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2일 창립 43주년을 맞아 최근 한파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제주지역 농가를 위해 총 2억원 상당의 기금을 마련, 제주 감귤류(한라봉)를 구입해 소외계층에 전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제주 감귤류는 지금이 한창 수확되어 출하되는 시기이지만 이번 한파와 폭설로...
ISPO 어워드 현장에서 수상자로 나선 강태선 회장은 “그 동안 유럽진출을 위한 기획단계부터 제품 개발까지 준비 과정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본사 직원들과 유럽 현지 팀의 열정에 모든 공을 돌리고 싶다”며,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서의 가능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만큼 아웃도어 양대 산맥인 유럽과 미국 시장 공략의 성공적인 출발점이...
연사로는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문창기 이디야 커피 회장,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재계 1ㆍ3세 현직 경영인들의 경영 노하우를 직접 전해들을 뿐 아니라 연사로 나선 기업인을 찾아가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27일 규모 7.8의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네팔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W-재단(Wisdomforfuture Foundation)’을 통해 5억원 규모의 긴급 구호 물품과 성금을 지원키로 했다.
블랙야크 측은 피해지역에 임시주거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4억원 상당의 텐트와 의류 및 용품 등을 긴급 지원할...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의 장남 강준석 글로벌 사업본부 이사가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참석해 업계를 주목시켰다.
강 회장은 13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 인수와 함께 올해 글로벌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강 회장이 공식적인 자리에 강 이사와 함께...
블랙야크는 13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 인수와 함께 올해 글로벌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마크 갤브레이스 나우총괄디렉터, 강준석 블랙야크 글로벌사업 이사, 막시밀리언 노츠 유럽총괄디렉터,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나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블랙야크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톱 5에 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포부를 밝혔다.
강 회장은 13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국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를 인수, 진입장벽이 높은 북미 아웃도어 시장에 진출...
블랙야크가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를 인수하고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13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 인수와 함께 올해 글로벌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블랙야크는 나우 지분 10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시켰으며...
의류업체 블랙야크의 강태선 회장은 지난해 9월 탑승 시각을 지키지 못해 비행기를 탈 수 없게 되자 항공사 용역직원에게 욕을 하고 신문지로 뺨을 쳤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조 부사장의 행동이 법에 저촉되는지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히고 이날 대한항공 측에 감독관을 보내 사실조사를 시작했다.
강태선 회장은 “신사옥 이전은 블랙야크가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글로벌 명품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조직과 인력을 더욱 탄력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해 브랜드 간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블랙야크의 대만 시장 입성은 강태선 회장의 장남인 강준석 글로벌사업본부 이사의 첫번째 작품으로 알려졌다. 강 이사는 올해 임원으로 승진하자마자 대만 시장에 공을 들였다. 이달 대만 의류 유통업체 ‘고 하이킹’과 블랙야크 주력제품의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현지 판매에 나섰다. 14개의 ‘고 하이킹’ 편집매장에 입점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에...
지난 18일 공식 취임한 김 이사는 1968년생으로, 오리콤과 휘닉스컴 등 국내 대표 광고대행사에서 광고 마케팅 업무에 이어 삼성전자와 CJ제일제당, 코웨이 등 대기업에서 광고·홍보·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김 이사가 갖춘 전문적 배경, 지식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마케팅 부문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지 회장'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저가항공사를 인수하려는 속사정[취재뒷담화]
지난해 9월 아시아나 항공사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일으켰던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강태선 회장이 최근 항공사 인수합병에 나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블랙야크는 최근 국내 대표 저가항공사인 모 항공사와 세부 인수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빅데이터연구소와 빅데이터 분석전문기업 ㈜타파크로스는 최근 1년간 블랙야크와 관련한 빅데이터 분석결과 연관에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타 브랜드의 경우 톱스타 광고 모델이나 제품명이 연관어로 분석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다.
왜 블랙야크 연관어에 강 회장 이름이 등장할까. 강 회장의 경영철학, 사회공헌 등 이른바...
블랙야크는 강태선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경영학회가 선정하는 ‘제28회 경영학자 선정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은 경영학과 관련한 30여 학회의 모임인 한국경영학회가 사회적 책임과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경제 및 사회발전에 공로가 큰 모범 기업인에 표창한다. 1987년 제1회 수상자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이어져오고...
블랙야크의 강태선 회장이 지난 3일 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을 방문해 경영전문대학원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블랙야크를 이끌고 있는 강태선 회장은 동국대 경영대학원과 경영전문대학원(General MBA) 과정을 수학했으며, 지난 2011년에도 동국대에 발전기금 1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국민훈장 모란장, 한국마케팅학회 올해의 최고경영자...
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26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소재의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4만900장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다과를 준비해온 주민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강태선 이사장은 “올해...
중견기업 중에는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의 항공사 직원 폭행사건이 대표적이다. 비행기 출발 시간에 늦은 강 회장은 탑승을 제지한 직원을 신문지로 때려 물의를 일으켰다. 하루 전 ‘강태선 나눔 장학재단’을 출범시키며 100억원을 조성하겠다는 그의 사회공헌활동의 좋은 취지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