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KB시세 자료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강남구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3748만 원으로, 개포 5441만 원, 압구정 4720만 원, 대치 3735만 원 등 3000만 원을 넘는 곳이 많았다. 하지만 도곡 2978만 원, 신사 2737만 원, 논현 2657만 원 등 일부 지역은 3000만 원을 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강동구 상일동은 3.3㎡당 3041만 원으로 3000만 원을 뛰어넘은 지 오래다....
2017-04-07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