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원 외에 심재철·강석호·박순자·윤한홍 의원이 ‘지역 민심 청취’를 이유로 탈당을 보류했다.
한편, 반 총장은 지난 23일 뉴욕에서 새누리당 충북지역 의원들을 만나 “국민이 원하면 개헌을 안 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개헌에 따라 대통령 임기를 국회의원 임기에 맞춰 3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함께 내비쳤다.
현재 심재철, 강석호 의원 등은 27일 탈당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 의원은 “처음에 (탈당의원 숫자) 34명을 말씀드렸는데 내일은 30명 정도가 될 것”이라며 “1월 초에 소규모 탈당이 (추가로) 있는데 그 인원을 합치면 다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탈당 의원들은 2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분당선언을 하고 신당 창당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비박계 좌장격인 김무성 전 대표와 심재철 국회부의장,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권성동 국회 법사위원장, 나경원·강석호·김성태·김명연·염동열·홍철호 의원 등 40여명이 들어갔다.
이주영 의원은 “오늘 오후 본회의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든 부결되든 국가변혁을 위한 개헌은 지금 우리가 추진하지 않으면 다시 이런 동력을 얻기 어렵다”고 강조했었다....
극 중 강석호 대통령 역을 맡은 김명민은 "대통령 역을 맡았다"고 말문을 열며 "이 얘기를 할 때마다 많은 분들이 웃으신다. 최선을 다해서 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나는 별로 한 게 없다. 무능한 대통령을 어떻게하면 무능하게 보이지 않게 할까 싶었는데 역시나 무능해 보이더라. 내가...
새누리당내 유일한 비박계 지도부인 강석호 의원이 7일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 지도부는 소임을 다했다”면서 “죄송스럽게 저는 오늘부로 최고의원직을 사퇴코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퇴 이유로 “이정현 대표께서는 대통령에게 거국내각 중립내각을, 또 하나는 청와대 인적쇄신을 요구했다”...
강석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정현 당대표가 물러나지 않으면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직을 내놓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강 최고위원은 “이 대표가 대통령에게 쓴 소리를 못한다는 게 국민의 비판적인 여론”이라며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로드맵을 제시하고 물러남으로써 책임있는 태도를 보여야...
1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석호 의원(봉화·울진·영양·영덕)이 최근 행정자치부에서 받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 출자·출연기관은 626곳에 달한다. 출자기관이 78곳, 출연기관이 548곳이다.
기초자치단체를 제외한 광역자치단체가 출자·출연한 기관을 보면 경북도가 26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 전남도와 강원도 각 19곳, 경기도 18곳...
1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이 행정자치부로 부터 제출받은 ‘166개 지방자치단체 담배소비세 징수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4년 담배소비세는 총 2조9528억 원이었고, 2015년 담배소비세는 총 3조350억 원으로 집계됐다.
담배소비세에 일정비율로 징수되는 지방교육세는 2014년 50%를 적용해 1조4764억 원이 징수됐고 둘을 합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이 30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현재 전국 유인 섬 486개 가운데 경찰관서가 있는 곳은 126곳(25.9%)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배치 인력 또한 의경을 포함해 267명이 전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지난 5월 전남 신안 섬마을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여교사...
새누리당 강석호·김종태·이완영 의원은 수수금지 금품 등의 기준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을 제외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
같은 당 강효상 의원은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을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토록 했다. 김태흠 의원은 김영란법이 적용되는 대상별로 적용 시점을 차등화해 4급 이상 고위 공무원들에 대해선 법을 우선 적용하고, 5급 이하 공무원과...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은 "집회시위가 갈수록 집단화, 조직화, 폭력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최근의 불법폭력시위는 특정 이익단체나 노동단체, 시민단체가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당 박성중 의원은 "당시 시위대의 일부는 차벽에 밧줄을 묶어서 당기거나 쇠파이프, 각목, 새총, 망치, 철제사다리, 횃불 등으로 경찰버스를...
이날 오찬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조원진·이장우·강석호·최연혜 최고위원, 유창수 청년 최고위원 등 8.9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신임 지도부와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함께한다.
박 대통령은 신임 지도부에 축하인사를 전하고 당의 변화와 화합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밖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논란 등 안보 문제로...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등 새 지도부를 청와대를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한다. 조원진·이장우·강석호·최연혜·유창수 최고위원 등이 모두 참석한다.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10일 오전 여의도 당사를 찾아 이 대표에게 박 대통령이 보낸 축하난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과 새 지도부의 첫 회동이 결정됐다.
강석호 의원을 제외하면 모두 '친박'입니다. 새 지도부는 내년 말 대선을 앞두고 후보선출 등을 과정을 관리하는 동시에 박근혜 정부의 마무리를 보조하게 됩니다. 보수정당 최초의 호남출신 대표로 대권 구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리우올림픽] 펜싱 에페 박상영 '금메달'…막판 5득점 '역전승'
박상영이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새 지도부에는 조원진·이장우·강석호·최연혜 의원(전대 득표순)과 유창수 후보(청년최고위원)는 선출직으로 최고위원단에 합류했다. 당 대표가 지명하는 최고위원 1명은 아직 공석이다.
전날 이정현 대표의 선출로 새누리당은 다시 친박계 지도부가 당을 이끌어가게 됐다. 2014년 전당대회에서는 비박계인 김무성 후보가 친박계 서청원 후보를 물리치고 '비박계...
최고위원에는 강석호ㆍ조원진ㆍ이장우ㆍ최연혜 후 보와 함께 청년 몫의 유창수 후보가 당선됐는데요. 강 의원을 제외하면 모두 ‘친박(친 박근혜)’입니다. 새 지도부는 내년 말 대선을 앞두고 후보선출 등을 과정을 관리하는 동시에 박근혜 정부의 마무리를 보조하게 됩니다. 이 대표는 어제(9일) 수락 연설에서 “당의 체질과 구조를 ‘섬기는 리더십’으로 바꿔...
이정현 신임 당 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들까지 강석호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친박으로 채운 것이다.
지난 4.13 총선의 참패 원이로 지목됐음에도 친박계 주류는 굳건한 결속력을 보이며 당 지도부를 장악했다. 이정현 새 당대표는 4만4421표를 득표하며 3만1946표에 그친 비박(비박근혜)계 주호영 의원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최고위원에 친박계인 조원진·이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