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로 3회째를 맞은 금투협 회원사 CEO 재능기부에는 홍성국 대우증권 대표, 장승철 하나금융투자 대표,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정연대 코스콤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등 18명이 참여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금융투자업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노력을 계속...
7년 만에 CIO로 복귀를 앞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도 오는 3일 기관 투자자 등 주요 고객들을 초청해 향후 펀드 전략과 시장 전망 등을 논의하는 주주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강 회장은 지난 2008년 당시 자문사인 에셋플러스운용이 운용사로 전환하면서 최광욱 전무에게 CIO 바통을 넘기고 분기 별로 열리는 투자전력위원회에만 참여할 정도로 운용에서...
금투업계 대표적인 ‘미다스의 손’ 으로 꼽히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운용 회장이 7년 만에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컴백하고 올해를 연금시장 선도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강 회장은 지난 2008년 당시 자문사인 에셋플러스운용이 운용사로 전환 하면서 최광욱 전무에게 CIO 바통을 넘기고 운용에서 손을 뗐다. 그러나 최근 최 전무가 사모펀드 전문운용사로...
투자 고수로 정평이 난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올 해 핵심 키워드로 주식형 연금상품 강화를 내걸었다.
강 회장은 지난 4일 신년사를 통해 “개인연금을 비롯 DC형(확정기여) 퇴직연금 시장이 빠르게 커감에 따라 정부에서도 의무 가입 대상 확대와 다양한 세제 혜택 등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며 “고착화 된 저금리 상황에서 미래가 불안한...
이들 자산운용사를 이끄는 CEO인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 에셋플러스운용 강방천 회장, 미래에셋자산운용 박현주 회장은 남다른 투자 철학과 기업의 가치를 꿰뚫는 심미안적 사고로도 유명한 인물들이다.
10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으로 올 연초 이후 운용사 전체 국내주식 평균 성과(1.18%) 성과 대비 이른바 ‘탈 여의도’ 운용사들의...
특히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투자에 있어 그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강 회장이 추천하는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은 △비즈니스 모델이 명쾌한 기업 △시장에서 검증된 기업 △미래의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기업이다.
그는 “이와 더불어 (선택한 기업의 이익이) 지속성이 있고 변동성은 낮은지, 확장성과 예측가능성이...
세션1에서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강방천 회장이 ‘퇴직연금의 환경변화 새로운 시대를 주목하라’ 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세션2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이채원 CIO(최고투자책임자)가 ‘저금리시대 가치투자를 활용한 자산운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세션3에서는 17일 개봉한 영화 '사도’를 관람하며 세미나 일정을 마무리 했다.
HMC투자증권...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업계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가치투자 1세대로 꼽히는 강방천 회장이 1999년 설립했다. 강 회장은 외환위기 당시 역발상 가치투자로 큰 성과를 올리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에셋플러스는 ‘소수펀드’, ‘일등기업’, 소통판매‘라는 세 가지 원칙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러한 철학과 원칙을 담은 에셋플러스의 공모펀드 모두 우수한 장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주총이 진행중인 17일 오전 현재 지분 0.02%를 보유한 칸서스운용에 이어 현대운용(3만9583주 보유), 가치투자로 유명한 강방천 회장이 이끄는 에셋플러스운용(26만178주, 0.1666%),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18만143주, 0.12%)도 잇단 찬성표를 던졌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주주 제안으로 상정된 현물배당과 중간배당 관련...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축사로 시작한 포럼은 에셋플러스 강방천 회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본격적인 패널토의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 날 포럼은 왕한(王涵) 흥업증권 수석 거시경제 애널리스트이자 리서치센터 부소장, 웡톈(翁湉) 투자전략 리서치팀 애널리스트, 판중닝(潘中宁) 화하자산운용 기관고객부서 펀드매니저와 함께 정석훈 에셋플러스...
“주식 투자를 하지 말고 기업을 사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에 참석한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운용 부사장,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가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투자 전략을 조언했습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투자에서 상상력을 키우는 것과 관련해 과거 중국의 성장을 주목했던 일화를 이야기하자 최 대표는 이를 미래 중국시장 전망에 대한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기도 했다.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기업을 매도하는 타이밍과 관련해 과거 SK텔레콤을 저가에 사서 고가에 팔았을 때 경험을 이야기하자 구체적으로 왜, 언제...
◇ “가치투자의 정석, 주식이 아닌 기업을 사라”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주식 투자를 하지 말고 기업을 사라!”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에 참석한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운용 부사장, 최준철...
◇“주식에서 기업으로, 1등 기업(인기 많은 곳)에서 좋은 기업으로, 재무제표에서 비즈니스 모델로 눈을 돌려라”(강방천 회장)
-주식이 아니라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산다고 생각하라며. 재무제표보다는 기업 이익의 지속성, 변동성, 예측가능성, 확장가능성 등 네 가지를 고려하라고.
◇“주식은 사고 파는 것이 아니다. 사는 것이다. 자신이 대주주라고 생각하라....
사회를 맡은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가 이채원 한투밸류자산운용 부사장,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자 불스홀을 가득 메운 시선이 일제히 5인방에 꽂혔다. 사람들 얼굴에는 진지함이 묻어났다. 뒷줄에 앉은 한 참석자는 펜을 들고 꼼꼼하게 필기를 시작했다.
국내 펀드매니저...
“가치만이 가격을 결정한다는 생각이 가치투자의 바탕입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가치투자를 이같이 정의했다. 강 회장은 특히 가치있는 투자를 위해서는 숫자 대신 비즈니스 모델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 방법에는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경우와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사는 경우가 있다”며 “재무제표를 보는 건 숫자에...
“주식 투자를 하지 말고 기업을 사라!”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에 참석한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운용 부사장,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가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조언한 투자 전략이다. 관련기사 6면
이상진...
◇“주식에서 기업으로, 1등 기업(인기 많은 곳)에서 좋은 기업으로, 재무제표에서 비즈니스 모델로 눈을 돌려라”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주식이 아니라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산다고 생각하라며. 재무제표보다는 기업 이익의 지속성, 변동성, 예측가능성, 확장가능성 등 네가지를 염두하라고.
◇“주식은 사고 파는 것이 아니다. 사는 것이다. 자신이...
이날 사회를 맡은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가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가치투자에 대해 이야기하자 참석자들의 시선이 5인방에 고정됐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 얼굴에는 진지함이 묻어났다.
가치투자란 무엇이냐는 최 대표의 질문에 이상진 대표는...