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에서 우승상금 1000만 달러(약 113억원)의 주인공을 놓고 페덱스컵 챔피언을 가린다.
페덱스컵 랭킹 41위 김시우와 53위 강성훈(31), 82위 김민휘는 상위 100명이 진출하는 2차전 출전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서 컷오프된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순위가 96위에서 102위로, 노승열(26·나이키)은 100위에서 110위로 밀려나 2차전 진출에 실패했다.
현재 젝스키스 멤버 중에는 이재진, 강성훈 등이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한 은지원은 2000년 그룹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해 왔다. 은지원은 KBS 2TV '1박 2일', SBS '절친노트',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예능 감각을 과시했다. 현재 젝스키스 활동을 비롯해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등에 출연하며...
현재 젝스키스 멤버 중에는 이재진, 강성훈 등이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한 은지원은 2000년 그룹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해 왔다. 은지원은 KBS 2TV '1박 2일', SBS '절친노트',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예능 감각을 과시했다.
현재 젝스키스 활동을 비롯해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등에 출연하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285타로 공동 22위,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노린 조던 스피스(미국)는 2오버파 286타로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한국의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1타를 잃어 2오버파 286타로 공동 28위, 강성훈(31)은 후반 부진으로 5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289타로 전날보다 32계단이나 밀려나 공동 44위에 그쳤다.
강성훈(30)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1언더파 141타로 브룩스 켑카(미국) 등과 공동 11위를 마크했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는 13번홀까지 3오버파로 컷통과가 유력하고, ‘노마드 전사’ 왕정훈(22·CSE)은 6오버파로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2009년 타이거 우즈(미국) 제치고 우승한 양용은(45)은 13오버파 155타로 컷오프됐다.
세계 골프랭킹 1위 더스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스피스와 함께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강성훈(30)이 1언더파 70타로 공동 15위로 한국선수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25위,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와 왕정훈(22·CSE)은 2오버파 73타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JTBC골프는 12일 오전 2시부터 2라운드를 생중계한다.
8시50분 강성훈-웨슬리 브라이언-딜란 프리텔리
오후 9시10분 개리 우드랜드-앤디 설리반-카일 스탠리
오후 9시30분 루이 우스투이젠-대니 윌렛-J.B. 홈스
오후 10시10분 김경태-그렉 그레고리-제임스 한
11일 오전 2시05분 애덤 스콧-루크 도널드-웹 심슨
오전 2시15분 김시우-빌리 호셀-매튜 피츠패브릭
오전 2시25분 지미 워커...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22·CJ대한통운), 2015 BMW 챔피언십 우승자 안병훈(26·CJ대한통운), 2016년 유러피언투어 신인상 수상자인 ‘노마드 전사’왕정훈(22·CSE), 강성훈(30), 2015 일본투어 상금왕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 그리고 2009년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이 대회에서 우승한 양용은(45)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민휘(24)와 강성훈(30)은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45타로 컷오프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인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전날 공동 17위에서 공동 1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전날 1언더파로 부진했던 맷 쿠처(미국)는 이날 4타를 줄여 5언더파 139타로 공동 46위에 올라 본선에 진출했다.
단독 선두는 이날 6타를 줄여...
김민휘(24)는 버디 7개, 더블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노승열(25)과 함께 공동 53위, 강성훈(30)은 4오버파 76타로 150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7위,
이번 대회는 146년 전통의 디 오픈, US오픈에 이어 PGA 투어에서 세 번째로 역사가 오래된 대회다.
재미교포 김찬(27)은 합계 3언더파 277타를 쳐 디펜딩 챔피언 헨릭 스텐손(스웨덴) 등과 함께 공동 11위, 이날 뒷심을 발휘하며 4타를 줄인 강성훈(30)과 이븐파를 친 장이근(24)이 합계 3오버파 283타로 공동 44위를 올랐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와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은 합계 6오버파로 286타로 공동 62위에 랭크됐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