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은 오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등을 논의하는 당정협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당정협의에서는 공공기관 문제를 비롯해 철도노조의 파업의 원인이었던 수서발KTX 추진현황, 주택시장 동향, 전세버스 운송시장 합리화 방안, 2월 임시국회 중점법안 처리...
윤진숙 장관 해임
지난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을 전격 해임한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은 "국민의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한 적절한 조치였다"고 평가했다.
강 의원은 7일 오전 YTN 라디오 '전원책의 출발새아침'과 인터뷰에서 "아마 박 대통령도 고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윤진숙...
윤 장관은 의원들의 어민들의 피해 실태 파악과 선보상 촉구에 "우리가 하고 있다"라며 짜증내는 듯한 태도로 일관해 강석호 의원으로부터 "그런 답변은 장관으로서 지양해달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
또한 윤 장관은 답변 중 억울하다는 듯 웃음을 보여 "지금 웃음이 나오느냐" "웃지 말고 이야기하라" 등 의원들의 질타를...
GS칼텍스는 1차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철저히 하자. 이게 무슨 대책이냐. 웃음이 나오느냐"는 말로 강하게 질책했다.
이날 당정회의에는 윤명희·이현재·여상규·강석호·경대수·이노근 의원,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남형기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신속한 방재와 피해 보상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피해 어민들에 대한 피해보상책 마련과 재발방지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당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이, 정부 쪽에서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이 참석한다.
국토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새누리당 박상은·안효대·이이재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야당 측은 야당 간사인 민주당 이윤석 의원과 민홍철·윤후덕 의원,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이 위원으로 확정됐다. 아울러 철도소위는 여야, 국토교통부, 코레일, 철도노조,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별도 정책자문협의체도 구성키로 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무성 강석호, 민주당 박기춘 이윤석 의원은 29일 오후부터 철도노조 지도부와 만나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문에 따르면 여야는 국회 국토교통위 산하에 철도산업발전 등 현안을 다룰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여야 동수로 설치키로 했다. 소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맡기로 했다.
또 소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 시...
새누리당 강석호 김무성 의원과 민주당 이윤석 박기춘 의원,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 등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소위원회 구성은 여야 동수로 구성하고, 소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맡기로 했다.
소위 활동 지원을 위해 필요 시 여야 국토부, 철도공사, 철도노조,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책 자문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 아울러 철도노조는 국회에서...
새누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은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정부, 국회, 코레일 노사가 다 합의서를 작성할 것을 위원회 의제로 선택해달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자 민주당 간사인 이윤석 의원은 "국회 결의안은 아무런 구속력이 없다. 민영화를 하지 않는다는 장관 선언이나 조건부 면허발급도 마찬가지로 법률적 구속력이 없다는 게 전문가 판단...
민주당 간사인 이윤석 의원은 “철도파업 문제가 너무 장기화되고 있어 위원장이 직권으로 소집하기로 통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새누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은 “회의에 참석하겠지만 택시발전법 등 법안을 안건에 올리지 않고 업무보고만 받기로 한 데 대한 항의의 뜻을 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부외상) △비뇨기과 강석호 교수 △치과 류재준 교수 △안과 임재원 교수 △응급의료센터 박종수, 좌민홍 교수 등 총 16명의 의료진과 만남을 가졌다.
한편, 고대병원은 지난 6월 교수직통 핫라인을 개통한 이후 협력병의원 및 진료 의뢰병의원에 핫라인 디스펜서 및 엽서를 제작해 홍보해왔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현 부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공기업 개혁에 대한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공기업 부채와 방만 경영 상황 등을 전 국민에게 공개하고, 부채도 정부 정책에 의한 것인지 잘못된 투자로 인한 것인지 분명히 구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얼마 전 여론조사에서 국민은 복지보다는 성장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강...
또 여야는 국정감사에서 부각된 공기업 방만경영에 대한 강도 높은 개혁을 주문했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는 새누리당에서 나성린·박상은·강석호·김한표·주영순·이우현 의원이, 민주당에선 최재성·김영주·이윤석·홍종학·부좌현 의원이, 통합진보당에서는 김재연 의원이 질의자로 나섰다.
7일 국토교통위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실 관계자는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법안은 지난 임시국회에서 여야의 이견이 없었던 만큼 심의 처리가 유력시 된다”고 말했다.
민주당 역시 법안 통과를 지지한다는 입장이다. 또 지난 6월 임시국회에서 재건축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면서 법안 통과를 반대했던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도 이번에는 찬성쪽으로 돌아선...
◇“여당이라 커버해줄래도 우리도 낯짝이 있어야 하지.”
-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 10월21일 국회 국토교통위의 한국도로공사 국감에서 퇴직자 챙기기를 비판하며.
◇“그전부터 하던 것이냐, 윤창중 사례를 배워서 한 것이냐.”
- 민주당 강찰일 의원(산업통사자원위원장), 10월18일 국감에서 같은 당 전순옥 의원이 코트라 해외 근무자가 기업인 등으로부터...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내외 식당·카페·약국에서 파는 주요 품목과 이들 품목의 서울 시내 평균 가격을 조사한 결과, 동일한 상품의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중에서 1000원에 팔리는 코카콜라 캔(355㎖)은 인천공항 내 푸드스퀘어에서는 2000원에 팔렸다. 시중 약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