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대표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의 주무대인 화천천에 듬성듬성 살얼음이 얼어있다. 화천군은 얼음 두께가 안전 기준(최소 20cm)에 못 미쳐 7일로 예정됐던 축제 개막일을 오는 14일로 일주일 연기했다. 인제빙어축제와 가평자라섬겨울축제, 홍천꽁꽁축제 등도 연기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이경미 감독의 영화 ‘비밀은 없다’, 폐막작으로는 홍상수 감독의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이 선정됐다.
영화 ‘아수라’(2016)의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개막일 런던에서 관객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도 갖는다. ‘아수라’는 티켓 판매 이틀 만에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영국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또 개막일에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는 제임스 김 사장과 로웰 패독 GM 해외사업부문 제품기획 부사장, 마틴 머레이 GM 전기차 개발 담당 임원이 급변하는 자동차업계의 변화를 조망하고 쉐보레의 전기차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순수전기차 볼트EV에 대한 고객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친환경차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자...
이종현이 모비스로 합류하게 되면서 함지훈과 함께 강력한 더블포스트로 시너지 효과를 가져갈 수 있을 전망이다. 강력한 포스트를 기반으로 속공 플레이까지 더해지면 모비스는 역시나 새로운 시즌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힌다.
한편, 이날 KBL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2016~2017 프로농구 시즌 개막일인 10월 22일부터 출전할 수 있다.
초대 이사, 강수연 집행위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울랄라 세션과 손승연, 백청강 등 유명 가수가 21번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을 축하하는 무대를 장식했다.
개막일인 6일에는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 영상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올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4일 키위미디어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개막일인 6일,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K팝이 나가야할 길’을 주제로 개막 기조강연을 펼친다.
김 회장은 이어 서울올림픽 주제가인 ‘손에 손 잡고’를 작곡한 디스코 ‧ 일렉트로닉 장르의 조르지오 모로더와의 대담을 통해 K팝의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파리모터쇼 개막일에 현장을 직접 찾아 유럽형 신차 챙기기에 나섰다. 디트로이트모터쇼, 제네바모터쇼, 베이징모터쇼에 이은 올해 네 번째 모터쇼 참관이다.
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형 ‘i30’ 디자인을 바탕으로 380마력의 고성능 2.0 터보엔진을 장착한 트랙 전용 레이싱 콘셉트카 ‘RN30’의 세계 첫 공개 모습을 지켜봤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반 총장은 제71차 유엔총회 공식 개막일인 이날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기회가 된다면, 시민의 일원으로서 북한과의 화해 증진을 돕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싶다”고 밝혔다.
유엔 총장으로서의 회고록 집필 계획에 대해서는 “몇 년 후 어느 날엔가는 (가능할 것)”이라며 “당장 책을 쓸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문제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는 'TRIZ 포럼',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사 멘토링 강의'도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술구매상담회'와 '글로벌 투자설명회'가 마련된다. 또한, 개막일 오후에는 미국 3D로보틱스의 크리스 앤더슨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하는 '제5회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이 개최된다.
출전 선수들의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종목은 승마, 가장 낮은 종목은 리듬 체조다. 가장 어린 출전자는 네팔 수영 선수인 가우리카 싱으로, 대회 개막일 기준으로 13세 253일이다. 최고령자는 승마에 출전하는 뉴질랜드의 줄리 브로엄으로 62세 77일이다.
한편 개막일 기준 전체 출전 선수의 평균 연령은 26세 313일이다.
이를 위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올림픽 개막일인 5일부터 브라질 리우에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 코파카바나 해변의 평창홍보관내에 한국관광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올림픽이 끝나는 21일까지 운영한다.
평창 홍보관 안에 12평 규모의 한국문화관광 홍보부스를 마련, 디자인 월(Design Wall)을 설치해 수원화성, 제주도 성산일출봉, 남한산성, 경주 불국사...
2016 하계 올림픽 개막일을 닷새 앞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는 정직 중인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전국에서 벌어져 전세계 스포츠 팬들이 우려를 사고 있다.
이번 시위는 300만 명 이상이 참가해 사상 최대였던 3월 시위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올림픽 개최지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는 해외의 주목을 끌기 위해 영어 플래카드까지 등장하는...
임금체불 경찰 시위·날치기범 버스안 관광객 물건까지 낚아채… 치안 무방비
남미 첫 개최 기쁨도 잠시, 지카 공포·대통령 탄핵 정정 불안 흥행 비관론 우세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하계 올림픽 개막일을 불과 30일 앞두고 제31회 하계 올림픽 개최지인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이하 ‘리우’)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공포감으로 얼룩지고 있다.
국가 재정난으로...
한편 청소 노조원들의 파업으로 파리 도처에 쌓여 있던 쓰레기는 민간 용역까지 동원한 파리시의 특별 작전으로 ‘유로 2016’ 개막일에 맞춰 수거됐다.
프랑스의 요란한 파업을 보면 당장에라도 파국이 들이닥칠 것 같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러한 파업 사태가 일상생활에 불편은 초래하지만 프랑스 사회를 마비시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유로 2016’은...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전주 프랑스위크’에서는 11일 프랑스 와인과 한식 매칭 행사를 비롯해 12일 CMBV(베르사유바로크음악센터) 내한공연, 13일 프랑스 동화여행 및 프랑스 감성교육 강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개막일부터 개최된 '사진으로 보는 UN 한국전쟁 프랑스 대대' 사진전과 '한-불 자수교류전'이 각각 12일과 15일에 막을 내리면서 10여 일...
이날 개막일에는 강옥희 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의 개회사에 이어 안덕수 인프라실장의 ‘한국크루즈 대표상품 육성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쇼핑 관광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항지 방한상품 개선을 위해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테마관광, 공연ㆍ전통문화 등 체험관광, 국내 유관 단체와의 교류 관광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상품...
반려동물에게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캠핑의 즐거움을 누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4일 개막일에는 불꽃놀이를 통해 청정 여주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매일 통기타 힐링콘서트, 매직쇼, 영화감상, 스탠딩 DJ 나이트파티, 송어 맨손잡기, 낚시 게잡기, 공포 체험 등이 진행된다.
정부는 또 지난 1988년 9월17일 서울올림픽 개막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한일 월드컵 폐막 다음 날인 2002년 7월1일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축구대표팀의 '4강 신화'를 축하했다.
지난해에는 광복7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관광 산업을 지원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8월14일을 임시공휴일로 결정했다.
대통령 선거일, 국회의원 선거일...
대한상의는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16만 회원사에 자율 휴무를 권장하는 내용의 공문을 전국상공회의소를 통해 보낼 계획이다.
한편 정부수립 후 공직선거일과 국가장을 제외하고 임시공휴일을 지정한 사례는 세차례 있었다. 1988년 9월 17일 서울 올림픽 개막일,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을 기념한 7월 1일,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한 8월 14일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개막일,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기념 7월 1일 그리고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한 8월 14일 등이었다.
대한상의는 "금요일인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5월 5(목)∼8일(일) 나흘간의 연휴가 생긴다"며 "연휴 기간 가족들이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면 소비촉진과 내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