은 애플(2분기 추정치 11조~12조 원)을 앞섰고, 부문별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반도체...
이곳에는 ‘갤럭시S8’을 비롯해 ‘기어VR’와 다양한 가전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태국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직접 삼성전자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한다. 근처 쇼핑센터로 이동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결제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2월 태국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태국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 호주...
오히려‘갤럭시S8’에 처음 탑재된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 일부 기능이 탑재되고, 최신 UX 등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했다는 점에서 갤노트7을 뛰어넘는다. 게다가 뒷면에 각인된 ‘Fan Edition(팬 에디션)’ 로고는 노트 마니아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갤노트8을 기다리겠다는 소비자들도 많다. 100만 원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에도 불구하고 최고 사양에...
터치스크린 관련 개별 종목에 있어 에스맥은 삼성 갤럭시S8 부품 양산에 돌입하면서 베트남 생산라인이 풀 가동되고 있고 갤럭시S8플러스에 대한 처치스크린 패널 납품이 시작됐다. 토비스는 패널대란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이엘케이는 최근 냉장고용 21.5인치 터치패널 양산에 돌입했고 일진디스플레이는...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 측은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소손 이슈를 타개하기 위해 신속하고 투명하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구사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한 점 △갤럭시 S8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점 △ 뚜렷한 경쟁사가 없었다는 점 등을 이유로 꼽았다.
이번 조사는 중국, 인도,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호주, 한국 등 13개국에서 6000명...
이미 삼성전자는 갤럭시S8에 홍채인식 기능을 도입했다. 그러나 일각에서 눈을 인쇄한 사진으로 센서를 속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등 반응이 그리 썩 좋지는 않다. 애플은 이런 부작용을 없애고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3D 센서로 얼굴 각 부위의 높낮이를 확인하는 기능을 도입하려 한다고 통신은 전했다.
애플이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는 이전 아이폰6와...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4% 증가한 59조3000억 원, 영업이익은 64.9% 늘어난 13조4000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인텔과 애플 실적을 사상 최초로 넘어서면서 2013년 3분기 영업이익 10조1000억 원 이후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DRAM, NAND 출하증가와 가격상승이 동시에 이뤄졌고 △갤럭시S8...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반도체 초호황과 디스플레이 사업 호조, ‘갤럭시S8’ 흥행에 따른 스마트폰 사업 실적 확대 등이 꼽힌다. 특히 반도체 부문 매출이 인텔의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최대의 칩메이커’라는 타이틀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진투자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25년 만에 인텔을 밀어내고 세계 반도체 1위...
배터리 안전성은 높였고, 빅스비 등 갤럭시S8의 주요 기능을 넣어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 됐다. 그런데도 가격은 30만 원 가까이 낮아졌다.
삼성전자는 특별 한정판 ‘갤럭시노트 FE(Fan Edition)’를 7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시장에 40만대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해외 시장 판매는 추후 결정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디자인과 혁신적인...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의 디자인과 기능은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가장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8, 갤럭시 S8 플러스와 동일한 UX를 적용,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한 ‘갤럭시 노트 FE’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 FE’는 뒷면에 ‘Fan Edition’ 로고가 각인돼 있다. S펜은 0.7mm의 펜촉과 4096단계의 필압을 지원하며, 인터넷 웹사이트나...
30일 양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8플러스(+)' 로즈 핑크와 '갤럭시S8' 코랄 블루를, LG전자는 128기가바이트(GB)의 내장메모리를 탑재한 'LG G6+(플러스)'와 32GB 용량의 'LG G6'를 국내 이동통신3사를 통해 출시했다.
통상 7~8월은 스마트폰 시장의 비수기로 꼽힌다. 봄에 출시된 상반기 플래그십 모델의 신상 효과가 떨어지고 9월에 등장할 신제품에 대한...
삼성전자 ‘갤럭시S8’과 ‘갤럭시S8+’가 출시 초반부터 역대 기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갤럭시S8’, ‘갤럭시S8+’는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모바일 라이프의 새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독창적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다. 좌우 측면에 적용된 듀얼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